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겹치다 ”수업으로 <겹쳐진 산 그리기>수업을 박상미샘이 진행 하셨다. 풍경화의 기초가 되는 원근법과 거리감에 대한 설명으로 사물이 겹쳐지면 깊이감이 생긴다는 설명에 이어서 따뜻한 색은 앞으로 나와 보이며 차가운 색은 뒤로 물러나 보인다고 설명해 주신뒤에 시연을 하여 주셨다. 시연을 보고난 뒤에 각자 자리로 돌아가서 그림을 그리며 잘되네 안되네 하며 열심히 그리셨다. 다 끝난뒤에 어렵긴 했지만 먼산 표현에 만족해 하시며 소금 표현이 오늘은 잘 되었다고 하셨다. 노랑색을 많이 사용 하신분은 유채꽃밭 같다며 소금을 이용해 메밀꽃밭도 해보면 좋을것 같다고 마냥 신나해 하셨다.
첫댓글 상미쌤과 함께 멋진 그림을 그리셨어요.
풍경화의 첫 발.
멋진 시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