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곤 합니다. 그런데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하신데로
역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증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2024년이라
증산사상과 격암유록을 비추어볼 때 우주변화의 원리 신비의 행로에서 묘팔랑
두목지가 출현하는 시점이 아닐까? 중첩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후천대개벽의 여명
1 하루는 김병선(金炳善)에게 글 한 장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2
日入酉配 亥子難分
일입유배 해자난분
日出寅卯辰 事不知
일출인묘진 사부지
日正巳午未 開明
일정사오미 개명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가 인시,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
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4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가느니라.” 하시고
5 “진사(辰巳)에 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에 낙당당(樂堂堂)이라.” 하시니라.
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362)
격암유록과 증산사상을 보면 남북 3일 전쟁이 나옵니다.
1. 격암유록
격암유록중 마흔번째 예언서
三八歌(삼팔가)
龍蛇相鬪敗龍下
용사상투패룡하
♠ 해설 : 용사상투패룡하는 2024~2025년 갑진년과 을사년에 일어날
북한의 자중지란으로 두 세력 중 한 세력이 패해 남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남북 3일 전쟁이 발발하지만 남한에는 시두가 대발해있는
상태라 섣불리 한강 이남은 넘지 못하다가 이기고 지는 쪽도 없이
남북통일이 되어 천하통일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격암유록중 쉰아홉번째 예언서
末中運(말중운)
靑龍黃道大開年이 王氣浮來太乙船을 靑槐萬庭之月이요 白楊無芽之日이라
청룡황도대개년이 왕기부래태을선을 청괴만정지월이요 백양무아지일이라
靑龍之歲利在弓弓 白馬之月利在乙乙 黑虎證河圖立이면靑龍濟和元年이라
청룡지세이재궁궁 백마지월이재을을 흑호증하도립이면 청룡제화원년이라
無窮辰巳好運으로 三日兵火萬國統合
무궁진사호운으로 삼일병화만국통합
♠ 해설 : 2024년 갑진년 황도가 크게 열리니 왕의 기운을 띠고 오는
태을배(태을선=남조선 배)는 삼공의 벼슬로 모든 궁궐의 달이요,
버드나무가 무수히 자라나니 해라~ 2024년 갑진년의 해에는
이로움이 있는 상제님 진리의 세상이요, 6월(경오월)에 이로움이 있으니
고수부님 진리의 세상이며 2022년에 임인년에 하도(용마=뱀띠생 진인)로
증거를 세우면 2024년 갑진년으로 건너가는 근원이 되는 해라.
무궁한 2024~2025년 갑진년과 을사년 좋은 운수로 남북 3일 전쟁이 일어난 후
만국통합을 이루게 된다는 뜻입니다.
격암유록.
寅卯事可知 辰巳聖人出 午未樂堂堂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 <말운론, 승운론>
인묘년에 일을 가히 알 수 있네.--임인년(계묘년) 오성취류가 이루어지는 해에
이 예언을 가히 알수가 있게 된다는 뜻 같습니다
진사년에 성인이 세상에 나오네.
오미년에 즐거움이 집집마다 넘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