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령작약지맥 銀店峰 640m 頂上石(상주시이안면농촌지도자회 2014. 5 .7)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聞師會 山客三人
(작약산, 수정봉, 새봉의 중심)..... 11:26:40
불정리 자연 휴양림 도착... 08:32:20
野草의 수고로 맑게 갠 불정리 자연 휴양림 입구 광장에 주차.
불정자연휴양림..... 08:34:09
산모양의 통나무로 만든 문이 설악산의 추억을 일깨운다.
어수리 ... 08:38:17
전국 각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백색으로 7~8월에 핌. 세계에 약 70종,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
포장길 따라 오르다가 삼거리 모퉁이 길 .... 08:54:48
시멘트 포장길은 짚라인 이용객을 1코스로 이동하는 길이고(하산 때 내려 오는길),
앞쪽의 그늘진 비포장 길은 짚라인 9코스를 지나서 그늘 길로 오르면 사거리길이 나온다.
전방의 짚라인 9코스 ..... 08:55:09
그늘진 비포장길을 따라 계속 오르면 짚라인 연습장과 만나서 銀店峰으로 가는 길.
9 The Final COURSE9 Super Flying 2 Course 코스길이 : 360M /난이도 : 고급
짚라인의 최종 코스이자 최장 코스로, 전체 코스 중 난이도가 가장 높고 짚라인의 매력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코스
짚라인문경1~9번 까지 총 길이는? ➀ 1,53m ➁ 1,353m ➂ 1,853m ➃ 2,153m
짚라인문경은 1번부터 9번까지 코스가 있으며, 1번 125m, 2번 126m, 3번 166m 4번 106m 5번 82m 6번 86m 7번 101m
8번 201m 9번360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林道 造成을 하면서 우측 소나무를 보호하려고 소나무 둘레에 축을 쌓았다..... 09:10:12
모퉁이의 노란타이어가 있는 그늘에 자리를 잡고 첫 휴식을 하였다.... 09:16:54
곧게 벋은 林道 끝에 튼실한 소나무 한그루가 보인다.... 09:36:37
산사태로 나무뿌리가 노출되고, 어제 온 비에 아랫부분만 흙이 젖었다.... 09:41:31
人跡이 없는 아름다운 林道가 自然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반겨서 기쁘다... 09:45:13
토양이 비옥하여 우산나물 잎이 엄청 크게 자라고 있다.... 09:48:52
참나무의 가지 2개가 한쪽에만 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09:54:32
사거리에 도착.......... 09:56:02
우측 축대 방향으로( 野草는 직진 방향으로 지름길 이용) 직진하여 능선으로 가면 銀店峰가는 지름길,
좌측은 안용저수지, 우측의 축대(국가지점번호라 바5620 4653)따라 가는 길은 은점봉가는 평탄길
축대 옆 길에서 간식을 하며 휴식.... 09:58:45
평탄길을 따라 가면 오르막의 차량통제 차단기가 보인다. 차단기 지나면 짚라인 연습장(폐쇄)..... 10:23:29
처음 이용하는 탐방객을 위한 짚라인 연습장 쉼터(폐쇄)...... 10:24:33
국가지점번호 라 바 5601 4686 긴급연락처 119 문경시.
왼쪽 차단기를 돌아서 우측 차단기를 통과하여 1전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10:24:41
이정표 : ← 체력단련장 2.5km 1전망대 →
타이어로 난간을 만든 앞쪽에 野草가 지름길로 올라와서 먼저 林道에 도착하여 만나게 되었다.... 10:27:26
前方의 봉우리가 銀店峰으로 정상은 투구처럼 우뚝하고 녹음으로 빛난다.... 10:33:32
건너편 芍藥山(작약산 시루봉)의 능선이 힘차게 뻗어 나간다.... 10:33:3
아래쪽의 나무 사이로 안용 저수지와 들판이 보인다.... 10:35:01
삼거리에 도착 ....... 10:36:25
직진은 관광사격장 9.0km 해맞이전망대 0.5km 좌측은 등산로, 자연휴양림 4km
길가의 예쁜 노간주나무 ..... 10:38:08
팻말이 보이는 숲길로 銀店峰을 오른다. 등산로 정상(銀店峰) 0.5km →...... 10:39:06
하얀 속 줄기만 남은 나무를 노간주나무 틈에 끼워 넣었다.... 10:42:42
野草가 2018.9.17.(5명 동행)에 쌓은 돌탑이 일부 무너져 野草가 다시 쌓고 있다... 10:51:01
일행은 휴식하며 함께 간식을 들고 담소했다...
내리막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는 銀店峰을 오른다... 11:15:55
松崗이 앞서서 낙엽에 빠지는 가파른 길을 힘겹게 오른다... 11:18;01
평탄한 작은 돌무더기를 지나서..... 11:23:14
山客들이 매어 놓은 리본이 가득한 銀店峰 頂上에 到着(2시간50여분 소요)..... 11:24:17
頂上에서 달콤한 休息을 즐기며... 11:28:48
작약지맥 639.0m 준·희..... 고마운 山客 ..... 11:29:30
銀店峰 頂上石에서 嚴隊長의 포즈.... 11:30:04
높은 돌탑을 다듬는 野草의 정성..... 11:31:12
肥滿으로 山行에 힘들었던 海山.... 11:31:45
숲 사이로 순식간에 안 보이는 下山길.... 11:45:04
處士星山李公諱志東之墓 配礪山宋氏中東面中方番田谷乾坐 ..... 11:50:53
(처사성산이공휘지동지묘 배려산송씨중동면중방번전곡건좌)
낙엽에 묻혀있는 산소의 원래 비석 좌대만 있고, 근년에 5대손이 세운 비석이 산소의 위치를 지킨다.
野草가 돌탑 주변의 樹木을 정리하여 탑 둘레를 훤하게 하였다... 12:01:44
海山은 썬그라스를 분실하여 일행과 찾으러 가다가 급경사지대를 조금 올라 낙엽 위에서 찾아 옴...
좁은 숲길을 내려와 林道에 도착..... 12:10:29
삼거리 방향으로 내려와 자연휴양림(4km)으로 내려갑니다... 12:12:42
차단기를 지나서 우측으로 짚라인 시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12:23:15
짚라인 2코스를 지나 천천히 내리막을 걸어서 3코스를 지난다... 12:30:38
3 COURSE 3 코스길이 : 166M 난이도 : 중급
- 가을이 선물한 붉은 보석 -
문경사과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➀ 아침마다 시원한 배변이 가능하도록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➁ 사과하면 미인!!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가 예뻐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➂ 장기간 보관을 위하여 사과를 큰 통에 모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➃ 햇살과 바람을 이용해 자연 그대로 과실을 여물게 한다.
자연휴양림의 팬션을 지나며.... 12:52:15
팬션 이용객 여러 명이 주변에서 쉬고 있었다.
새로운 시설인 별빛촌(위쪽에 원형 평지에 5개의 카라반 숙소를 둥글게 두어 별빛을 감상)이 우측으로 조성되어 있다..... 13:00:06
내리막길을 談笑하며 自然休養林 통나무 門을 지나 駐車場에 到着.... 13:00:43
첫댓글 2년9개월만에(2018.9.17 산행) 은점봉을 찾으니 기억의 오류로, 첫 사거리(안용저수지길)에서 옹벽 위쪽의 능선으로 가면 바로 은점봉으로 착각하였느데, 비슷한 장소가 중복되는 것을 까맣게 잊고 오늘에서야 왕복 10km가 넘는 만만치 않은 산행으로 체력단련에 도움이되었고, 특히 정상 아래에서 오르는 급경사는 쌓인 낙엽과 씨름하며 종아리가 당기고 숨이 차서 혼났습니다. 야초가 쌓은 돌탑은 미완성이지만 표적으로 남는 훌륭한 작업이어서 보람되었고, 본인의 썬그라스가 나무가지에 걸려 허리띠에서 떨어져나가 하산 중 돌탑장소에서 일행과 함께 되돌아가 정상으로 가는 급경사인 낙엽길에서 찾게되어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며칠간 日氣不順으로 15도C의 서늘해진 날씨와 짙은 新綠으로 治裝된 佛井 自然休養林으로 들어서니 松林에서 풍겨오는 싱그러운 香내음이 상쾌하다.늘 우리들만 가는 길인 左側 芍藥支脈 따라 나란히 가는 林道는 專用 길이니 더욱 반갑고 親密感을 느낀다.며칠간 비가 온다고 부산하기만 했지 切開地에 드러난 土壤엔 水分이 하나도 없어 감질만 내고 있었다.지난 2月 水晶峰 踏査하고 내려와 安龍貯水池 갈림길에서 休息과 間食을 나누고 野草는 支脈을 따라,그리고 우린 林道를 따라 한참을 가다가 山岳自轉車 道路에서 合流하여 즐거운 談笑를 나누면서 悠悠自適한다.支脈에 들어서니 가파름이 始作되어 深呼吸이 거칠어진다.鳥峰 갈림길에 造成했던 未完成 돌탑을 野草님은 기어이 完城體로 만든다.실로 대단한 執念과 熱意에 박수를 보낸다.깔딱고개는 갈잎에 묻혀 進行이 어려웠지만 執念하나로 간신히 올라서니 낯익은 標石과 돌탑을 반갑게 맞는다.銀店재 方向 둔덕은 엄청난 陷沒地帶가 展開되어 두려움을 느낀다.3년만에 再會하는 기쁨에 記憶을 더듬어보는 餘裕도 생긴다.下山은 車道를 따라 一瀉千里로 이루어져 中食 場所를 物色하다가 海山님의 提議로 옛고을 鰍魚湯에서 日課를 終了하면서 八公山 갓바위를 論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