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의 봄이 이제 무르익다. 물가의 버들가지는 연초록 잎을 달고....
가지위에 앉은 가마우지는 한가롭게 봄을 즐기고 있다.
물위에 비친 나무 그림자는 봄빛으로 싱그롭다.
(2016. 4. 2 주남 동월마을에서)
출처: 나의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할머니
첫댓글 저도 작년 봄에 다녀왔는데 연두빛 잎들이 얼마나 고왔는지요. 유채도 피었겠네요.
첫댓글 저도 작년 봄에 다녀왔는데 연두빛 잎들이 얼마나 고왔는지요. 유채도 피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