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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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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 & 휴일걷기 사진 9월29일 일요일 ㅡ 의상능선 & 국녕사 트레킹~
시드니 추천 0 조회 117 24.09.29 17: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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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9 17:37

    첫댓글

    평화님은..
    뒷풀장소에서 기둘리고 계심다!

    "연신내 회수산" 으로
    달려가고 이쏘요~~~

    평화님에게,
    세꼬시랑 산낙지랑 시켜놓고 있으면서.. 절대 표나게 처묵처묵 하지말고 얌존하게 기둘리라고 해쏘요~^^

    우리는,
    할짓 다하고..
    족탕까장 즐기고..
    가고이쏘요~^^


  • 24.09.29 20:41

    배고픔을 참는 수행을 했다는 평화님.
    묵이라도 먹고있지~~
    지기님 말씀이 하늘이라서~~ㅋ.ㅋ.

  • 작성자 24.09.29 23:38

    @미서니

    그러게..

    음식에 손대면 디진다고 하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드시고 기다린 평화님~ ㅎ

  • 24.09.29 20:46

    바위를 오르며 올라가는 의상봉은 쉽고 편한길은 아니었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회원님들의 넉넉한 마음이 북한산행을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입가에 웃음으로가득한 샘
    처음 산행같이한 나이스님
    뒤풀이 참석한 평화님
    그리고다른 모든회원님들
    다음산행에서 만나요~^^

  • 작성자 24.09.30 07:34


    성연님~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어깨가 안아프셔서 다행~


  • 24.09.29 20:48

    순간의 선택이 몸도 마음도 건강히 보낸 하루였습니다.
    늘 멋지고 좋은곳으로 길잡이 해주시는 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완벽한 뒤풀이 또한 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9.30 07:35


    미서니님이 오늘 느무느무 수고해서..
    시드니엉아가 쏜겁니당~^^


  • 24.09.29 22:56

    오늘 멋진하루를 즐기고행복하게
    날씨도 도와주고
    지기님 멋진 회원님들 수고하셨어요
    맛난 뒤풀이도 감사~♡~

  • 작성자 24.09.30 07:33


    양진님도 오늘 느무느무 수고..
    그까이꺼 못쏘거씀까? ㅎ


  • 24.09.29 23:48

    오늘 지기님이 주신 마법의 음료덕에 힘들지않게 생애 두번째 북한산 산행을 마쳤습니다. 늘 애쓰시는 지기님, 회원님들과 같이 의성봉 정상까지 즐겁고 신나게 잘 다녀와서 너무 뿌듯합니다. 힘든 구간마다 잘 올라갈수있게 도와주신 미서니님 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경치와 겁나게 맛있는 회, 후식 팥빙수까지. 지기님 짱짱 감사드려요.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 담에 또 뵈어요~^^

  • 작성자 24.09.29 23:57


    나이스님의 세번째 트레킹 이었지요?

    이제,
    우리 도도숲 트레킹..
    스타일 파악이 끝났지요?

    (슬로우~ 슬로우~ 더 슬로우~ㅎ)


    자주자주 함께 운동하면서
    몸땡이도 좋아지고..
    대글빡도 좋아지고..
    수다를 와장창 떠는것은 기본~^^


  • 24.09.30 09:57

    천하의 쌤이
    참석 인원중 해피님을 빼다니~~ㅎ

    나도 슬슬
    건망증이 나타나
    조심 조심 또 조심중요~~

  • 작성자 24.09.30 10:49


    사진 정리해서 올리느라..
    해피님을 깜빡~ㅠ

    해피님에게 맞아디질뻔.. ㅎ

    .
    .

    사진 찍을때,
    같은 포즈에서 망진님은 세번 찍어주고.. 자기는 두번 셔터를 눌렀다고 컴플레인 하신 해피님.. 무셔무셔~~~


  • 24.09.30 11:57

    주먹 쓸 기회가 날아가서 아쉽 ㅋㅋ

    천하의 쌤이
    진짜 건망증이 심해지는듯
    양진을ㅡ망진이라고 ㅎㅎ

  • 24.09.30 12:03

    같이한 회원님들 수고했읍니다
    덕분에 참 좋은 산행였답니다^^
    ,
    지기님~
    수고하셨구요
    뒷풀에서 빙수까지 쏘신것 감사히 잘먹엇읍니다
    자주 그러셨음 좋겠읍니다 ㅎ

  • 작성자 24.09.30 16:53

    양진 => 망진 => 앙진 => 먕진..
    뭐 이렇게 오타가 나더라도
    누군지 다 알아먹지요? ㅎ

    암튼,
    성연님이 카페지기가 무쟈게 멋지게 생겨먹었노라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면서 바람을 잡아서.. 할수없이.. 그누무 "가오" 땜시리 쏜거임! ㅎ

    이제,
    나 잘난거 알았으니..
    또 쏠일이야 있거쏘요? ㅎ

  • 24.10.01 07:52

    어제는 넘 바빠서
    오늘 댓글씁니다
    진짜 다들
    오랫만에뵈서
    넘넘 방가웠어요
    무자게멋지신
    시드니지기님
    그제는
    맛있는회에 2차
    팥빙수까지
    시원하게쏘시고
    너무너무 맛있게먹었습니다
    간만에 즐겁고
    잼난
    뒷풀이였어요
    항상항상
    감사드립니당

  • 작성자 24.10.01 09:49


    시드니쌤 =
    멋지다는 둥..
    매력적이라는 둥..
    쌈빡하다는 둥..

    이딴소리.. 절대 하지말것!
    쩐만 깨짐~

    .
    .

    근디,
    뒤풀이때 설빙 퍼먹으며
    유쾌하게 수다떠는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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