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야기
이 글은 소설입니다
하마스는 야세르 아라파트에 대항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미국 정보기관에 의해 창설되었다고 론 폴은 설명했다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by: 에단 허프
(내추럴 뉴스)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공격은 세계문제, 특히 중동문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 수 있는 무의미한 비극입니다. 그렇다면 왜 1970년대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직접 하마스를 만들었을까요?
하마스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전에는 팔레스타인 이슬람교도들의 변방 집단일 뿐 실질적인 권력은 없었습니다. 전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인 론 폴에 따르면, 하마스는 오늘날 가자를 철권통치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 덕분이라고 합니다.
1980년대 이스라엘군에 복무했던 이츠하크 세게브 준장과 같은 전 이스라엘 관리들도 이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게브 준장은 뉴욕타임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야세르 아라파트가 이끄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파타당의 세속주의자들과 좌파들에 대한 "균형자"로서 팔레스타인 이슬람 운동의 자금 조달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아라파트 수반 자신은 하마스를 "이스라엘의 생명체"라고 칭한 것으로 유명하며, 세게브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세게브는 "이스라엘 정부가 예산을 줬다"며 "군정이 이슬람 사원에 돈을 줬다"고 털어놨습니다
가자지구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이스라엘의 전 종교 담당 공무원 아브너 코헨은 지난 2009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 역시 하마스의 창설에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언은 "하마스는 매우 유감스럽게도 이스라엘의 창조물"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론 폴은 항상 자신의 인기는 없지만 종종 올바른 관점으로 인해 기존의 질서와 모순된다는 이유로 빅 폴리틱스로부터 거부당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금 지원자이자, 테러의 창조자이자, 수출자이다
1980년대 중반, 코언은 상관들에게 이러한 분열과 정복 계획을 점령지에 배치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공식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들어가 기본적으로 무력화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현실이 우리 앞에 닥치기 전에 이 괴물을 깨뜨릴 방법을 찾는데 우리의 노력을 집중할 것을 제안합니다," 라고 코언이 그의 편지에 썼습니다.
물론 코언은 무시당했습니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 하마스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자 지구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거대한 개, 즉 이란과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게 하는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폴은 얼마 전 의회 증언에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야세르 아라파트에 대항하기 위해 진정으로 시작했다"며 "하마스는 이를 지켜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군사력으로 활동해 온 미국이 자금을 지원하고 새로운 테러 단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점을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이 충격적이지는 않습니다. 이 단체들은 이후 더 많은 전쟁의 구실로 국가들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볼버는 "현재 존재하는 많은 테러 단체들이 미국에 의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거나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일은 미국이 전쟁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반군'으로 분류된 특정 단체를 지원할 때 종종 일어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가 한때 지지했던 바로 그 '반군'들은 종종 우리의 맹세한 적이 되어 끝없는 영원한 전쟁의 순환을 영구화시킵니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3-10-12-hamas-created-israel-yasser-arafat-ron-paul.html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모양새다. 최근 50년 만에 이스라엘에 대한 가장 큰 공격이 있었고, 그 결과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에 전쟁을 선포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은 중동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의 감옥, 창살 없는 감옥이라고 불리는 가자지구는 우리나라 세종시 정도 넓이에 팔레스타인 주민 230만 명이 살고 있다. 이 곳은 이집트의 땅이었다가 이스라엘이 1967년 점령한 곳으로, 이후 2005년 평화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이 정착촌을 폐쇄하고, 자국민을 철수시켰다.
2007년부터는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협조를 받아 가자지구에 장벽을 두르고 물자 이동을 엄격하게 제한했다. 16년이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는 갑자기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 5,000발을 쏘면서 이스라엘에 침투했다.
철저하고 치밀한 공격을 보고, 국제사회는 하마스 공격 뒤에 또 다른 배후가 있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오래 전부터 레바논 헤즈볼라와 같은 시아파 무장단체와 하마스를 공공연하게 지원해 왔다.
이스라엘은 2005년 조지 부시 행정부가 가자지구를 강제로 철수시키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넘겨준 이후 지속적인 갈등을 겪어왔지만, 다가오는 갈등이 더 큰 전쟁의 서막이 될 수 있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가자 지구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예고한 상태다.
전면적인 침공은 양측 모두에게 매우 피비린내 나는 일이다. 중동 전쟁으로 걷잡을 수 없게 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란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을 계획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은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 계획을 도왔다. 이란의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지난 8월부터 하마스와 협력해 1973년 욤키푸르 전쟁 이후 이스라엘 국경을 가장 크게 침범한 공중, 육상, 해상 침공 계획을 세웠다.
이란이 직접적인 역할을 할 경우, 이란과 이스라엘의 오랜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어, 중동에서 더욱 광범위한 분쟁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스라엘은 이란 정부가 이스라엘인들을 살해한 것이 밝혀질 경우, 이란 지도부를 공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 전쟁이 커질 경우, 미군이 어떤 식으로든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하마스에 맞서 힘을 과시하기 위해 군함과 전투기를 이스라엘에 파견했다. 이스라엘 동맹국들인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도 적극 방어에 나서고 있다.
미 해군의 최첨단 항공모함과 다른 6척의 함정, 그리고 다수의 첨단 제트기를 지중해 동부에 배치했다. 만약 이 갈등이 정말로 커진다면 격변적인 전쟁이 될 것이다. 죽음과 파괴는 예견된 상태이고,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로 결정했을 때 도미노를 작동시키고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이 전쟁은 계획된 전쟁이다. 겉으로 보면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했다고 주입시키지만, 하마스 배후가 세계주의자들이다. 코로나와 똑같이 인구감축 의제를 실현시키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