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마지막 코스로 이동한곳은 문성대학교입니다 이곳에서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학생들 대상 심폐소생술 특강을 진행 했습니다
오늘 교육대상은 사회복지학과 2학년 학생 들입니다
사회복지학은 21세기 복지사회 구현을 지향하는 현대에 개인적 및 사회적 삶의 질과 조건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 하고 이에 대한 실천적 해결방안을 탐구하는 학문이라 할수 있죠.
가족 및 아동문제, 여성문제, 노인문제, 장애인 문제, 청소년 비행문제 등 많은 사회문제의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현실 사회 속에 실천하는 것에 주력하는 학과 학생들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졸업후 사회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생활지도사 및 상담원(아동, 청소년, 노인 및 가족문제) 등으로 취업하는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졸업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경우에 실시하는 응급처치입니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기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율이 3배 이상으로 증가 하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들가지 누구나 알고있어야 됩니다
심폐소생술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은 1. 의식 확인 2. 119에 신고/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3. 호흡·맥박 확인 4. 가슴 압박 5. 인공호흡 6. 가슴 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 반복 7. 회복 자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이후 가이드 라인이 약간 바귀었죠 학생들에게 본인의 안전을 위한 방법도 설명하고 교육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다른사람을 도울수있는방법 사람을 살리는방법 두손으로 영웅이되는 방법을 전달할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