키노아 잎을 차로 쓰는 게 아니라 아마란쓰 였구만요.. 한국 몇 달 살 때, 찾는 곡물 중에 하나였는 데...없는 것 없다 던 친구 말과는 달리 몸에 좋다고 찾는 건 하나도 없었습디다. 그래서 한국 살아 볼까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 왔습니다. 하늘 소나무님 덕에 한국에 두 가지가 늘었습니다. 좋은 일 하십니다. 아마란쓰는 아침으로 끓여 먹는 곡물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게 차가 되는 모양이네요..
저도 소위 농경 시대가 만든 유전자 변형되었다고 하는 쌀, 밀, 옥수수등의 곡물을 끊고 나서, 먹는 것 중에 quinoa 가 들어 갑니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늘 먹지는 못하고요.. 하루 일용할 양식으로 두 사람에 십불 이하로 예산을 잡아 놓아서리.. 좀 싸게 구할데가 있으면 알려 주시지요.
첫댓글 수고가 많습니다.
어디에서 재배하고 계시나요?
퀴노아 아마란스를 검색해보니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네요. ^^
대구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 재배단지 동네입니다.
올해 부터 급속도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아, 제가 군대 생활하던 곳이네요.
팔공산 꼭대기 통신기지에 안테나 수리하러 가기도 했고, 장교 행군 때 파파 둘 다섯 무전기 메고 팔공산을 누비기도...
뻬루아나와 사세요?
참 인연이란... ^^
반갑습니다.
맨드라미 같아 보이기도 하고... 약초인가요?
비름과의 1년생 으로 당뇨 고혈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까 약초라고 할수있네요.
세계 10대 슈퍼곡물중의 하나입니다.
밭에서 보면 팔공산 동봉 서봉이 빤히 보입니다.
부에노님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군요. 제 아내는
리마에서 살다가왔어요.
좁쌀 같이 작은 quinoa 가 이런 풀에서 열리는 것이 었군요..또 이 풀의 잎이 차가 되는 모양이지요?
아마란스 잎과 꽂을 말려서 차를 끓여먹습니다 붉은 아마란스로 차를 끓이면 색깔도 환상적이고 녹차보다 훨씬 맛이있답니다.
키노아 잎을 차로 쓰는 게 아니라 아마란쓰 였구만요..
한국 몇 달 살 때, 찾는 곡물 중에 하나였는 데...없는 것 없다 던 친구 말과는 달리
몸에 좋다고 찾는 건 하나도 없었습디다. 그래서 한국 살아 볼까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 왔습니다.
하늘 소나무님 덕에 한국에 두 가지가 늘었습니다. 좋은 일 하십니다.
아마란쓰는 아침으로 끓여 먹는 곡물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게 차가 되는 모양이네요..
zapata님. 지금 어느 나라에 사세요?
아마란스는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한 작물입니다.
새싹 채소 어린나물은 곡물의 몇배의 비타만과 영양소가 들
어있다는 농업 진흥청의 연구결과가 얼마전에 발표가 되었어요.
아직 미국삽니다만...아마란스는 쌀을 안 먹는 덕에 밥상에 대신 올라오는 곡물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다만 값이 좀 비싸네요..그래서 여러 가지 콩하고 섞어서 죽을 만들어 먹습니다.
한국 이 마트 판매가격이 500g에 19800원에 수입되어판매하고있습니다. 제가아는바로는 미국에서는 340g에 9. 49달러라고 알고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파운드에 9~12불 선 하지요...amazon.com 들어 가서 amaranth 치면 나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끼누아...좋은 곡물입니다.
좁쌀처럼 아주작은 곡물이지만 그속에는 수많은 필 수영양소가 들어있지요..
저는 매일 먹습니다..^^
아마란스도 똑같은 영양소가 들어있다하네요.
Kiwicha 페루에서는 아마란스를 키위차라부른다하네요.
며칠전 농업 진흥청 연구발표가 나왔는데 아마란스 어린나물이 곡물의 5배나 많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합니다 저는 매일 아마란스 잎으로 쌈을 싸서 먹고 있습니다.
저도 소위 농경 시대가 만든 유전자 변형되었다고 하는 쌀, 밀, 옥수수등의 곡물을 끊고 나서,
먹는 것 중에 quinoa 가 들어 갑니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늘 먹지는 못하고요..
하루 일용할 양식으로 두 사람에 십불 이하로 예산을 잡아 놓아서리..
좀 싸게 구할데가 있으면 알려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