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월)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는 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탁봉사를 했다. 회장 어금명자외 3명이 참여하여 담당 복지사가 방송과 안내문을 주변 아파트에 공지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가져온 세탁물을 경기지사에서 지원하는 세탁차량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우리가 흔히 노인냄새라고 하는 가령취는 노인에게서 풍기는 노인 특유의 채취를 의미하는 말로 피부에 피지의 지방질이 변하여 냄새가 생기는 노엔알데히드라는 성분이다. 노인 냄새를 억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있다 가장 손쉽게 할수있는 목욕이나 양치질. 금연. 식습습관 등이 있지만 땀에 노출되는 침구류 세탁이야말로 꼭 해야되는일이다.
세탁물을 받아 바구니에 담아 세탁기로 운반중에도 유독 냄새가 나는 이불들이 있다. 정성스럽게 세탁을하여 햇볕에 널어 노인냄새의 천적인 자외선을 듬뿍 쐬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남에게 불편한 냄새를 풍기지 않게 뽀송뽀송하게 세탁물을 처음 구매했던 제품으로 탈바꿈시켜 복지관 복지사들에게 세탁물을 맡기고 봉사를 마쳤다. 오늘 봉사때 중앙봉사관 관장 (채삼병)직원(이 수연)이 찾아와 도움을 주고 격려했다. 안양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
첫댓글 더운 날씨에 안양봉사회 어금명자 회장님과 임원님들 세탁봉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봉사원 여러분
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탁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