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때 그사람을 비롯해서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화두로 떠오르며
요즈음 영웅시대에서 보는 것처럼 국가 성장에 주력했던 경제 CEO 의 면모를
되돌아 보는것 같다.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알린 인물 1위 (KBS 여론조사)
역대 정권중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 받는 경제 경영 리더쉽에 주목했다.
저자는 최근 한일 협정에 문서가 공개되고 그시절 정권의 잘못을 속속히
공개되고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열정을 가지고 밀어 붙히지 않았다면
지금의 포철 경부고속도로가 오늘날 경제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한다.
국민소득 1만달러를 돌파하는데 일본이 100년 미국이 180년 우리나라가
36년 이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 누가 뭐래도 박 정희 라고한다.
다른 대통령과는 달리 본인과 친인척의 제산 축제와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오로지 잘살아 보기위하여 장기 집권 과정에서 독제정치및 부작용이
많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어려울때 우리는 꼭 박 정희의 향수를 그리워 하는 이유를 이책에서
담고있다.
훗날 더 자세한것은 역사가 평가 하겠지만.....
첫댓글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