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사모 월대회와 이차산저투와 겹치는 날인데 당사모가 규모가 크므로 역삼역으로간다 아마도 목요당구와 겹 친다면 아차산으로 갔을 듯 하다 쓰레기 버리고 경로당에 들려서 문을 열었는지 확인 하느라 조금 지체해서 버스를 놓칣뻔 했다 버스 정먼에서 뛰어 오는 아가씨 때문에 다시 세워 준 것 같다
동혁이와 칼국수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15분 정도 늦게와 기다리는 동안 신문을 읽었는데 몸이않좋다고 한다 속이 답답하고 소화도 않된다고 하는데 어쨌든 기력이 약해진 것일 게다 당구도 잘않되서 중결승에도 못올라 가고 내시합 산게임 보고 집으로 갔다
당구시합은 결승까지 올라가서 반대편 에서 동혁이가 올라오면 내가 지고 결승 ㅇ에서 질 예정이었는데 동혁이가 지는 바람에 결승까지 질 생각이 들지 않아서 승부를 벌려서 결승에 올랐는데 결승상대가 홍륜이라 져줄생가을 하고 있었는데 홍륜이가 내가 30개 정도남았 을때 부터 고수의 맛을 보여주기 위하여 딸아 부쳤서 나도 3쿠션에 가서 뭔가보여 주고 져 줄요량이었는데 홍륜이가 3쿠션을 나지 못 해서 쉬운 것은 넘기고 어려운 것만 치다가 내가 리버스로 먼저 나버렸다 괜히 홍륜이 한테도 미안하고 회장단 한테도 미안 했다 홍륜이가 이겼으면 식대를 전부 부담 해서 회비를 적게 들 였을테고 나도 5만원 찬조를 안하는 것을 더는 관중들의 흥미를 뺐는 것 같이 좀 어려운 것으로 승부를 보고 말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