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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804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진리가 자유롭게 |
성경 | 요한복음 8:31-36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복음 8:31-36)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녹취자료 |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로 WRC를 잘 다녀왔습니다. 다른 교회들을 보니까 숙소를 잡아서 함께 이동하고, 주무시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도 하시더라고요. 목사님들께 들어보니까 너무 부러운 거예요. 내년에는 담임목사님께 여쭤보고 허락을 구한 후에 숙소를 구해서 먹고, 자고, 포럼하면서 함께 응답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족끼리 다니면 편하긴 한데 뭔가 냉랭해요. 영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포럼하고 받은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자기도 하면 영적으로 충만하고 풍부해질 거예요. 내년에는 성도님들 모두 참석하셔서 함께 응답받는 세계 렘넌트대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라면 좋아하시죠? 라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반찬이 무엇입니까? 김치입니다. 세상 말로, 아이들 말로 라면에는 김치가 진리야! 라고 말하죠. 이삿날에 먹는 음식이 많지만 어떤 음식이 가장 생각나나요? 이사한 날에는 짜장면이잖아요. 그래서 세상 말로 그게 진리지!라고 농담 삼아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런 농담말고요, 인간의 문제의 진리가 무엇인가? 오늘 반드시 찾아서 돌아가셔야 합니다. 뻔한 말씀이 아닙니다. 인간에게 진짜 진리가 있는가? 찾아야 합니다. 불교계에 레전드라고 하는 성철스님이 돌아가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대요. ’내가 만약 진리를 찾는다면 불교계를 떠날 것이다.‘라고 했지만 끝내 복음을 듣지 못하고 가셨어요. 그만큼 종교와 우상은 다 진리가 아닌데 진리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오늘 본문 32절에 보니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가?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이것을 찾고 돌아가야 해요.
1. 복음을 갖고, 깨달은 자는 강단말씀 붙잡고 누리는 자는 자유(32절)
복음을 받고 깨달은 자, 즉 강단말씀을 누리는 자는 자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라고 말하는데 진짜 문제가 뭡니까? 여러분이 겪고 있는 문제는 진짜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문제는 죄와 허물로 완전히 영적으로 죽은 거예요. 창세기 3장 사건으로 하나님을 떠났고 죄에 빠지고 사단에게 잡혀서 지옥갈 수밖에 없었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살리셨어요. 어떻게 살렸냐?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살리셨어요. 이 과거의 문제가 저와 여러분의 진짜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자유하고 해방 받았어요. 하나님과 우리를 이간질하고 실패시키는 마귀, 현재 세상에서 역사하는 흑암 세력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예배 자리에 있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어요.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그 현재의 문제가 진짜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말씀 듣지 못하게 하고 예배드리지 못하게 하는 그 현재, 흑암이 역사하고 있는 그 현재 문제가 해결되어야 해요. 이 문제가 저와 여러분의 진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거예요. 결국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부모를 따라, 즉 신분 따라서 가는 겁니다. 지옥의 권세, 지옥의 신분, 본질상 진노의 자녀 신분을 가지고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내세가 어디에 있어? 죽어봐야 알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하나님은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영을 넣어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 가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가는 거구요. 100년을 사셨는데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 때 복음 받고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그러면 지옥갑니까? 천국 갑니까? 천국 가는 거예요.
예수 믿으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와 문제 가운데 자유하고 해방하시기 축원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늘 죄책감과 죄의식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너, 죄 문제 해결해야 돼!‘ 무슨 죄를 얘기하는 겁니까? 우리가 짓는 죄? 이것은 원죄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죄를 가져다가 비교하면 자범죄와 조상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떤 죄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하나님을 떠나고 죄 문제에 빠지고 사단 문제에 잡힌 창세기 3장의 근본문제인 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짓는 죄를 자꾸 회개하라고 하니까 늘 고개숙이고 죄책감과 죄의식을 가지고 자유하지 못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늘 축 늘어져있어요. 너 죄지었잖아! 죄, 죄, 죄! 힘도 없고 축 늘어지고 늘 죄책감가지고 사람피하고 다니고 늘 죄의식에 빠지고 오늘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진리가 모든걸 자유하게 했다니까요. 여러분들이 지은 죄 그냥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교회에서 얘기하고 만날 때마다 얘기하고. 여러분들 정말 육신적인 죄를 얘기하자면, 남의 사과만 봐도 눈을 다 뽑아야 해요. 먹으면 이를 다 뽑아야하고 생각 다 드러내야 해요.
우리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너무 많잖아요. 자꾸 죄를 얘기하면 안되고 무슨 죄를 얘기하는 겁니까. 하나님을 떠난 죄를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원죄를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기 3장에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셨는데 그 그리스도의 조건이 여자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이단과 사이비 종교와 우상이 따라할 수 없는 여자의 후손. 따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따라할까 봐 창세기 3:15에 여자의 후손을 딱 걸어 놓으신 거예요. 따라하지 못하도록. 여자의 후손으로 와야 그리스도가 되는 겁니다. 남자의 씨를 받지 않은 성령으로 잉태된. 오늘 창세기3장 모든 문제에서 자유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은 다 끝났어요. 예수 믿으니까 끝난 거예요. 로마서 8:1-2을 보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하나님이 법적으로 완전히 풀어버린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미리 아시고 사단을 꺾어버리셨잖아요. 사단이 속임수로 우리를 속이는 거지 여러분을 망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망하게 할 수 없으니까 자꾸 불신앙주고 의심주고 은혜받지 못하게 하고 기도하지 못하게하고. 왜냐. 신분은 바뀌지 않거든요.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건 바뀔수가 없으니까 자꾸 속이는 거예요. 속일 뿐이지 망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자유해야해요.
사주팔자 토정비결 죄송합니다. 전문용어를 쓰겠습니다. 지랄육갑 들어보셨죠. 그 육갑이 갑을병정 자축인묘 어쩌구 저쩌구 저도 잘 모릅니다. 다 외울 필요도 없요. 뭐하러 외웁니까. 세상에서 말하는 육갑. 그게요 사단이 인간은 짐승 수준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단의 전략이에요. 무슨 원숭이 띠 닭 띠. 하나님이 창조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디다가 하나님의 영의 형상이 들어가 있는 사람에게 그걸 가져다가 붙입니까. 그런데 세상이 이렇거든요. 세상이 문화란 것을 가지고 계속 속이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단과 사망의 권세를 사망 시킨 줄 믿습니다. 진짜 사망시키신 분이 예수님이에요.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되었고 모든 저주에서 해방됐고 우리의 신분이 해방된 영적 자유의 신분인 줄 믿습니다. 영적 자유의 신분이에요, 여러분들은. 그런데요 중요한게 있어요. 신분을 넘어서 여러분들 삶에 사실적인 영향력으로 파급이되어야 합니다. 자, 요셉을 비롯해서 6명의 렘넌트들은요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았습니다. 영향이 왔겠죠. 그런데 영향받지 않았어요.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가.. 염려 불신앙 많이 했겠죠. 그런데 거기에 영향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영향을 반대로 복음의 영향력을 다 줘버렸어요.
요셉은 형통의 축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여러분들 형통의 개념을 바꿔야 해요. 형통은 예수 믿으면 다 모든 것이 잘되고 암도 안걸리고 부자되고 만사형통되고. 그거 아닙니다. 예수 믿는다고 암 안 걸리는게 아니에요. 예수 믿는다고 다 부자 되는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으면 잘된다가 아니라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그게 예수 믿는 거예요. 만사형통되는 것이 예수믿는 게 아닙니다. 새 가족 분들 중에 교회를 오시고 하면 문제가 많잖아요. 특히 우상 섬기고, 종교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와서 복음 듣고 예수님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처음엔 막 기쁜 겁니다. 근데 한 달, 두 달 이렇게 일 년 가면 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 때문에 넘어지는 거예요. 아니, 예수 믿으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냐? 해결 안 되어도요, 신분이 바뀐 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그 신분을 바꾸고자 그리스도를 보내신 거지, 사단의 세력을 멸하기 위해 보내신 거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내신 거지 우리가 부자 되기 위해서 보낸 게 아닙니다. 암 치유되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거부터 교정해 줘야 돼요. 그런 아주 불순한 동기부터 바꾸어져야 해요.
오늘요, 여러분들의 신분을 넘어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복음의 영향력이 파급되어지는 한 주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게 여러분들의 진리가 자유케 하는 거예요.
2. 복음 가진 자, 깨달은 자 강단 말씀 따라가는 자가 제자(31절)
자, 복음 가진 자, 깨달은 자는요. 강단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바로 제자입니다. 오늘 31절에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가 여러분들 안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제자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말씀 듣고, 훈련 받고 물론 너무 중요합니다. 거기에 가고 자격이 되어진다고 제자가 아닙니다. 예수 믿고 예수가 내 안에 거하시면 제자예요. 요즘에 지난주부터 제자 말씀을 자꾸 주시는데 여러분들이 제자이기 때문에 자꾸 말씀을 주시는 거 같아요. 저도 자꾸 제자 메시지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이 제자인 줄 믿습니다. 사람의 제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인 줄 믿습니다. 성도의, 목사의 제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 하나님의 제자인 줄 믿습니다.
제자라 하면요. 강단 말씀에 생을 걸고, 강단 말씀을 따라가고, 복음 붙잡고 사는 자가 제자예요. 제자는 영원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 전에, 창세 전에 예비한 그 제자.. 저는 우리 다락방이요, 일반 교회는 무리 사역을 한다고 하면 우리 다락방은 제자 사역을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반드시 제자는 그리스도에 반응하게 되어 있어요. 다른 거는 대충하지만 복음 전하는데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그리스도에 반응하는 자가 제자예요. 그래서 앞으로요, 우리 교회가 부응하고 번성하는 건 1순위지만은 앞으로 몇 천명이 막 오는 무리 사역이 아니라 정말 제자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숨겨둔 제자를 찾는 우리 그런 교회가 돼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말 많고 본론 들어가서 전도, 선교 해야 되는데 서론에 걸려서 이런 말 저런 말 많이 하고, 불평불만 하고 그거는 잠시 무리는 나중에 하고 제자 오직 전도와 선교하고 마음 껏 본론으로 들어가고 포럼하고 기도하고 제자 세우고.. 이런 우리가 사역을 해야 될 줄 믿습니다. 교회도 이 방향으로 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창세 전부터 숨겨둔 그 제자를 찾는 겁니다. 제자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자는 갈등하지 않습니다. 제자는 의심하고 불신앙 하지 않습니다. 제자는 영원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숨겨 놨으니까.. 하나님이 심어 놨으니까.. 마태복음 4장 19절에 보니까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님 따라 간다는 말은 말씀 따라 간다는 겁니다. 말씀 따라 가고 있으면 어느 날 내가 제자가 되어져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 콩나물 다 길러보셨죠? 콩나물 보면은 물을 계속 주는데 머금지 않는 것 같아요. 계속 물은 빠집니다. 그냥 부으면 쫙 빠져요. 근데 하루, 이틀, 3일, 4일 가면서 물을 주면 커져 있어요. 콩나물이 커져 있어요. 말씀 듣는데 내가 영적인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착각하는 거예요. 기도 응답이 없는 것처럼 착각 하는 거에요. 없는 게 아닙니다. 착각 하는 거예요. 근데 어느 날 보니까 내가 제자로 서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응답이라니까요. 어느 날 보니까 내 후대, 내 가정이 제자로서 있는 거예요.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이 여러분들에게 정말 영혼 속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진리가 자유 하도록,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보니까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요.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고, 나와 동행하신다는 거예요. 함께하신다는 겁니다. 그게 살아계신 거예요.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가 예배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만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 거하시길 축원합니다. 실제로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하는 시간되시길 축원합니다. 강단 말씀이 여러분들 삶 속에서 성취되는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것들을 다 해야 됩니다. 이게 확인돼야 돼요. 이게 제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 인생의 모든 답임을 여러분들이 언약으로 붙잡아야 돼요. 그리스도는 여러분들의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여러분들이 안고 있는 그 문제는 당연하고요. 그 문제를 얘기하는 진짜 문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십자가상에서 해결하셨어요. ‘내가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장 30절 ‘내가 다 이루었다.’ 불신자의 인생과 삶은요 잡혔기 때문에 사실 기쁨이 있다고 하지만 기쁨이 없습니다. 그리고요 별 문제가 없는데 행복이 없다고 그래요. 왜냐? 아무리 풍족해도 그 영은 하나님을 만나야, 사람은 온전하게 근본의 행복을 찾을 수가 있거든요.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제 주위에도요 친구들 보거나, 선배들 보거나 또 친척들 보면 잘 사는 분들 많아요. 근데 물질로 뭔가 육신적으로 사용할 때 그 돈 문제가 편할 뿐이지 그 돈과 물질을 가지고 평안하지 않다고 고백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이 하나님 만나야 되거든요. 그 영이 하나님 만날 때 우리의 영육간의 풍족함을 느끼는 것이지, 아무리 우리가 부자고 재벌이고 갑부라도요 내 영혼 속에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그것은 저주 중에 저주인 거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에 ‘진리가 우리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그랬어요. 오늘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안다고 착각하시면 안 되고, 다시 한 번 새롭게 붙잡혀지기를 축원합니다.
지옥 같은 삶을 살다 지옥 가는 겁니다. 이게 끝나면 되는데 나의 똑같은 40년, 30년 동안 50년 동안 겪었던 그 문제를 인생을 그대로 내 후대에게 전달되는 거예요. 대물림, 그대로 내려갑니다. 여러분들 육신적으로요 걷는 거, 생긴 거, ‘폼’ 그러잖아요. ‘저 지 아버지하고 똑같다’고 ‘엄마하고 똑같다’고 그러잖아요. 그게 우스갯 소리지만요. 육신적으로도 똑같습니다. 근데 영적으로는요. 어려움 당했던, 그 평탄하지 못하고 저주와 흑암 문제에 있었던 그 문제가 그대로 내려간다니까요. 이것만큼 진짜 어려운 게 어디 있습니까? 무당들도요 자기 대에서 자기가 고통당한 것으로 끝나게 하지 자식한테 내려가는 걸 그렇게 싫어합니다. 근데 어쩔 수 없어요. 답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신 받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 잊지 말고 그리스도께 돌아서라는 거예요.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얘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떠한 종교와 여러분들을 귀찮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종교를 주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신 게 아니라니까요. ‘어려우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라.’ ‘인생이 그렇게 녹록지 않으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라’ 그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의 모든 답임을 알게 하시는 거예요.
자 이때요.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성령이 여러분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이 내주하시는 거예요. 착하고 선한 행실이 아닙니다. 착하고 선한 행실을 불신자에게 보이시려고 하면 안 돼요. 불신자는 여러분들을 보고 뭔가 성격이 안 좋은 것 같고, 까칠하고, 예민하신 것 같고, 와일드하고 그렇게 착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예요. 불신자가 그걸 봐야 됩니다. 내가 예수 믿어야 되니까 착하게 인사 잘하고 행동해야지 착한 행실을 보여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요셉처럼 불신자가요. ‘야 저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저 권사님 보니까 ‘야 저분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야! 뭐 있네’ 그걸 깨달아야 돼요. 불신자가. 그게 전도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 이게 사실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지면요 사실 현장에서 모든 게임 끝입니다. 불신자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는데, 여러분들과 함께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느껴지는데, 요셉처럼. 이때 당시 요셉처럼 노예로 간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몇 천 명, 몇 만 명, 몇 십 명, 몇 백만 명이 노예로 간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왜 요셉만 하나님이 기록을 했습니까? 요셉이 착각했어요. 아주 요셉이 인성이 별로 안 됐어요. 자기가 꾼 꿈을 형들한테 얘기를 해가지고 ‘나를 섬겨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잖아요. 그게 약간 그런 꿈이면 돌려서 좀 얘기할 필요 있거든요. 형들한테요. 근데 그걸 바로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형들이 ‘우리가 너를 섬기겠느냐’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팔았잖아요. 안 되니까 노예로 끌려갔지 않습니까? 죽이려고 했는데. 그런 인성을 가진 요셉이요. 착한 행실을 보여준 게 아닙니다. 보디발의 가정이 요셉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증거를 보디발이 본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가정에 이유도 없는 가정에 보디발의 가정에 요셉 한 사람 때문에 그냥 막 축복을 쏟아 붓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다니시는 기업, 회사, 직장 여러분들이 요셉과 같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여서 하나님이 이유도 없는데 여러분들 때문에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아야 돼요.
3. 복음 깨닫고, 누리지 못하면 → 복음과 상관없는 자(33절)
근데 우리가 조심해야 될 게 있습니다. 복음을 깨닫고 누리지 못하면은요, 복음과 상관없는 자가 됩니다. 오늘 33절에 볼까요?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우리는 아브라함 자손이다.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 근데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구원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그 속에 진리가 없으니까 자유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지적한 겁니다. 여러분들 복음 깨닫지 못하고 복음 누리지 못하면은요, 여러분들이 복음과 상관없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 속에 상관없는 자가 될 수 있어요. 기도하는데 기도와 상관없는 자가 될 수 있어요. 나는 헌신 봉사하는데 너무 귀한데 그 헌신 봉사가 하나님과 상관없을 수가 있어요.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강단의 메시지를 바로 받아서 따라가시길 축원합니다. 왜 강단 메시지에 강단 메시지 합니까? 강단 메시지에 뭐가 선포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거예요. 사람의 말이라고 하면 따라갈 필요 없어요. 오늘 말씀이 김동건 목사, 자신의 말이다? 여러분을 따라갈 필요 없습니다.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주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멘하고 따라가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겁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겁니다. 왜냐? 하나님 말씀이니까.
사람의 말은 참고하세요. 진리 아닙니다. 과거에 이랬다? 저랬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립니다. 그때는 맞는 게 많아요. 예전에 사과 밤에 먹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사과 밤에 먹어도 됩니다. 왜냐? 만약에 먹었으면 그 사과가 들어가서 소화 시키는 능력이 있거든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립니다. 그게 많아요. 그런 것들이. 왜냐하면 진리가 아니거든요.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라함과 같으니라. 그게 진리입니다. 하나님 말씀만 진리예요. 그냥 네네 하고 참고만 하고 흘려보내세요.
근데 하나님 말씀을 흘려보내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 귀를 틀어막아야 돼요. 나가지 못하도록. 영혼 속에 스며들고 영혼 속에 녹아내리도록. 그런데 오늘 지금 저만 고함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막 너무 좀 이렇게 조용하신 것 같아요. 아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할 때 성취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성취되고 확인하고 복음을 누리고 기다려라. 기다려라. 확인이 안 되면은요, 진실하고 솔직하게 기도하세요. "하나님 내가 복음이 안 누려집니다. 예배드리는 게 너무 힘듭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담겨지지 않습니다. 생각은 그랬으면 좋겠는데 내 영을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믿어지고 들려지고 깨달아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기도를 하라고 10분 15분 전에 와서 성경 말씀 찾아보고 기도하셔야 돼요. 괜히 폼 잡으려고 나 기도하는 사람이야. 나 기도할 거야. 그거 보여주기 위해서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오늘 내 생각, 내 능력, 내 경험, 내 지식, 내 체험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담기게 하옵소서." 그거 기도하려고 15분 20분 전에 오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시니까요, 기도하고 맡기고 기다리면 됩니다. 저도요, 답답한 거 많습니다. 인간인지라 답답한 거 많아요. 근데 그거를 굳이 얘기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거든요. 목사가 완전하지 않지 않습니까? 답답하고 갑갑하고 불신앙도 때론 있어요. 그거를 얘기할 필요는 없거든요. 불신앙을 전달할 필요는 없거든요.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고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가지고 전달하고. 여기에 속으면 안 돼요.
내 힘과 능력이 안 됩니다. 제 능력과 제 힘으로 여러분들을 바꿀 수 있습니까? 못해요. 그걸 바꾸려고 지적하는 순간, 사단이 역사하는 거예요. 내버려두는 겁니다. 내가 기도하고. 은혜 받도록 기도해주고 그리스도 바라보도록 기도해주고 축복해 주고. 하나님이 하셔야 되지, 하나님이 안 하면 아무것도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어떤 것도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어떤 것도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아무 문제 안 돼요. 진짜 문제를 오늘 알고 진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그 문제를 해결한 진짜 문제를 붙잡고 돌아가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포럼하고 증거 해야 돼요. 여러분들 말씀 받을 때도 변화가 일어나지만요,이 복음을 증거 할 때 그 파급은 어마어마합니다. 여러분들이 차를 샀어요. 그리고 옷을 샀어요. 자동차를 집을 샀습니다. 어떻게 해요? 가만히 있어요? 아니죠. 타고 다닐 때 자랑이 되어지는 거예요. 우리 집에 오니까 그분들이 집 산 걸 알아요. 자랑하게 되어지는 거예요. 옷을 샀는데 장롱에 넣어 놓습니까? 입어야죠. 자랑하게 되는 거예요. 그게 증거입니다.
내가 복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받으니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증거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예배 가운데 말씀 잡기가 힘드시면 기도하세요. "하나님, 많은 말씀을 들었는데 저는 다 소화할 수 없습니다. 한 문장 한 단어로 말씀 붙잡을 수 있도록 저에게 영적인 지혜를 주옵소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딱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답을 주시는 거에요. 그 답을 가지고 한주간동안 생활 하는 거에요. 사도행전 1장 3절에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파하시니라.. 이게 증거에요. 하나님 나라의 일.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확실한 많은 증거로.. 오늘 말씀으로 치유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단의 노예가 아니라 사람,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 모든 것에서 자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이 깨달아지는 만큼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기도가 되어집니다. 기도가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들에게 임하는 거에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만큼 교회와 현장과 삶은 반드시 변화될 줄 믿습니다.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진리 되신 그리스도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한주간도 모든 영육간의 문제에서 자유하시는 귀한 한주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진리 되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모든 영육간에 자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누리며 제자가 되어지고 참된 복음 누리며 말씀 붙잡고 누리는 자유함을 얻는, 이번 한주간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문제에 속지 않고 진짜 문제를 알게 하셔서 우리 과거의 문제, 현재의 문제, 미래의 문제가 이미 끝난 줄 믿습니다. 이 확신 가지고 한주간 승리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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