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타이어는 주행 중 모래나 자갈, 나뭇가지 등
많은 물질에 노출되면서
못이 박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 못박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타이어 못박힘
주행 중 타이어에 박히는 못.
주로 공사장 근처를 주행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타이어를 점검하다가, 혹은 계기판에서
공기압 경고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게 되는데
갑자기 차량이 퍼질 것을 염려하여
직접 뽑으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 뽑는 행위는 금지
타이어에 박힌 못을 직접 뽑는 행위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못의 길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제거하면
단순 수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얕은 구멍만 남은 타이어도
공기압이 모두 빠져 타이어 교체가 필요해지게 되는 등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리의 어려움
임의로 못을 빼내면 이후에
타이어를 수리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못을 빼낸 상태로 정비를 하게 되면
바람이 새는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찾기 힘들어져
수리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대처방법
올바른 대처방법은 못이 박혔을 때
못을 뽑지 않고 최대한 서행하여
안전하게 인근 정비소에 가는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갓길이나 졸음쉼터, 휴게소든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옮겨야 합니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못박힘.
올바르게 대처하여 안전한 운전이 되시길 바랍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