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한파로 사람들의 발길을 묶어놓더니,
오늘 오후부터는
조금씩 날씨가 풀린다하네요~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즐거운 한 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붓한 인원으로 여유롭게 출조 다녀왔습니다.
이제 수능 치른 아들과 함께 출조한 부자께서 제대로
손맛을 느끼셨고, 갈치 출조가 처음이시다던 친구 두 분께서도
얼음 녹여가며 만쿨로 입항하셨네요~
추운 날씨 속에 함께 동출하여 열심히 하신 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