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공부방 아이들은 썬파워,벽화쟁이군,홍이가 수업하였구요.
아이들은 총 13명.......
햇님 공부방 아이들은 역시나 썬파워, 벽화쟁이군, 홍이가 수업하였구요.
걸개 작업시에는 에디타양도 도와주었답니다. 감사~
아이들은 총 20명이 참여 하였답니다.
오늘 제 4차 열우물길 참여 인원입니다.
거미동팀.........
레빠, 찌니, 진성누나, 씽크, 다큰누나, 구스리, 오션 님이 참석해 주셨다고 레빠군이 써줬습니다.
씨비제이팀......
황병윤, 함지연(성이 맞나 확인해 줘요 병윤군), 구하나, 이란 님.
희망그리미들..
왕거미 지누~아저씨, 스콜피오누님, 썬파워 형님, 벽화쟁이, 박동명, 캔디우먼, 두레박님,
에디타, 자유인, 혜정, 홍이.........그리고 이날만 점심 안먹은 혜리미
자고 일어나면 벽이 늘었다눈 아저씨의 전화덕분에 심하게 걱정했고......
어제도 사전준비를 못한 때문에 신경 바짝 곤두선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여러분들이 와주시고 동네가 점점 복작복작 거리니까 느무느무 안심이 되어서......
작년까지만 해도......그닥 책임감 없이 기냥 그림만 그리고 가면 되어서 힘들었다는 기억보다는
여러사람들과의 부대낌이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는데........
요번엔 그림도 안그리는데, 오히려 그림그리는 것보다도 하루 온종일 더 종종 거리고 마음만 바빠서
소화도 안된다고요............
한것도 없구만은..........
매년 열우물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아저씨가........새삼 대단해 보인다눈.......쩝~!
어쨋든.......내일 점심은 비빔밥 이예요. 찌개들은 한사람분씩 안나온다고 해놔서.......
게다가 영식이가 식당 아저씨 한테 기냥 비빔밥 시킨다고 말해버려서.......오호호호호홋~
(아.....난 착해서 고자질 하는 체질이 아닌데.......우훗~! )
어쨋든 ........ 진정들 하시고.........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갠적으로 혜림이가 뭔가를 먹는걸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혜림아........내일 점심 내 옆에서 먹어줘~ ^^
첫댓글 응 니도 아주 많이 수고했당~~ 그런데 오늘 비빔밥은 ~~ 뭐 주는대로 묵지 ㅠㅠ
참, 병윤이 닉넴이 뱅뱅이란다 붸엥뷍~~
아 오징어 덮어 고추장 ㅋㅋㅋㅋ
뱅뱅.........청바지를 좋아라 하는건지......뱅뱅 도는걸 잘하는 건지........^^ 아저시도 수고 마니 하셨어요..
나는 작업 참가 인원은 아니고 오로지 먹는 참가 인원인가?! 헉;;; 나의 먹는 모습이 그케 사랑스러우셨단 말입니까?!^^;;;;
혜뤠미 그것도 복이여~!! 복중에 먹보라는 복이지 ~~~아~먹복!!!
살림 하느라 정말 고생했다,,,,완전 잡부였지만,,,그 덕에 여러사람 편했다는,,,,해마다 작업을 추진하는 논네 덕분에우리가 만날 기회가 생기는거 아니겠니,,,,이쁜건 없는 논네지만,,,ㅎㅎㅎ 암튼 홍이 이번 프로젝트 꾸려 나가느라 정말정말 ,,,,애썼다,,,오늘도 쉬지 못하고 일 하고 있겠군,,,열심히 ,아자아자!!!!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여..복 받으실꺼에여~~
그래 니가 복이라며???....너를 두번받기는 부담스러워~!!
아..........그렇구나............작업인원에 혜리미가 빠진건...........이자식아........이건 토욜날 꺼잖아~!!!!!!!!!!!!!!!!!그리고........아.......물통들고 돌아다니고 밥 기다린거 밖에는 뭐 했는지 모르겠다는..........쿨럭~
미안하다.........생각해 보니까 혜리미가 토욜날도 왔구나.........이건 다 니잘못이야~! 니가 첫날 첫끼부터 챙겨먹어주질 않으니까 외우질 못하잖아.~!!! 담부터는 일찍일찍와서 밥부터 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