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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의 효능 과 특성
항암작용, 유방암, 폐암, 유선암, 식도암, 복수암, 당뇨병, 황달,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폐렴, 해수, 폐위,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치료, 지갈, 소갈, 황달, 해열, 이뇨, 최유약, 배농, 변비, 흉비, 결흉, 부스럼, 이질, 콩팥염, 요로감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종기, 생리가 없을 때, 콩팥염. 화상, 동상
하늘타리는 박과의 덩굴 식물로서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기슭에 자라는데, 주로 풀숲이나 숲 가장자리, 산 계곡에서 자생하고 있다.
잎과 함께 자라고 있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에 달라붙어 뻗어가면서 고구마와 같은 큰 괴경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져 있으며 각 열편에 톱니가 있으고 밑부분이 심장저이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써 7-8월에 피며, 과실은 구형이고 황색으로 익으며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하늘타리는 하눌타리, 하늘수박, 천화분(天花粉), 쥐참외라고도 부르고, 뿌리가 여러 해 되어 땅 속 깊이 들어간 것이 좋은데, 본초에 의하면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햇볕에 30일 동안 말려서 해수, 지갈, 소갈, 해열, 이뇨, 최유약, 배농, 변비, 당뇨병에 약재로 사용하는데, 특히 항암작용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하늘타리는 열매. 씨, 뿌리는 모두 같은 용도로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뿌리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하늘타리열매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폐경, 위경, 대장경에도 작용을 하는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변비, 부스럼의 초기에 쓰고, 하루 12~30g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는데,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씨는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는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하는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도 활용하는데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기초제로 개어 바르고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뿌리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리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내주며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하는 효능도 있는데, 소갈병, 기침, 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쓰이고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열매를 과루(瓜蔞) 그속에 들어있는 씨를 과루인(瓜蔞仁) 땅속에 들어있는 뿌리를 천화분(天花粉) 이라 부릅니다.
하늘타리 열매, 씨 ,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 다양한 약리효과가 있는 약재입니다.
주로 폐와 위의 열을 내리며 명칭에 粉(가루 분)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질 만큼 성분이 있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동시에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해소하여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약효가 있다.
특히 폐와 위의 열로 인한 마른 기침, 갈증,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치료하는 동시에 당뇨로 인한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황달에 입이 마르는 증상, 종기를 삭히며 고름을 밖으로 배출시키며 타박상들에 그 효능이 있고 오장에 모여져 있는 열을 내리는 증상이 탁월하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고 알려져 있는데,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고 하고 특히 하늘타리 열매의 껍질에서 항암 효과가 더 높다고 한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며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를 괴사하게 만든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 하늘타리의 항암 효과
하늘타리의 항암 효과는 유방암, 폐암, 유선암, 식도암, 복수암등에 함암 작용을 한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고 알려져 있는데,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고 하고 특히 하늘타리 열매의 껍질에서 항암 효과가 더 높다고 한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며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를 괴사하게 만든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항암본초에서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 씨의 항암작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에 하늘타리 열매 3개 생지황 150g 토패모 , 생향부자 , 모려 , 각 120g 누로, 백개자, 맥아볶은것 각 90g 천산갑, 목통, 천궁, 감초, 각 30g을 가루로 만든다음 민들래와 개나리열매 각 60g을 달인약물로 알약을 지어 말려서 6g씩 하루 3회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효과를 본적이 있다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사포닌 인데 이성분이 복수암 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니다.
하늘타리열매 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종류) 억제율은 90 %가 넘습니다. 하늘타리뿌리는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제 입니다 하늘타리뿌리의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항암 약리 작용
1, 천화분에 들어 있는 천화분 당단백질은 융모막상피암세포의 흡수작용을 억제하며 그의 응고성 괴사를 일으킨다.
2, 천화분의 추출물이 융모막상피암에 대한 회복율은 50%에 이르며 천화분제제는 신장에 대하여 부작용이 없으며 백혈구의 수를 증가하는 작용이 있다.
3, 천화분은 자궁경부암-14 Sarcoma-180(육종)와 Ehrlich 복수암세포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다.
4, JTC-26(자궁경부암)에 대한 억제율이 90% 이른다.
5, 천화분 단백질은 태반세포종류(胎盤細胞腫瘤)의 치료 효과가 있다.
⊙ 항암 임상 실험
1, 악성포도태(惡性葡萄胎): 천화분 단백 주사제를 사용하면 태아조직이 괴사하며 자궁의 증대가 중지되고 축소하여 부분병례에서 주사를 실시한 3~6일 후에 죽은 태아가 배출된다.
2, 식도암: 천화분 18g, 만삼, 산약 생것 각 15g, 천문동, 맥문동 각 9g, 도인 9g, 생자석 30g, 하루 한첩씩 다려서 복용한다(합서중의험방).
3, 유선암: 천화분 30g, 모려 30g, 하고초 30g, 해조, 곤포, 봉방 각 9g, 현삼 3g, 토패모 15g, 오공 2조, 하루 한첩씩 다려서 복용한다.
4, 유선암: 천화분 진전과루(陳全瓜婁) 3매, 생지 150g, 토패모, 생향부, 단모려 각 2g, 누로, 초맥아 각 90g, 청피, 진피 각 60g, 포산갑(炮山甲), 목통, 천궁, 감초 각 30g을 가루 내어서 포공영, 연교각(連翹各) 60g과 함께 하루 3회 복용한다.
▣ 폐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하늘타리
하늘타리는 폐질환에 좋은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폐와 위의 열로 인한 마른 기침, 갈증,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은 물론,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폐암등 여러 폐질환에도 뛰어남 약성를 보이고 있다.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조담이나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고루 쓰이고 있다.
치료 방법은 하루9-12g 정도를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를 내서 반죽하여 바른는 용도에 사용한다.
♠ 가래와 마른기침에 하늘타리씨(과루인)를 한 번에 15 ∼ 20g을 달여서 먹는다.
♠ 기관지염에는 과루인과 천문동을 같은 양으로 달여 식후에 찻잔으로 한잔씩 꿀을 타서 먹는다.
♠ 거친 피부에는 하늘타리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 ~ 3회씩 복용하면서 그 물을 얼굴에도 바른다.
♠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픈 데 하눌타리씨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더운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50~100g을 물 500㎖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술 반 잔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 하늘타리 뿌리 과루근(瓜蔞根)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제입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王瓜根), ‘천화분(天花紛)’이라고 이름합니다.
뿌리의 모양은 고구마처럼 굵은데 칙 뿌리처럼 이어져 있어 예로부터 ‘당뇨병,‘이뇨제, 배농’에 이용하였고 30도 이상 술로 담아 음용했습니다.
이 뿌리의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뿌리를 채취할 때는 늦가을에 뿌리를 밑 부분까지 캐냅니다. 그것을 물에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서 햇볕에 말립니다. 뿌리의 맛은 쓰며 성질이 찹니다.
뿌리는 폐경락, 위경락, 대장경에 작용합니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종기를 치료하고 고름을 빼내는데 약효가 뛰어납니다. 특히 성년 여성 생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치료합니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소갈병, 기침, 젖앓이, 종기, 생리가 없을 때, 황달 등에 이용하는데 하루9-12g 정도를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 형태로 먹습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를 내어 뿌리거나 반죽하여 바릅니다.
하늘타리 열매나 뿌리, 잎과 줄기, 씨앗 모두 약재로 쓰지만 뿌리를 사용 하는 것이 약성이 가장 강합니다.
과루분(瓜蔞粉)은 하늘타리 뿌리를 캐어서 가루를 만드는 것을 말하며, 칡뿌리 가루(갈분,葛粉)를 만드는 법과 같다. 허열(虛熱)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아주 좋다. 갈증을 멈추고 진액을 생기게 한다[본초].
◆ 하늘타리 열매 과루실(瓜蔞實)
한방에서는 하늘수박의 열매를‘토과실(土瓜實)’이라고 하며‘해수,‘소갈(당뇨), 황달,‘소염제, ‘거담,‘진통제’로 이용하며 특이하게 화상과 동상을 치료할 때 모두 사용합니다.
열매를 따는 시기는 늦가을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립니다. 이것의 맛은 달면서도쓰고 성질은 찹니다.
이 성분은 폐경락. 위경락. 대장경에 작용하여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이 열매는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 작용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담열로 기침이 나거나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종기 치료제로 씁니다.
방법은 하루12-30g 정도를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복용합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입니다.
주의할 점은 비위가 허하고 내장이 찬 사람들이나, 대변이 묽고 한습으로 인한 담이 있을 때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수박 열매의 껍질은 특히 약효가 뛰어난데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종기, 화상과 동상의 치료제 등에 쓰고 하늘수박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 데 씁니다.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해 꽤 상세하게 적혀 있다.
그 책에 따르면,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 하늘타리 씨 과루인(瓜蔞仁)
씨앗(종자)을 ‘토과인(土瓜仁)’이라고 하며 ‘변비’나 ‘지혈제’, ‘종기’의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데, 마른기침. 가래. 유방암. 복수암. 콩팥염. 황달 및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이는 폐경락과 위경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기 때문에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조담이나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고루 쓰이고 있다.
방법은 하루9-12g 정도를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를 내서 반죽하여 바른다.
▣ 하늘수박 술 담그는 법
늦가을 서리를 흠뻑 맞은 하늘수박으로 담근 술을 마시면 가래기침을 진정시키는데 특효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술은 간이 나쁜 사람에게 좋으며 심장 질환이나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에도 좋습니다.
또 타박상이나 타박상에 의한 통증, 사고 등으로 생긴 어혈 등에는 하늘수박 익은 것을 막걸리나 소주에 담가 손으로 짓이긴 다음 뚜껑을 덮고 밀봉하여 1주일정도 지난 후 먹으면 그 효과가 대단합니다.
이 술은 간의 기능을 도와주며 구갈, 변비 등에도 효능이 탁월합니다. 신기한 것은 심한 기침증세, 늑막염, 구타를 당한 멍, 낙상사고나 교통사고로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을 때는 이 하늘수박 술을 대취하도록 마신 후에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새파랗게 나오기를 반복하면서 치료 효과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1. 덜 익은 하늘수박(과루인)을 반으로 쪼개어 담거나 가을 늦서리 맞은 하늘수박으로 담기도 하고 칙뿌리 모양의 뿌리를 캐내서 말린 다음 술에 담가 주물러 며칠 후에 급하게 먹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하늘수박을 가을에 채집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반으로 썰어서 재료의 2-3배 정도 30도 이상의 술을 붓고 밀봉을 한 다음 약3개월 후에 마시면 됩니다.
2. 늦서리를 맞고 바짝 마른 하늘수박을 따다가 탁주 전액에 담가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탁주를 빚을때 누룩 술밥을 섞으면서 수분대신에 하늘수박 속살을 같이 개어 넣고 약간의 수분만 가미하여 술을 발효시켜 먹기도 하고 서리를 맞은 하늘수박을 자루에 담아 짓이겨 물에다 여러 번 걸러내면 씨앗만 남는데 이것을 볶아 가루를 하여 술에 먹기도 하고 씨앗을 볶아 기름을 짜서 술에 타서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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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배우네요^^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게요.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왕수연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