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너간 일출 산행.. ◈
⊙산 행 구 간 : 화방재(어평재)-사길령-유일사 -천제단-부쇠봉-문수봉-금천갈림길-금천마을
⊙산 행 거 리 : 약11 km.
⊙산 행 일 자 : 2012년 06 월 04 일(월 )
⊙산 행 팀 : 도깨비
⊙산 행 날 씨 : 맑음
⊙총 산행시간 : 10시간20 분/휴식 포함.
⊙산 행 준 비 물 : 물1.5L,게토레이1.5L.환타600ml,밥2끼.
⊙Camera : Pentax K 20 D
⊙Lense : Da 17-70 F/4. Pentax Star 50-135mm F2.8 , limit 35mm marcro F/2.8.
◈자동차 이동 거리:
☞갈 때 :
동서울 터미널-태백시외버스 터미널
◐ 23 시 00 분 동서울 터미널 출발 (23,800원)
◐ 02 시 10 분 태백시외버스 터미널 도착
◐ 02 시 25 분 화방재 도착(택시)17,000원
☞올 때 :
금천-(승용차 히치)- 태백시외버스 터미널 - 동서울 터미널
◐ 14 시 20 분 태백시외버스 터미널 출발
◐ 17 시 30 분 동서울 터미널 도착
◈구간대별 소요시간◈
◐ 02 시 30 분 화방재 산행시작
◐ 02 시 52분 사길령
◐ 03 시 11 분 산신각
◐ 04 시 04 분 유일사 입구
◐ 05 시 15 분 장군봉
◐ 05 시 49 분 천제단
◐ 07 시 00 분 하단 (식사)
◐ 09 시 09 분 부쇠봉
◐ 10시 20 분 문수봉
◐ 11 시 14 분 금천 갈림길
◐ 12시 50 분 금천 마을

▲ 산 행 구 간 지 도▲
두대의 카메라를 가져갔더니 무게에 눌려 고생만 직살나게했다..
두대의 카메라를 가져갔더니, 사진찍기에 편리함은 있더라만...
기동성에서 쪼매 떨어졌다...
문제는 렌즈 구성에 있었다...이것저것 씰데없이 많은 렌즈를 지참하다보니,
당연히 쇳덩어리 투성이인 렌즈의 무게압박에 벗어나지 못햇다..
이번 산행의 교훈은 카메라 1대에 렌즈1개씩....
그럴려면 줌 렌즈로 바까야 한다....
중요한건 렌즈 살 돈이 없다는 사실......ㅎㅎㅎ
사람들은
산이 좋아서,
산에 오르면,
사람들은
왜
산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산을 빨리 내려오는 이유는?
그 저 집에 빨리 갈려고?
그카면 집에서 편안하게 쉬제?
산에 뭐하러 오르시나?
이른 새벽 시간부터 산에 오르니 , 여유로워서 참 좋더라!!!
앞으로 이런 산행법을 자주 써먹어야 겠더라!!
일찍 산에 오르니, 당연히 집에도 일찍 오게되더라!!!
우선 일찍 산에 올라서 늦게 산을 내려오는 전략을 구상해야 겠다...
즉 일출과 일몰을 산에서 보는 전술을 펼쳐야겠다......
화사한 철쭉도 그 명을 다하였고...
꽃은 별로 없었다...
앵초도 시들시들...
산 행 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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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문수봉은 아주 옛날에는 바다였다...
대륙과 대륙이 충돌하면서 융기한 지역이다..몽돌이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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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금천3.5km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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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새끼를 보호하느라 나의 시선을 유도하는 후투치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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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금강송...쭉쭉빵빵이 무지무지 많았던 곳...
▲131.작은 계류와 만나는 지점....이제부터 산판도로....시작.
▲132.날파리의 공격은 계속 이어지고..
▲133. 꽃빵 처럼휘어진 바위의무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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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이런 철교를 4-5개 건넘
▲ 137.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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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멎진산행이었네요.. 뱀도 보고 새도 보고.. 벌떼의 습격도 받고 자연산 매발톱도 보구.....때묻지 않은 이끼계곡을 발견하고......도 작가님 되겠습니다.
태백산은 눈
산행만해봤는데 봄산행도 나름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