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홍배,박월선4/3 함박꽃4/14 조한규외1명 고경희4/16 김주상,이종우 4/19
♣ 입곡군립공원 소개 (산인면 입곡리)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저수지 상류 오른쪽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
입곡저수지는 일제시대에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저수지 왼편을 따라 깍아지른 절벽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송림사이 잔디나 암석이 자연 그대로의 노천 휴게소를 제공한다. 못 가에는 낚시를 소일 삼는 강태공들의 무리가 줄을 잇고, 휴일이면 가족 단위 인파가 줄을 이어 주위의 인근 도시민에게도 그 소문이 자자하다. 봄이면 동편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한다.
트레킹후 시간이 되면 말이산 고분군
♣ 말이산고분군 소개(유네스코 잠정목록 등재)
고대 아라가야로의 시간여행
경상남도 함안군의 말이산고분군은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들 무덤이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으로, 약500년간 찬란했던 아라가야의 고분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 이랍니다.
아라가야의 고분은 널무덤-덧널무덤-구덩식돌덧널무덤-돌방무덤의 과정으로 변화하였구요,
그중 덧널무덤과 구덩식돌덧널무덤으로부터 많은 양의 유물들이 출토 되었다 합니다.
특히 아라가야를 상징하는 불꽃무늬토기를 비롯하여 수레바퀴모양토기, 말갑옷, 새모양장식미늘쇠 등의 뛰어난 유물들은 아라가야가 삼국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던 고대 국가였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한편, 전성기의 지배계층 무덤인 구덩식돌덧널무덤에서는 주인공을 위한 순장습속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2013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회의에서 고대 가야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되었다 합니다.(블로그에서 발췌)
첫댓글 깁니다
황금빛 고분군 사이 걷는것도 꽤 괜잖던데 다음에 가야겠어요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그쵸 5월에뵈요
박월선신청합니다.
네 예약할께요
저 두요~~^.^**
삼세번 취소네요 죄송 5월에 봐요
두자리 신청합니다.
오랜만인데 죄송 5월에 뵈요
@동글~ 네 잘 알겠습니다.
고경희 신청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번번이 죄송 5월에 뵈요
네 예약할께요
이종우 예약 합니다.
산행 취소 알겠습니다 💬
@사니랑 오랜만에 얼굴보나 했더니만 죄송 우리님들이 모범생이라서 ㅋㅋㅋ 5월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