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한주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정말 뜻 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헌신해주셨던, 방송 공사를 마치고, 완성된 날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를 자기 몸으로 사랑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으로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큰 사랑과 긍휼 때문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로 도와주시고, 물질로 헌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역시 감사를 드립니다~ 환한 조명과, 조율이 잘 된 음악소리, 눈부시게 잘 보이는 LED 전광판 등, 금요일날 3층 예배당을 청소하면서, 제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마치 이틀 뒤에 결혼식 장소를 준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공사하면서, 감사했던 분들을 소개합니다. 먼저는, 방송,음향업체 ‘미디어브릿지’의 이정만 목자님입니다.(함께하는 교회 목자) 우리 교회 방송 공사의 일을, 마치 내 교회처럼, (업자의 마음이 아닌, 주 안에서의 같은 형제,자매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신경쓰고 살펴주셨습니다. 견적서에는 포함되지 않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부분들을 챙겨주셨습니다~^^ 미디어브릿지 대표님과, 조명 공사를 맡아주신, 양동수 감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양감독님께서는, 3층 본당 특수조명을 우리 형편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주셨고, 예배당 뒤쪽자리에, 형광등 대신 매입등을 설치하도록 코치해주셨고, 미디어브릿지 대표님과 함께, 1층 쉼터, 레일 조명까지 설치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교회 서동준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공사 전에도, 3층 강대상 벽면의 페인트 칠을 해주셨고,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우리 교회가 해주어야 할 여러 작업들이(방송실 페인트, 목모보드, 매입등 설치 등..) 있었는데, 적시에 맞게, 그 일을 해주셔서, 공사를 잘 마치게 해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지난주 목~금 청소와 정리로 도와주신, 남녀 모든 성도님들과, 공사기간중 매일 간식으로 섬겨주신 강소영 권사님, 그리고 처음부터 기도와 지혜로 모여서 준비한 방송준비위원회팀, 중보기도팀,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령충만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