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증시 - 셧다운, 소비 우려에 밀리던 증시.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 전환

[맥가이버]

초반 기업들의 실적 우려등으로 밀리던 증시는 금리인사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는 점 재확인해준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 전환.

나스닥 지수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50일선까지 반등. 이 구간 돌파 여부가 중요한 상황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가 작년 말 실적을 하향 조정하면서 급락. 온라인 업체인 아마존등과의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보임. 다만 이 자체가 소비 감소의 신호일수도 있다는 경계감 불거지며 매물 출회.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날 약세.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윈도우등 관공서에 납품하는 제품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는 점이 반영된 모습

시총 상위 종목들 대부분은 전반적으로 큰 흐름 없이 정체. 단기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과 브렉시트 협상 변수등에 경계감 작용

이 날 상승폭이 컸던 것은 바이오주들. 그 외 반도체주들도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

국제유가의 상승 흐름도 이어지는 중. 모건스탠리에서 올해 평균 유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음에도 상승 마감한 점 긍정적

지수와 주요 대형주들이 저항대 진입한 가운데 셧다운, 브렉시트 표결이 중요한 변수가 되는 시기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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