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12-13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 바깥에 있는 사람, 외부인, outside man, 괄호 밖의 사람, 관심 밖의 사람~, 이런 것이 우리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알아서 살아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었을까요? 어느 노래 가사처럼 그럭저럭 한 평생 살다가 가는 그런 인생들이었을까요? 어디가 길인지, 무엇이 정의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다가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 우리에게 소망이 되어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빛이 되어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제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제는 제가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지요!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런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서 방황하던 우리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평안과 기쁨과 만족의 삶을 살게 했습니다. 천국 소망으로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누리며 살게 했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 하나님 안, 영적 이스라엘 백성, 언약의 계승자, 천국 소망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이런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을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