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동 재개발 착착..."아파트 부촌 예약" 투자가치는?
한남3구역 사업시행안 총회 통과
나인원한남 역대 최고 분양가
유엔사부지엔 중대형 600가구
"아파트 가격 강남 뺨칠 것"
서울 용산구 한남·이태원·보광동 일대가 고급 주택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임대아파트로 공급된 ‘한남더힐’이
지난해부터 일반분양을 하는 데 이어 대신F&I(법인 디에스한남)가 시행하는 ‘나인원 한남’(옛 외국인아파트)이 이르면
연말 일반분양에 나선다.
용산구청 인근 유엔사 부지를 1조552억원에 사들인 일레븐건설도 고급 복합단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서울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중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한남뉴타운 역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50억원 웃도는 아파트 속속 분양
용산구 중심부인 용산민족공원(243만㎡) 동남쪽 일대 한남·이태원동 주변은 예부터 전통 부촌의 대명사였다. 한강과
남산을 낀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지형인 데다 강남·북으로 이동하기 쉬워서다. 이곳은 서울 최고의 단독주택 부촌으로
통했다. 한강 선호 현상이 심해지면서 성북동 평창동을 제치고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로 떠올랐다. 최고의
아파트 부촌에도 도전하고 있다. 미군 부지 이전 등으로 고급 주택지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서다.
지난 9월 착공한 ‘나인원 한남’은 지상 최고 9층에 335가구(전용 206~273㎡)로 이뤄진다. 이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HUG는 인근에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심의하고 1년 내 분양
단지가 없으면 지역 최고가의 110% 내에서 분양가를 승인해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이후 거래된 인근 ‘한남더힐’ 전용 208~240㎡의 3.3㎡당 가격(분양면적 기준)은 4800만~6500만원 선이다. 6월 78억원에 손바뀜된 전용면적 244㎡의 3.3㎡당 가격은 8200만원에 달했다.
일레븐건설은 유엔사 부지에 주거·상업·업무·문화·호텔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형 위주로 600여 가구의 주택을 배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연내 마스터플랜을 짠 뒤 내년 인허가를 받고 이르면 내년 말께 분양할 예정이다.

▶ “강남 뺨치는 고급 아파트타운 될 것”
총 1만2000여 가구(111만205㎡)의 아파트가 들어설 한남뉴타운 재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1구역을 뺀 나머지 2~5구역이 속도가 나고 있다. 3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6일 용산구 천복궁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시행계획(안) 의결의 건 등 총 12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3구역은 내년 상반기 용산구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고 이르면 내년 말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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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강남과 비교분석..강남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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