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역 #삽교호 #평택호
탕정역 앞 매곡천에서 본 아산의 풍경이다.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이다. 커가는 도시다. 곧 천안 아산이 합쳐지겠다. 여기도 이제는 수도권 일부다.
매곡천은 아직 개발 전이다. 삽교호 라이딩은 전철을 많이 이용한다. 대부분 출발역을 배방역으로 한다. 곡교천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 아산 #탕정역 #삽교호 #평택호
- 탕정역 앞 매곡천에서 본 아산의 풍경이다.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이다. 커가는 도시다. 곧 천안 아산이 합쳐지겠다. 여기도 이제는 수도권 일부다.
- 곡교천橋 아치가 보인다. 아산의 신시가지다. 매곡천이 곡교천에 합수하는 곳이다. 하천 폭이 넓어지며, 곳곳에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 매곡천은 아직 개발 전이다. 삽교호 라이딩은 전철을 많이 이용한다. 대부분 출발역을 배방역으로 한다. 곡교천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어서다.
- 곡교천 은행나무길이다.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이다. 현충사에서 충무橋까지 2.2km 거리에 조성돼 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대단하겠다.
- 도열한 은행나무 굵기가 한아름이 넘어보인다. 올가을 단풍이 한창일 때 꼭 다시 와야겠다.
- 곡교천 은행나무길 홍보사진(주간)
- 곡교천 은행나무길 홍보사진(야간)
- 곡교천 둔치공원 노랑코스모스 밭이다. 휴일이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다. 초가을을 한껏 즐기고 있다.
- 갈대다. 싱싱한 자주색 꽃이다. 줄기와 꽃차례가 갈색이고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어 갈대라 부른다. 염분에도 강해 강 하류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 가을의 절정은 역시 황금물결이다. 하루종일 보아도 싫증이 없다. 가을을 상징하는 풍경이다.
- 곡교천 제3 야구장 주변에 중방포(中方浦) 표지석이 있다. 이순신 장군께서 어머님 시신을 배에서 수레로 옮겨 실어 본가로 이동한 옛 포구다.
- 곡교천(曲橋川)은 고분(굽은)다리에서 유래한다. 아치 형태로 만든 섶다리였단다. 웬만한 비에는 떠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다리였다 한다.
- 곡교천이 삽교호에 합수하는 곳이다. 갈대 흐느적임이 장관이다.
- 서해선 평택호를 넘는 철교 구간이다. 서화성역 광역철로에서 홍성역 장항선으로 연결되는 철도다.
- 경기도에 속한 평택호 주변 논들은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충청도 내 펑택호와 삽교호 주변은 가을걷이가 없었다. 계획된 행정지도가 있나 보다.
- 내리공원이다. 미군부대 담장을 끼고 만들어진 공원이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인다.
- 내리는 안성천 진위천 황구지천 초입 수로에 있던 작은마을이었다. 올유월에는 공원에서 수국전시회가 있었는데, 무척 흥성였다 한다.
- 아산에서 평택까지 아산만 주변 평야를 느릿한 속도로 힐링라이딩했다. 가을 풍경이 넉넉하고 평안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4.10.3 평택(곡교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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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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