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고춧가루 찳쌀풀 곤쟁이젓 맑은액젓 생강 마늘 매실액 꿀 윙~!!!
통깨 부추 사과 무우
백다다기오이가 부족해서
솎음오이 추가해서 칼집넣고 소금간
꼬득하게 절여지면 물 살짝 휘릭해서 채반에 받쳐 수분제거
오이를 잘 절여야
오독오독 식감이 좋네요
김장김치 실증나는데
알타리랑 오이소박이 담갔더니 시원 아삭하니 맛있네요
어린가죽 순 따서 겉절이
자연이 주는 재료
때를 놓치지 않고
찰나로 먹는 음식은 약이라 했습니다
이 계절이 그러네요
머위는 장어탕에
땅두릅 무치고
엄나무순 데쳐서 초고추장 콕
두릅은 튀김 남는건 냉동
애들이 가고 나서
뒷집에서 나물을 가꼬온
냉동보관
사위가 미역국을 안먹는다는 잘못된 정보 ㅋ
평생 생일미역국 삭제될뻔
ㅎㅎ
검색정보에 밀려
현지인이 오리고기집 갔다
맛있게 잘 먹었다만
담엔 내가 오리탕도 끓이고
구이도 준비해주께~!!!
라고 공약했다ㅎ
밤11시부터 손흥민 골 넣고
달리기 시작해 3시 까지ㅠ
늘거니들은 먼저 아웃
할매는 늘 일기글 인지라 비슷비슷 ~
사는애기도 평범한 일상 입니다
바쁘고 준비가 많은날 보다
컨디션 괜찮고 심심하면 오이라도 잡고~ 할매놀이가
이렇고 그러네요
오일장 구경다녀와서
늦게 잔치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준비해 주고 이라고 있습니다
고운밤 편히들 쉬세요
첫댓글 님의 반찬은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요
단순한 양념으로
대충 먹는 방법인데요
요즘 먹방보면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도 합니다
지리산은 비가 차분히 내리고 있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꼴~깍
저도 무슨 일이 있어 지금 시골로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두릅과 개두릅은 실컷 묵지 싶니더.
묵고 남는거 있으머 가지고 올라꼬 배낭 큰거
메고 갑니다.
여긴ㅇ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려 오셨으면 표고 두들겨 놓고 가셔요
늦었나요?
그라고 보면 2주정도 늦은거 같으네요
두릅을 두번까지 땃습니다만
비비추님캉 올만에 통화 하면서 보니
산수국들은꽃대가 제법 커졌고 수국들이 앞다투어서 푸르게ㅇ푸르게 깻잎달았습니다
잘 다녀 가셔요
@와경천초 표고는 고향에 있는게 아니고,
주말농장에 있습니다.
@오운육기 네
귀한 나물들이 많네요.
축구까지 보시다니...^^*
손흥민이 멋지게 동점골을 넣고 승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