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
위대한 조상의 얼을찾아 떠나는 자전거 라이딩 을 해온지도 벌써
5년째 접어드는데. 올해는 이럭저럭 하다보니 이번 토요일 한번밖에
못가게 되었군요?
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임금 세종대왕께서 잠들어 계시는
여주 영릉을 다녀오려 합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신륵사도 돌아보고, 일년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죠?
이천쌀밥도 먹어보고,,,,,,,
아시죠? 오시면 절대로 후회없고, 못오시면 두고 두고 후회되는 아름다운코스,
토요일 하루는 아름다운 씰버 잔차방을 찾으시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란거!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 참석과 불참의 선택은,자유지만
참석으로 얻어지는 결과는 최소한 한주의 행복을 책임집니다.
토 요 번 개 라 이 딩 안 내
1, 날 짜 : 06월 25일 (토요일)
2, 모임장 소및 시 간 : 9시40분 원덕역
3, 목 적 지 : 여주영릉및 신륵사 돌아오기
4, 라 이 딩 경 로 : 원덕역~이포보~북측남한강변길~여주보~남측강변길~영릉~여주 (전심)~신륵사
여주보~남한강변 남측길~이포보~원덕역(전철 귀가)
5,라이딩거리및난이도 : 무풍평지 시속22~23k. 원덕역 왕복 약 600k
6, 경 비 : 점심값 정도 (각자 먹은만큼 쓴만큼 안분계산)
7, 준 비 물 : 각자필요한 용품 (여분 쥬브및 펑크 패취 물,음료등)
8, 기 타 사 항 : 모든 일반적 사항은 지금까지 아름다운 씰버 까페 잔차 동호회에서
해왔던 그대로 적용.
9,특 별 유 의 사 항 : 1) 길안내자나 선두 리딩 자를 추월라이딩 하지말것,(사진촬영등 특별한경우제외)
2) 엎힐은 능력 껓 자유, 다운힐은 선행자 추월 절대 금지.
3) 길안내자의 두줄 라이딩 지시가 없을시, 반드시 한줄 로 가능하면 길 오른 쪽으로
붙어서 라이딩 할것.
4) 보행자를 우선하고 상대방 차선의 라이더에게도 양보하 는 자세.
5)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귀속됨 어떠한 사유로도 까페 관계자나
당일 라이딩 관계자에게 책임전가는 불가함 , 고로 안전 라이딩에 각별 유의할것.
10,라 이 딩 도 우 미 : 길 안 내 : 암 행 어 사/ 010-2267-5409
11,본라이딩은 길안내자의 그날 상황판단에 따라 코스나 거리 시간에 변동이 생길수 있음도 양해 바랍니다.
12,라이딩 당일 07시~18시 사이 기상청 일기예보에 15m/m 이상 비 예보가 뜨면 자동 취소 됩니다
참고로 경의중앙선 전철시간표 올려드립니다.
대곡/7:38분~화전/7:48분~수색/7:52분~dmc/7:54분~가좌/7:56분~공덕/8:04분~용산/8:09분~
이촌/8:13분~옥수/8:21분~응봉/~왕십리/:26분~상봉/8:38분~~~~~~~~원덕/9:36분도착
이번코스는 날씨도 덥고 거리도 멀고 하여 아침에 일찍 서둘러 출발하여 원덕역에서 1k정도
목적지, 방향으로 가다가,공세리 그유명한 "양평서울 신내해장국" 본점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때우고 출발하려 합니다. 그러니 아침 들지마시고 오시는게 더좋을듯합니다.
첫댓글 가능한 가실분은 금요일 오전 8시 이전까지 댓글아주시고
가시는 분이 아무도 없으면 시간과 목적지 도우미 자유의사 대로
변형된 프로그램이 작동될수 있습니다.
단 장마기간이라 아침에 비는않온다해도 비예보있으면 장거리라이딩은 불편합니다
혹시 비가와서 취소되드라도 전철출발시간이 중앙선 7시전이면 평일에도 가능하니까
좋은코스는 다음기회라도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일등 환영합니다.
이번토요일도 비걱정은 않해도 될듯합니다.
아직 못가본 코스 ~~ ~
참석합니다
못가본 길이면 더아름답죠 상품으로 한병 되겠습니다.
저 외 1인 참석합니다
앵두님도 동행분도 모두 다 환영합니다.
원덕역 낼아침 9시40분 뵙도록 하겟습니다.
머릿속엔 "~까" 가 둘인데,
갈까 ? 말까?......
그런데,
가슴이 가라하네.....
참석합니다.
갈까 말까 가면 후회없고 말면 후회막급
가슴이 아주 현명한 가슴입니다.
낼도 절대로 후회없는 멎진 라이딩이 될겁니다.
아침은 원덕역 "양평서울 신내해장국"으로 한다니 아침은 간단히 모닝커피에 빵한조각으로합니다
원덕역에 올때 까지 배고프지않게 간단한 식사로 하는것도 좋겠지요.
가족행사로 내일라이딩 참석못해
죄송합니다ᆢ
안라 즐라하세요 ~^*^~
아쉽군요.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했는데
가족행사 잘 마치고 다음기회에 뵙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