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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4/21~22) 군산 구불길 1박2일 여행걷기 후기3 - 옥산저수지, 은파유원지 벚꽃, 간장게장 백반 등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10 12.04.23 09: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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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3 10:11

    첫댓글 군산에 이렇게 멋있는곳이 많은지 몰랐어요.
    우산을 쓰고 걸었던 저 아름다운 옥산저수지를 오래오래 잊지 못할꺼 같아요.^^

  • 작성자 12.04.23 11:37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도 이 아름다운 길이 저 빛깔을 보여줄까요? 아니겠지요?
    그래서 이날 함께한 분들은 복 받은 거여요. ^^

  • 12.04.23 12:34

    만개 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내리는 비를 탓하지 않고 화려한 자체를 뽑내는 벚꽃들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날씨 따라 기분이 변하는 사람은...

  • 작성자 12.04.24 04:20

    우리 발도행 회원들은 의연하게 빗님을 길동로 맞았기에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그쵸? ^^

  • 12.04.23 12:56

    역시나~~그동안의내공이 ,,,,얼굴도.마음도 참많이 행복해보였습니다~~자주 뵙기를 희망하며~~사진 퍼 가요

  • 작성자 12.04.24 04:20

    네.. 많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그러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04.23 12:56

    유정님 말씀대로 군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몇년전 군산까지와서 군산항에서 친구들과 회먹고 돌아섰던 기억이 이제사 새삼스럽게 왜그리 허탈하게 느껴지던지요?...
    발견이님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12.04.24 04:21

    네. 솔올님 사진도 무척 육감적이어서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 12.04.23 13:04

    가끔은 단어가 가지는 뜻이 느낌으로 가슴에 와 닿을 때가 있습니다.
    '변화무쌍"...이 단어가 실감 나는 여행길이였습니다. 그럭저럭 저도 이 길에 세 번이나 섰지만,
    언제나 다른 느낌으로 새로운 감동을 가슴에 새기어 넣습니다....
    그래서 또 다음 길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2.04.24 04:21

    여러가지로 애를 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

  • 12.04.23 13:39

    은파 저수지 길을 '꺼벙이님'과 걸으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작성자 12.04.24 04:22

    어른아이님의 배려심이 전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

  • 12.04.23 13:42

    전, 솔직히 말하면 은파유원지 벚꽃은 보질 못했죠. 못 봤다기 보다도 안 봤다고 해야 맞을 듯 하군요.
    그러데,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 듯도 합니다. 왜냐구요? 다음날 비 안 내리는 월명공원의 벚꽃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대신, 전 살짝 몸을 피하여 온천탕으로....

  • 작성자 12.04.24 04:22

    조금 지쳐 보이신다 했더니 온천탕에서 몸을 풀고 나오셨던 것이군요. ^^
    좋은 여행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 12.04.23 14:08

    좋은그림,잘 감상합니다.수고하신 지기님이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4.24 04:23

    좋은 길은 얼마든지 많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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