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매운탕 민바리고추장매운탕 경기 파주 문발동에 가면 고추장 매운탕을 잘하는 민바리고추장매운탕이 있습니다. 작가 유시민 씨의 10년 단골 맛집으로 처음 이곳을 찾는 분이라면 네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메기매운탕을 만드는 집으로 남자라면 바로 떠오르는 군바리와 비슷한 네이밍의 민바리를 상호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주 매운탕 민바리고추장매운탕 메뉴, 가격 맛있게 먹는 방법 주문한 메기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먹기도 편합니다. 개운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이렇게 외진 자리에서도 13년을 버틴거 같습니다. 비주얼이 상당히 매콤해 보녀 칼칼할거 같지만 사골 베이스에 참게가 들어가 깊고 진한 풍미가 있습니다. 미나리와 수제비를 먹다 보면 메기매운탕이 익게 됩니다. 기본 반찬 소자를 주문했는데 작은 메기는 3마리가 들어가고 큰 메기는 2마리가 들어갑니다. 참게가 들어간 매운탕은 처음인데 그 깊이감이 상당합니다. 국수가 들어가면 털레기가 됩니다. 온갖 재료를 한데 털어 넣었다고 하여 털레기, 털털 털어 만들어 털레기라고도 합니다. 민물매운탕에는 라면도 좋지만 풍미 깊은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