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문화의 중심지. 다문화 도시로도 유명하며
다양하고 풍부한음식,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토론토는 CN타워와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 뿐만 아니라 호수와 정원이 많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우리가족은 나이아가라 폭포 2박3일 여행중 하루를 차로 1시간40분 거리에 있는
캐나다의 토론토를 찾았다.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타워는 1976년에 완공된 타워로 높이가 553.3m로 2007년
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 이었다.
CN타워 전망대에서는 토론토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을뿐 아니라 맑은날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온타리오 호수까지도 볼수 있다.
447m높이의 스카이 포드에서 유리바닥을 통해 도시를 내려다 보고 관찰하는
재미도 있어 손자들이 바닥에 누워 사진촬영도 하며 좋아들 했다.
CN타워는 통신과 송수신 안테나로 사용되며 토론토의 도시경관과 호수를 한눈에
볼수있어 인기있는 곳으로 매년 토론토를 방문하는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자 상징물이다.
캐나다 리플리 아쿠아리움은 토론토 CN타워옆에 있으며 450종 20,000마리 이상의
해양생물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규모도 클뿐만 아니라 각종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기 좋고 예쁘게 전시되어 있어
어린 손자들이 입구부터 물만난 고기처럼 감탄하며 흥미로워 했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하일라이트인 상어를 볼수있는 터널을 무빙워크를 통해 여유롭고
편하게 볼수있어 좋았으며 물속 작은 해저터널을 손자들이 엉금 엉금 기어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재미있어 했다.
이곳 아쿠아리움에는 해양 생물외에도 아이들이 놀수 있는 작은놀이터와 가오리가 있는
오픈 공간이 있어 가오리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할수 있었다.
가족여행 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2024년 7 월18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첫댓글 토론토로 이민 간 남동생 부부가 캐나다로 와서 함께 여행하자는데도 못 가고 있어요~
그곳에 계신 윤홍섭 기자님이 부럽습니다^^
김기자님도 가보셔야 할곳이 많으신데 시어머니 봉양 하시느라 못가고 계시네요
더많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윤기자님 덕분에 앉아서 토론토구경 하네요.
여기는 비가 많이와서. 곳곳이 난리인데--
부러워요
예 한국의 비피해가 많은가봐요?
별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기도하며
이기자님 고맙습니다 ~**
꿈 같은 캐나다 토론토 덕분에 즐겁게 했습니다.
윤기자님 동그란 예쁜 얼굴이 복이 신가 봅니다.
황기자님 늘 동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글 잘봤습니다~!
강대리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윤홍섭 기자님, 정말 여행다운여행 하고 계시네요.
화목한 가족 분위기도 보기 좋고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을 다니는 것도 특별한 즐거움을 부여받은 것 같습니다.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하시고 무사히 오십시오.
강기자님 늘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토론토 구경 잘했습니다
박기자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