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 여행에 입을 옷을 사려고 한다.
조예담 씨와 의논했다.
“예담 씨, 여행 때 입을 옷을 사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옷을 사러 갔다 올까요?”
조예담 씨 고개를 끄덕였다.
“여행 갈 때쯤이면 제주도는 더우니까.
시원한 여름 옷 위주로 사면 좋을 것 같아요.
곧 여름이기도 하니깐요. 어때요?”
조예담 씨 고개를 끄덕였다.
옷은 지난번에 샀던 ‘탑텐’에 가기로 했다.
조예담 씨는 어느 때보다 빠르게 준비하여 옷 가게로 향했다.
옷 가게에 도착해서 조예담 씨는 반팔 티를 보기 시작했다.
여러 디자인과 색을 고민하며 어느 것을 살지 고르고 있었다.
갈색 카라가 있는 반팔 티를 골라 보여주었다.
“예담 씨, 이게 마음에 들어요?”
조예담 씨 고개를 끄덕였다.
그다음 셔츠를 보러 갔다.
여러 셔츠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어느 것을 살지 고민하는 조예담 씨였다.
스스로 자신이 입을 옷을 고민하고 고르는 조예담 씨에게 감사했다.
사려는 옷을 다 골라 결제했다.
바지, 셔츠, 반팔 티, 잠바를 샀다.
조예담 씨 마음에 들어 했다.
“예담 씨, 오늘 산 옷 가족 여행 때 잘 입고 다녀봐요.”
조예담 씨 고개를 끄덕였다.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김예일
여행 준비하여 설레죠.
하루하루 가족 여행을 준비하니 고맙습니다.
여행을 잘 누리길 바라고, 아들 노릇, 오빠 노릇 하길 바랍니다.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