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모처럼 처가식구들과 식사할 시간이 생겼네요..
어린 애기가 있는지라 혹시나 다른 분들께 피해를 줄까봐 어디에 갈까~ 고민을 하다가
다양한 룸으로 구성된 명성 초밥이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 명성초밥입니다...
* 외부에 붙어 있는 메뉴판..
* 명성초밥 사장님이시죠..
* 룸 내부 장식들..
* 기본 셋팅..
* 메뉴판 나갑니다..
* 참고하세요.. 저희들은 C코스 27,000으로 주문했습니다..
* 9가지 해물 모듬..
* 게맛살..
* 샐러드..
* 브로컬리
* 심심풀이 콩..
* 마..
* 단호박...
* 배추...
* 김치말이 김밥...
* 전복죽..
* 메인인 회도 등장...
* 생 와사비..
* 회 한점..
* 초밥..
* 초밥도 한입...
* 야끼소바..
* 계란찜..
* 옥수수버터볶음...
* 야채튀김 같은데.. 정확하게 고구마랑 당근을 함께 튀긴거네요..
* 생선조림..
* 새우구이...
* 조개국..
* 청어구이..
* 은행구이..
* 튀김...
* 매운탕..
* 알밥...
* 명함은 항상 그렇치만 참고용입니다..
회 보다 곁음식에 승부를 거시는 처가식구들의 식성을 고려하고
어린 애기가 있음을 감안하여 선택한 명성초밥..
곁음식이 나오기가 무섭게 빈그릇으로 변할 정도로
다들 잘 드시네요..
식성이야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처가식구들이 다들 잘 드시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공주님도 식사끝날때 까지 숙면을 취하시니..
편한 식사 자리가 되었습니다...
명성초밥은 다양한 룸이 있어 회식이나
각종 모임의 장소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데
요즘 잘나가는 초밥집에 비해 고급스러운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대비해서 무난한 곳 같습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염~
첫댓글 초밥 못먹은지 좀 오래되어서 땡기네요.
소박한 초밥집 같습니다.^^
스시 먹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