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착한것이 답이 아니네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는것은 착하고 순수한것이 아니며 어리석은 것이라 아닌것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어쩔수없다로 순응하고 묵인하는것은 스스로의 내면에 부정적인 그 상태들을 주입하는 꼴이 될뿐이네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부모나 형제와 친구와 이웃들의 부정적인 잘못과 독설과 폭행과 강압을 있는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어쩔수없다로만 끝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의 내면에는 그와같은 폭력과 폭행과 강압과 부정적인 것들을 심는 것이 된다네 부정적인 그 상태를 계속 묵인하고 있는그대로 내버려두고 스스로 착하고 선하기에 어쩔수없다로 방관했다면 이미 스스로의 내면에는 그와같은 부정적인 것들이 지배적인 습성과 습관으로 굳어진 것이네 잘못되고 틀린것을 빈복적으로 듣게되고 반복적으로 당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부정적인 것들이 자기 내면안에 들어와 있게 된다네 있는그대로 소리치고 빈항하며 억울해하고 분함과 적대감만을 표출했지 스스로의 내면에는 제대로 된 원하고 바라는 그 느낌과 감정들은 심은 적이 없다네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아버지의 폭행과 강압과 독설과 저주와 질병까지도 계속적으로 보고 듣고 묵인하며 어쩔수없다로 살아 갔으며 극도의 반발과 반항과 원망원성과 미움과 증오로 살았더라도 어느새 자신의 내면에는 그와같은 폭력성과 질병들이 유전처럼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다네 왜 그렇케 아내와 아이들에게 혹독하고 엄하고 강압적인가를 확인해보니 어릴적부터 엄격한 교리안에 갇힌 어머니의 강압과 억압으로 기인한 자신도 모르는 증오와 적대심의 그릇된 투영이 된 것이었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가장 싫어한 대상체의 교리적인 주입과 억지를 자신의 내면의 깊은곳에 새긴바가 되었고 자신의 삶속에서 아내와 자식에게 그대로 무의식속에서 투영하고 있었다네 있는그대로 반응하고 당하고만 살다보면 오히려 스스로의 내면에 그 악을 심는것이 될뿐이네 악한것을 방치하고 어쩔수없다로 묵인해버리면 그 악은 더욱 번성하고 들판에 잡초처럼 있던 길도 덮어 버리고 극성맞게 번질뿐이네 지금당장 고생되고 힘들어도 잡초를 베고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잡초가 제거된다네 있는그대로 반응하고 주어진대로 내버려두면 스스로 그 주어진 사실과 상태들을 키우는 것이 되며 자신이 가장 싫어한다는 폭력과 거짓과 독설과 저주를 내면에 심게 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지금당장만으로 분과 혈기로 욕설을 하고 저주와 불신과 의심으로 묻고 따지며 지적하고 정죄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부정적인 상태속에 갇히게 된다네 부정적인 상태의 사람을 더 부정적으로 대하면 그 부정적인 상태는 더욱 부정으로만 굳어지네 아무리 있는그대로 싸우고 다투었다해도 있는그대로 반응만 하는 것은 자신도 상대 모두를 부정적인 그 상태속에 갇히게 할뿐이네 지금당장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의식의 상태를 바꾸고 그 부정적인 상태를 깨고 긍정적인 느낌과 감정으로 채워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대로 아무리 옳다하여도 주어진대로 소리치고 지적하며 싸우는 것은 아무런 발전과 변화를 이룰수가 없어지네 긍정과 건설적인 태도로 위기의 절벽을 넘어 서야하는 그때마다 극렬하게 부정적인 질문과 의심과 불신속에 분노하기에 바빴을뿐이네 있는그대로의 안 되어지고 힘든 상태를 수천가지를 나열하고 있는그대로의 그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만을 외친다해도 일을 이룰수있는 것은 아니네 주어진대로 이해가 안된다 납득이 안된다로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증거물을 가지고 옳고그름을 다투어도 일을 이루는 영역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네 지치고 힘들며 더이상 할수없다는 한계상황에 이르면 최선을 다했고 할수있는 것은 다했다로 스스로 나가 떨어지고 불신과 의심속에 뒤로 물러나서 쳐다만보고 관망만 한다고 일이 되는 것은 아니네 마라톤의 끝점으로 다가 갈수록 당연히 체력의 한계이며 더이상 할수없다는 고비와 위기가 다가온다네 지금까지는 최선을 다했고 더이상 할수없는 수고와 애씀과 믿음을 다했더라도 마지막 그 한끝을 넘지 못하면 그수고와 애씀은 헛된 것이 되고야 마네 마지막 한끝에서 좌절하고 낙망하며 더이상 할수없다로 포기했기에 그 결과는 안 되어진 그 상태만을 반복하는 것이네 체력이 고갈되고 더이상 뛸수없는 한계속에서도 기필코 그 한계를 뛰어넘어 그 위기와 고비를 넘어선 자만이 진정한 성공자가 되었네 착하고 선한것으로는 일을 이룰수가 없다네 있는그대로 어쩔수없다로 내버려 두는 것은 스스로 그 안되어진 그 상태만을 고집한 것이 된다네 잘못되고 틀려있는 것도 반복적으로 세뇌가 되고 암시가 되어지면 잠재의식속에는 그것만이 옳은것으로 굳어진다네 지금당장 힘들고 고생되더라도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것만을 주장해야 한다네 세상은 내가 명령한대로 되어지네 내가 있는그대로 내버려두고 관망만 하다보면 나는 스스로 있는그대로의 부정적인 그 상태만을 명령하는 것이 된다네 내가 명령한대로 입력되고 내가 선언한대로 주입되기에 나의 있는그대로의 반응과 느낌과 감정들은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저절로 깊은 뿌리를 내린다네 순수하고 착하다는 사람들은 있는그대로 반응하고 제3자의 주장과 주관대로 따라가기 쉬우며 너무 쉽게 세뇌되고 최면과 제3자암시에 잘 걸리기에 그 내면이 집단의식과 군중심리대로 지배를 받는다네 자기주장과 자기주관이 약할수록 순수한 자기주장과 자기 생각보다는 누가 그랬더라며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상식과 일반론과 보편성들을 따라갈뿐이네 있는그대로 반응만 하는 것은 불행한 것이며 주어진대로 물질적인 상태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이해와 계산적인 논리와 주장들은 어리석음이 되어질뿐이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만으로 일일히 이해하고 묻고 따지는 그 수준에서는 스스로 불신과 불안과 의심만을 심는 부정적인 상태만을 심는것이 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만을 가지고 스스로 주어진 그삶의 현실과 입장과 처지에서만 바라보기에 안되는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만이 보이고 들리는 것이라 똑같은 부정적인 주장과 논리와 똑같은 입장과 처지와 상황만으로 동정하고 인정하며 시인하는 것은 스스로 부정적인 그 상태만을 고집한것이 된다네 지금당장 힘들더라도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네 지금당장 이해가 되던 아니되던 스스로의 내면에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한차원 다른 의식의 느낌과 감정만을 채운다네 그어떤 문제와 위기와 병마앞에서도 나는 이미 해결하고 치유되어서 감사합니다만을 담대히 외친다네 병약한자라도 나는 용사라고 외쳐야 스스로 병약을 버리고 용사가 된다네 2025.01.16.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