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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일 하다가 너무나도 피곤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2023.12.29
오늘은 물이 나무뿌리로 흐르는 호스를 고정했습니다.
일단 오늘 날씨부터 살펴봅니다.
공기가 탁합니다.
호스 고정하는 이유는 고정된 호스로 관을 통해 물이나 영양분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호스 고정은 포도나무에 검정비닐을 씌우기 전에 미리 호스를 고정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햇빛을 받지 않고 온전히 포도나무가 물과 영양분을 받기 때문이지요.
호스를 고정하는 방법은
이러한 삼지창을 망치로 고정합니다. 그렇게 단단하게 고정해야 나중에 고무호스가 흩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이런 식으로 8동을 고정했습니다
1동에 3줄이니 24줄을 고정했네요.
이런 식으로 고정한 것이 24줄입니다.
호스 고정을 2동 했다가 잠깐 쉬었다 2동 했다가 잠깐 쉬었다..
이 작업을 4번이나 하니까
8동 고정을 시켰습니다.
1동이 3줄이니까 3*8=24줄을 했네요.
이렇게 하루를 하니까 온몸이 피곤합니다.
몸이 너무나도 피곤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첫댓글 깔끔하고 멋지네요 🍇 포도는 물공급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좋은수확을 거두시길
기대해볼께요
볼대마다 하우스 작업장 규모가 엄청납니다
피곤하면 글 작성도 못할텐데요
푹 쉬세요
저도 글 작성하려고 생각중인데 피곤하니 쓸 엄두가 안나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