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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여행후기
청호 한기수 추천 0 조회 308 17.04.17 14: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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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4.18 08:30

    첫댓글
    오랫만에 봄비가 창박에 내리니
    5년전 이맘때 벚꽃으로 유명 하였던 교토[京都]가 생각이 나내요,

    교토는 1869년 도쿄[東京]로 천도 하기전
    일본의 수도 이었.....................................................다 .



  • 작성자 17.04.17 15:01


    일본 열도는
    크게 4국으로 치열한 네전의 연속이었지요.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오다 노부가 [1534~1582] 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 버린다.

    도요도시 히데요시[1536~1598] 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게 만든다,
    도쿠카와 이에야스[1543~1616]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 때가지 기다린다.

    16세기 난세의 세 인물은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전략으로

    전란에 휩싸인 일본사회를 평정하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것은 사실이다.


  • 작성자 17.04.24 21:10

    @청호 한기수

    그래서
    水城은 서로간 침략을 방어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쌓은것이다.

    그런데
    그 수원을 어떻게 확보를 하는야가...

    다자이후는
    주위가 모두 산으로 막혀있어

    수성은
    적으 접근로가 될 수 있는 곳에 쌓았다.

    제방은 다져진 흙으로 쌓았으며
    산등성이에는 토루로 쌓고 골짜기에는 석축을 쌓는 형식이다

    몇군데 정문을 만들고 성안에 건물을 세웠으며
    이와같은 성을 우리나라의 "산성"과 같다 .


  • 작성자 17.04.17 15:21

    @청호 한기수

    그러한
    다자이후 수성은

    당시로서는
    신라 공격에 대비한 방어 거점이기도 하였다.

  • 작성자 17.04.17 15:26

    @청호 한기수

    위 본문에서도
    일부 어필 하였으나

    어린시절
    국가관에 대한 큰 그림의 교육이 중요하다.

    마주하는 중학생의 경우
    수학여행길 복장이며 표정들은 너무나 순종적이며 밝았다

  • 작성자 17.04.28 06:48

    @청호 한기수


    300여명이 동시에 입장시
    신발 정돈은 1cm 틀리지 아니하게

    6열 종대로 벗어놓은
    정리된 모습은 부럽고 부럽기만 하였다.

    아마 하루 아침에
    마음이=말이되고=말이 행동이되고=행동이 습관이되고

    =습관이 人性이되고=인성이 운명이 되듯이
    그렇게 된것은 아니지요.

    강도높은 방식으로
    그들에게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주입을 시키고 있으니

    우리 후세들은
    어떻게 할것인...................고

  • 작성자 17.04.17 16:24

    @청호 한기수


    여기서
    獨島의 이름이 어떻게 해서 독도가 되었는가 하면

    원래는" 독섬 "이라 하였는데
    고대에 이섬을 지나다니는 뱃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다.

    섬에 나무가없이
    바위로만 주위가 이루어 졌기 때문이란다.

    돌[ 石] 의 방언이 "독"이다
    우리나라 중남부 지방의 사투리에서는

    "돌"을 "독"으로 발음한다.


  • 작성자 17.04.17 16:25

    @청호 한기수

    독도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뱃사람들이

    이 섬을 지나 다니다가
    붙였던 이름으로 추정 하기도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독섬"으로 불러오던 이름이

    대한제국 시대에
    한자로 이름이 바뀌면서 "石島"로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소리 나느대로 [借音表記]바꾸었다.

    "독섬"이 "獨島"가 된 것이다.

  • 작성자 17.04.17 17:08

    @청호 한기수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국토 독도를 竹島로 표기한다.

    대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죽 자를 넣을을....................까?

    대나무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인데 점차 북상하여

    중국 남방으로 올라왔다.
    중국 남방에서 竹을 " ter "으로 발음한다.



  • 작성자 17.04.17 16:06

    @청호 한기수

    이것이 일본에 들어가서
    終聲을 분리하여 발음하는 습관에 의하여 "다케"로 발음이 되었다.

    한국에 들어와서는
    入聲이 탈락된 뒤에 들어와 "대"로 발음하게 되었다.

  • 작성자 17.04.17 16:09

    @청호 한기수

    우리나라 뱃사람들이
    "독섬"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일본 사람들이 듣고
    전하는 과정에서 "도케시마"로

    이것이
    다시 "다케시마"로 정착 되었다.

  • 작성자 17.04.18 08:33

    @청호 한기수

    다케시마를
    일본식으로 표현하면 "竹島"가된다.

    독도에는
    대나무가 전혀 없으므로

    竹자가 필요 없다 .
    우리말 "독섬"을 일본 사람들이

    소리 나는대로
    전하는 과정에서 "다케시마[竹島]"로 되었다

    그래서
    누가 무어라 하여도 獨島는 우리 국토이다



  • 작성자 17.04.18 08:33


    계속 비가오..........니
    관광과 여행을 약기하여 볼까한다.

    먼저 觀光은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의 풍물,풍속을 구경하는 것이다.

    이는
    레크리에이션을 수반하고 그것을 추구한다.

    周易 에서는 관국지광 이라
    문물 문화재 자연경관등 견문을 넓히는 것이다 라고

  • 작성자 17.04.18 08:48



    그래서 관광은
    눈 나들이 이고

    깃 발따라 가며 보는것
    휴식속에 충전이고 목적지에 도달해야 시작이다.

    돈이 있어야하고
    어디를 가더라도 몸에 배인 습관과 버릇 그대로 다닌다.

    유럽 여행시 열차 안에서
    이동식 음식물 판매 요원을 찾는 경우 이는 아니지요.

    자신을 절제하며
    그 곳의 문화와 풍습에 순응 하여야 하는것을



  • 작성자 17.04.18 08:40

    @청호 한기수

    또한
    가서 편안하고 돌아와서 몸살이 난다

    흥청거리는 과시욕의 소비며
    알려진 장소 범위에서 활동 위주이다.

    가급적
    입=혀=눈=을 즐겁게 하고자 하는 생각이고

    기간도 비교적 짧다
    가장쉽게 어던곳을 알수있는 방법 그 곳의 배경 지식을 얻을것을 목표로 하드라

    그도 그렇지
    일부에서는 쾌락의 증진으로 착각을 하드라.

    그래서
    효도,묻지마 관광등등 이라고 하지않는가

  • 작성자 17.04.17 16:51

    @청호 한기수

    旅行은
    아름다운 풍경만 보는것이 아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거나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인간사에 대한

    풍요 로움을 발견하는 것이
    더 큰 여행의 가치 이란..............다

  • 작성자 17.04.17 16:53

    @청호 한기수

    그래서
    일정기간 다른 고장이나 다른 나라에 가는일

    모든것을 내려놓고
    나그네가 되어 돌아를 다니는 것이 기도하다.

  • 작성자 17.05.03 15:14

    @청호 한기수

    그러므로
    여행은 마음 나들이 이고

    여행 지도를 보며
    자신만의 무엇인가 를 찾아내려는 직업이다.

    힘듬 속의 충전
    떠나는 순간부터 시작이고

    돈이 없어도 가능하고.
    가는 곳 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일랑 털어 내야한다

    그래서
    가서 힘 들었지만 돌아와서는 힘이나며

    삶의 탐구를 멈추고
    홀가분 하................다

  • 작성자 17.04.18 08:39

    @청호 한기수

    이는 호기심이 필수라
    새로운 것을 찾을려고 님의 내면과 조우라 그래서 장기간 이드라.

    여유있고 밝게 배려하는
    많은 정신력이 필요로 한다

    어떻게 하면
    절제를 할 수 있나하는 내면의 마음 이지요

    그래서
    신혼, 배낭,가족 등등등 여행 이란다.

  • 작성자 17.05.15 19:27

    @청호 한기수

    그런데
    일부에서는 자신의 습을 못버리고

    혼동들을 하며
    부어라 마셔라 왁자지걸 하니

    그 곳으로 솔린
    포커스 [국격과 자신의 초라한 위치]를 어찌 할려는고

    이제와서
    이 나이에 하하..호호..하하하...

  • 작성자 17.04.18 08:03


    좋은 계절
    삼육회원님 가정에

    건강,건간,건강과 행운의 기도를 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청호 다녀감니다.

  • 작성자 17.04.24 21:21


    어느한 분야에
    10년을 전념하면 프로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래서 학부후
    전문성을 유지한 박사가 되는 시간이 그렇지 않는가

    청호는 오랜시간 운이좋아서
    좋은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기공을 실행 하여보니

    어점 " 氣功 "도 반복되는 습 이드라
    그래서 禪인이 되려면 오랜 세월이 지나야한다.

    20년을 하면
    강호에 나가서 일방적으로 얻어맞지 아니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맞기도 하지만 맞 받아쳐 때리기도 하지요

    30년을 하면
    대가의 반열에 오르고.

    50년정도 하면
    接神의 경지에 도달 하지 않나 싶다.

  • 작성자 17.04.18 08:15


    학문적으로
    접신의 경지에 도달한 인물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구구절절 배우는 게 많.....다

    우리 말의 어원과
    한자학을 50년 넘게 연구해온

    진태하[81] 선생의
    "漢字學全書" 를 탐독 하다보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내용이 많다.

    진 선생의
    주장 가운데 獨島의 이름이

    어떻게 해서
    독도가 되었나 를

    밝히는 부분이
    흥미로워서 청호가 교육 차원에서 정리하여 보았다.

  • 작성자 17.04.18 08:57

    @청호 한기수

    어제 밤
    때~ 르`~~릉

    내용 인즉
    """독도 어원"""의 자료 출처를 요구 하기에

    이 아침
    위와 같이 두 란에 걸처 약기 하였습니다.


  • 작성자 17.05.03 15:17



    어제 내린 비로
    주변 경관이 쾌청한 지라

    움트는 새싹들과
    피어 있는 산 꽃이며 그 꽃잎에 초롱초롱 맺혀진 물방울 등 등

    오늘 하루
    자연과 대화 를 나누며 지나볼까 합니다.

    회원님 좋은 시간 되십시요
    청호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감니다.

  • 17.04.18 16:34

    청호님
    본문도 본문이지만 댓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좋은 여행 하셨네요...

  • 작성자 17.04.19 20:32


    카페지기님!
    저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

  • 작성자 17.04.28 06:54


    어떤 회원께서
    크루즈선상에 대하여 질문이 왔어요.

    내용인즉
    뱃 멀미가 나지않는 야 고요.

  • 작성자 17.04.24 20:28


    청호가 이용한 전용선은
    2만3천톤,항해속도 18노트,시속약 33km, 전장 167m,폭은 24m 선급은 ;국제원앙 이지요.

    총 7층 이고
    지하 1층은 피트니트 센터,

    1층은 진료실 의사대기/극장.
    2층은 안내대스크 ,대강단[퍼시픽홀],식장

    3층은 사롱, 도서실, 베란다, 화실, 담화실, 카트룸, 매점,
    4층은 객실,세탁실,드라이룸,

    5층은 객실,세탁실,라이룸,대욕장
    6층은 객실 스포츠 데크

    7층은 조정실 이었어요
    뱃 멀미는 좌우로 흔들려야 오는데 그러하지 를 아니합니다.


  • 작성자 17.04.26 18:10

    @청호 한기수

    1990년 백령도 를 갈때
    중형 소형등 접안시 3번 갈아 타며 8 시간이 걸렸고 뱃멀미와 몸살이 났던일도 있었지요.

    그러나 이정도 규모의 선상은
    그러하지 아니하엿어...............요

    전용선 이라서
    친근감 이라든가 함께 한다는 그 마음이 와 닿더 라고요.

    그러나 승선시 여권을 주고
    자기의 방 번호표가 입력된 "선상카드" 를 목에 걸고 부터는

    선상의
    이용 안내에 응 하여합니다.

    각기 다른색의 표시 명찰이라
    순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니 불편함이 없지요

  • 작성자 17.04.25 08:31

    @청호 한기수

    더욱 좋은것은
    승/하선시 대기행렬은 1시간을 초과하지 아니하니 좋아요.

    선장께서
    마지막 날 아쉬운 작별의 연회는 추억 이었으며

    모두가 갖추어진 복장에
    예를 표하며 그간의 동화의 정한 이엇지요

  • 작성자 17.04.24 20:31

    @청호 한기수

    본인만 부지런한 마음 이라면
    이곳 저곳 시설들을 활용하....며

    체력은
    선상을 한 바퀴돌면 약 380km 이니

    두 세바퀴 돌고나면
    공기는 그만 인지라 기분이 그렇게 좋아..........요


  • 작성자 17.04.24 20:58

    @청호 한기수

    때론 갑판위 에서
    망망대해 앞도 뒤도 좌우 어느곳도 수평선이라

    청호의 살아온 날과
    이제 남은 시간 어느날 홀연히 이 세상을 마무리 할

    그 순간을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마음으로 정립되어 지더군요

    오가는 선박도 보이지 를 아니하고
    날으는 갈매기도 없으니 조용히 갑판위에서

    해가 뜨고
    지는 경관은 그만이지요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기는 더더욱 좋아요

    그 어느 한곳에서 해가 뜨고
    지는 그 장관이 廓然無聖을 실감하며...




  • 작성자 17.04.26 17:34

    @청호 한기수


    기회가 되어
    어느날 14만2천 톤의 크르즈선을 활용 하여보니

    총 승무원만 1,185여명 이라
    여행객이 어느 항구에 승하선시 3~4천여명이 동시에 출입국 수속시 움직여야 하니

    대기 행렬은 무려
    2~3시간 이는 너무나 지루 하드군요.

    그런가 하면
    일부 항구에서는 접안이 되지를 아니하니

    중형 배로 갈아를 타고
    육지에 다다르기도 하고.그러한 단점이 있어요,

  • 작성자 17.04.28 07:03

    @청호 한기수

    그러나
    17층 규모이니 하나의 여행공간의 도시라

    없는게 없을 정도 이더군요.
    대 공연장만 4곳 [1곳에 1천5백명 동시입장]이고

    아이스쇼[낮 시간대에는
    일반인도 랜탈해서 즐길수 있어요]며

    라이브공연,오케스트라 연주,
    싱어와 댄서가 가 선보이는 정통 프로덕션 쇼,영화, 연극,마술,등등등

    카지노, 주요 상품면세점 .로얄 프리머네이드
    세탁소, 메인 /솔라리움수영장 .스파/피트니스 센터,사우나.독서실. 연회석.

    암벽등반,바이킹 크라운 라운지 ,스포츠시설 ,미니 콜프코스등등등 24시간 이니
    편리성은 그만이지................요.

  • 작성자 17.04.26 18:06

    @청호 한기수

    객실은
    취향에 따라 외측이 더 가격이 비싸며

    그 활용 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피아노며,화방, 등등 선택 할수도 있고

    일단은 승선시 여권을 반납후
    지정된 방 번호표가 입력된 "승선카드 "로 결제가 됩니다.

    승선카드는
    크르즈여행시 선실 키,지불수단 ,신분증의 3가지 역할을 하지요.

    그때부터 카지노며 등
    그래서 더욱 편리하지요.

  • 작성자 17.04.24 20:45

    @청호 한기수

    식사는 3개층 에서
    조식의 경우 6시 부터 10시30분 까지

    중식은 11시30분 부터 4시,
    저녁은 6시부터 10시라

    차림은
    조식은 부드럽고

    중식과 석식은
    단백질 등 200여 종류이고

    객실이나 갑판위든 어느곳 어디에 서나
    취식을 할수 있으니 좋으며

    또한 직접가지 를 아니하고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요구를 하면 도착 시키며 야깐의 경비는 추가가 됩니다.

    부드럽고 편안함과
    취향에 따른 편리성이 있으며,

    희망하는 경우
    지정된 좌석에서 선정된 매뉴로 활용할수도 있으나 이때의 복장은 정장이지요.


  • 작성자 17.06.05 22:23

    @청호 한기수

    서로가 다른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크르즈여행과 육지여행의 절묘한 배합으로 함께 하다보니

    새로운 모습들을 터득하며 등
    좋은 점도 있기는 해..................요

    청호는 규칙적인 생활로
    06시 조식을 창측 바다를 보며

    취침은 10시30분
    이렇게 진행을 하니

    육지에서와 같은 감 이라서
    혼동이 되지를 아나하야 피로감 없이 즐거움을 만끽 할수가 있어서 좋았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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