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84세 이신데 4개월전 카티후 관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세포는 사라졌다고 하는데 입맛은 돌아 오지 않네요.. 간헐적인 통증으로 계속 쇠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근 코로나까지 겪고 나니 거의 탈진상태입니다. 요양병원은 저희 어머님의 고집으로 가지 않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 담당교수님이 완화치료를 소개해 주시겠다고 하는데 분서대에는 완화병동이라고 있더군요.
혹시 완화치료 경험하신분 계실까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궁금하신거에 답변은 아니지만 저희도 카티하고 이제 퇴원 한지 하루되었는데 진짜 억지로 드시고 기운이 없으세요.. 다 귀차나 하시구요... 입맛 없으신거랑 통증 빼곤 괜찮으신가요? 저흰 언제쯤 괜찮아지실까요ㅠ
첫댓글 안녕하세요 궁금하신거에 답변은 아니지만 저희도 카티하고 이제 퇴원 한지 하루되었는데 진짜 억지로 드시고 기운이 없으세요.. 다 귀차나 하시구요... 입맛 없으신거랑 통증 빼곤 괜찮으신가요? 저흰 언제쯤 괜찮아지실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