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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35편_다정한 이웃 김 씨 아저씨_신혜선
김세진 추천 0 조회 66 25.04.20 20: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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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0 21:47

    첫댓글 다읽었습니다
    매순간 여쭈어 보고 속도에 맞추어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 25.04.21 08:31 새글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와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들을 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은 누군가 보기에는 작아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것을 까먹은 채 그 작은 것들을 놓치게 되는 삶 속에서 우리는 그 작은 것들을 다시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전달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아저씨가 말씀해주신 '작은 인연' 이것을 놓치지 않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4.21 08:42 새글

    읽었습니다~

  • 25.04.21 09:03 새글

    다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 눈에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당사자가 바라는 삶,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 주목하며, 지역사회에서 잘 어울려 살아가도록 돕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저도 모르게 또다시 문제에 집중할 때, 이렇게 남겨주신 글을 방향 표시판으로 삼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5.04.21 09:12 새글

    '만남의 과정에서 발견해 왔던 보석 같은 능력들, 가능성은 잊은 채 다급한 상황에만 쫓겼던 것입니다.'
    당사자와의 만남 전과 후에 가만히 그 분을 떠올리며 생각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당사자를 생각하며 가만히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느 핑계로 만남이 미뤄지고 충분히 생각하지 못하고 만날 때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계속 일하다 보면 일의 의미를 잃어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오늘 하루 상황에 쫓기지 않아 보아야겠습니다.

    저의 만남이 지금 눈에 보이는 모습에만 집중하기보다 그 분들이 바라는 삶,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에 주목하며 기대하는 만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25.04.21 11:31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4.21 11:34 새글

    다 읽었습니다.
    긴 호흡으로 천천히, 그분의 강정과 능력에 귀 기울여 만남을 이어갔던 부분이 눈여겨 봐집니다.
    함께, 멀리 가기 위해 선급하게 개입하지 않으신 덕분에 둘레이웃에게도 '김씨 아저씨'가 달리 비춰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 25.04.21 11:55 새글

    다 읽었습니다. '어우러지는 게 인생에 소중한 인연'

  • 25.04.21 11:55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4.21 13:54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4.21 14:50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4.21 18:51 새글

    다 읽었습니다. '길가에 버려진 돌 한 조각도 나름의 삶이 있고 한 방울 빗물에 모습을 변화시킵니다.' 작은 변화를 민감하게 알아 차리고 꾸준히 알아주는 표현을 하고, 함께 기뻐하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4.21 23:52 새글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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