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들이 9살때쯤 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제가 아들한테 진짜 나쁜엄마였었다고 했었잖아요.
이 아이를 교회 데리고 가는것이 너무 힘들었었어요. 안들어간다고 악을 쓰고 힘으로 버티고 제가 감당할 수 없었어서 집사님께 기도 부탁드리고...겨우 교회를 다니다가 어느날 집에서 악의 실체가 드러난거죠. 그때 제 아들이 아니였었어요 눈깔은 뒤집혀지고 이상한 말을 하고 그래서 제가 힘으로 감당이 안되서 그아이를 위에서 깔고 앉아 눌렀는데도 그 힘을 당해낼수가 없는거에요. 힘이 너무 딸리는데 생각 나는게 삼손뿐...주님 제게 삼손과 같은 힘을 주세요. 이 기도만했었나봐요. 그러다 아이가 살려달라고 소리지르자 옆집에서 울집 찾아오고...ㅠㅠ...
이 아이가 끝나니 이번에는 7살 딸이 긴머리를 풀어헤치고는 한쪽눈은 가리고 한쪽눈은 거의 흰자만 보일정도로 절 째려보며소리 지르구...ㅠㅠ...
암튼 초반에 영적전쟁이 장난이 아니였었어요.
그래도 너무 감사한 것은 저에게 예수님 알려주신 집사님께서 처음부터 영적전쟁이란거를 설명해 주셨기에 잘은 몰라도 아이들을 통해 내가 영적전쟁을 치른다는건 알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그리고나서는 교회 잘다녔지요.
제가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 완전 성령 충만했을때 아들이 뭔 잘못을 해서 혼내고 있던중이였어요.
갑자기 아이가 제 머리위를 보더니 무릎을 꿇으며 자세를 고쳐 앉고 경배하는 듯한 모습을 하길래 혼내면서도 제가 왜저러나 했었거든요.
한참뒤에 저한테 "엄마 아까 너무 멋있었어요" "뭐가 멋있었는데?" "아까 저 혼내실때요. 엄마 머리 위에서 환한 빛이 비처럼 쏟아졌었어요. 너무 멋있었어요"
10살 수련회때는 기도시간에 천국 가서 예수님도 만났구요.
" 엄마 나 하늘나라 갔었는데 예수님이 흰옷에 자주색 띠를 두르시고 오셨어 눈이 너무 밝아서 눈은 볼수가 없었는데 잘 생기셨어. 그런데 신기한건 예수님 외국사람이더라~"
마지막 말에 부러우면서도 마지막 말에 빵터졌었답니다^^
제 아들은 이렇게 영안이 열린 아이였었답니다.
그러다 한참동안 이런 얘기를 안하더라구요.그래서 사라진줄 알았는데요.
아이들이랑 성찬식 하고 나서부터 영안이 다시 열리더라구요.
몇일전에 자기눈에 악한것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거에요.너무 무섭게 자기를 처다보고 따라다니고 검은 것들에 둘러 싸인 사람들 너무 많다고 그러면서 지금 엄마 양쪽 옆에도 있다고...그리고 타로집 있는데는 근처도 가기 싢다고 거기있는 악한것들은 막 사람들 건드린다고 건드리면 오삭한데 기분 나쁘다고. 아빠지갑에도 있디고 그래서 보니 지갑에 부적이 두개나 있다고(어머님 불교신자세요)이 얘기를 하는데 전혀 무섭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번 니 꿈에 나왔던 검 사용하라고 말만 해줬는데
한참 지나 예수이름 사용하면 어떤일이 벌어 지는지 보여줄껄 후회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한번더 얘기하면 보여줘야겠다 생각했죠.
어제 딸이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다하여 마라탕집에 갔는데 아들이 "엄마 여기에도 악한것들이 너무 많아요."
"어디에 있니?" "저쪽에 있어요" "그래?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께" 하고 축사기도를 했죠.
갔냐고 물으니깐 제가 기도하기전에 이미 사라졌다고...에미꼬선교사님 축사기도 영상에서 축사기도하면 이것들이 지옥가서 갈기갈기 찢긴다고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었다고 했잖아요. 이것들도 예수님 이름 사용하면 어찌되는지 아니깐 사용할거 미리 알고 도망을 갔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유투브에 새롭게 하소서에 '나는 무속인만 전도한다' 임종원목사님편을 보게 된거죠. 영적전쟁에 대해 너무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얼마전 에미꼬선교사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나서 임목사님 영상을 보니 너무 이해가 잘 되는거에요. 안보신분들은 임좀원목사님 영상도 꼭 한번 보세용. 그리고 주영훈이 점집갔다 구토한 영상까지 꼭 보세용~~진짜 도움 많이 되용.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여러 악한 영들이 있는데 힘이 약한 악한영들은 금방 나가는데 몸주는 끝까지 안나가고 버틴다는걸 또 새롭게 알게 된거죠.
이제부터 오늘 저녁때 있었던 얘기를 할께요.
요즘 아들과 아빠 사이가 별루였어요. 신랑이 술먹고와서 힘들게 했던것들이 너무 쌓여 폭발직전이였고 신랑도 그동안 가족들한테 쌓였던 불만이 쌓여 날카로워져 있는 상황이였어서 위태 위태 했었는데 저녁 먹기전에 터져버린거죠.
아들이 이렇게 말로 대든게 처음인거 같아요.
그러다 신랑이 밥먹지말라고...ㅠㅠ...
그러니깐 아들이 학원 간다고 나가니깐 버스비만 가지고 지갑은 집에 놓고 나가라고...나가서 사먹지 말라는거죠. 그런데 굴하지 않고 지갑 두고 나가는 아들...
또 불러 세우더니 이제부터 모든걸 통제할거다 내가 간섭하면 넌 편하게 못있고 하고싶은것도 못할거다등등...말을 막 쏟아내는데 신랑 모습에서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나는 저거보다 더 심했었는데...ㅠㅠ...부엌에서 둘을 보는데 내가 아들이랑 이럴때 방에 있던 딸 마음이 어땠을지도 알겠는거에요. 순간 회개기도가 터지더라구요...ㅠㅠ...
아들이 학원 안간다고 다시 들어와서 끝난줄 알았는데 2차전이...ㅠㅠ...신랑이 짜증은 내도 소리는 안지르는데 오늘은 버락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아들 깨갱 할줄 알았는데 아빠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지고...아~~~
부엌에서 축사 기도를 하는데 아들이 저한테 오더라구요. 아들이 아니였어요. 비아냥 거리며 실실 쪼개며 오더니 말을 하더군요
"마루에 검은것들 천지에요. 그런데요 제일 악한게 누군지 알아요? 저에요 저!! 왜 안말 안해요? 제가 무서워요? 저를 보는거에요 제 뒤에 악한걸 보는거에요? 왜 대답을 안해요? 왜저기 딸이 울고 있는데 달래주러 안가요? 그거 알아요? 제는요 악한것이 제 머리안에 가득해요. 저는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제 머리랑 심장에 있어요. 이것들 때문에 숨이 막혀요. 힘들어요. 저는 죽을거에요. 할머니 돌아가시는것도 못보겠고 이세상이 멸망하는 것도 못보겠고 그래서 죽을거에요. 샬롬이 데리고 죽을거에요. 그래도 엄마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수 있어요? 왜 암말 안해요 내가 무서워요? 왜 날 그렇게 쳐다봐요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눈이다 그거에요? 왜요 화나 죽겠어요? 제가 정신병자 같죠?이것들이랑 하루만 살아봐요 미쳐버려요. 엄마 뒤에 큰 빛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알아요? 엄마 어깨에 악한것들 앉아 있어요. 그러면서 막 돌발 행동을 하더라구요.막 얼굴을 눈앞까지 들이 밀고 그러더니 머리를 감싸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엄마 뒤에 밝은것 때문에 짜증난다고 그러더니 옆으로 눕더라구요. 그러더니 악한것이 목에 올라왔는데 이상한걸 자꾸 집어넣는다고...저도 예수님의 보혈 계속 넣었죠.더 많은 말을 했는데 기억이 다 안나네요...흐~
아들이 이러는 동안 저는 뭘했냐면요. 남편이 있으니 크게 얘기는 못하고 속으로 말했죠. 어차피 내말 다 들을거니깐요...에미꼬선교사님께서 축사할때 귀신이랑 대화하던거 떠올리며 말했고 분열의 영이 드러나면 분열의 영 축사, 미움의 영 드러나면 미움의 영 축사, 자살의 영 드러나면 자살의 영 축사, 악한것들이 드러 날때 축사 해야하는거래서 축사하기 바빴어요. 미동도 없이 표정에 변화도 없이 오직 아이 두눈을 바라보며 속으로 말한거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올려주신 해머무기랑 성령의 불칼, 하늘 소방차 아들이 그려준 무기들 진짜 보이는것마다 다 사용했는데요. 진짜 성령해머 대박이네요.
악한것도 궁지에 몰리니 말이 겁나 많아지데요. 나불나불 얼마나 떠들던지 불안하면 말이 많아지잖아요 이것들도 그렇더라구요. 속으로 너 여기서 나가면 지옥 가서 갈기갈지 찢기지? 어쪄나 이 아이몸에 있는게 오늘이 마지막인데!!!
막 이랬거든요.그러다 중간에 방언으로 축사기도를 했는데요. 방언으로 하면 할수 록 제가 더 강하게 불타오르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름부음도 막 오구요. 군인천사들 다 불렀어요^^. 그리고 악한것들이 가두어둔 제 행복들 물질들 올려주신 별 열쇠로 다 열고 하늘 위로 다 올려버렸지요~~^^ 나간척한다는걸 알아서 끝까지 대적 했네요^^
이번영적전쟁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요동하지 않고 엄청 담대히 싸웠어요. 여기 올라왔던 사진들 영상들 자매님들께서 올려주신 것들 다 활용했거든요. 함께 싸워주시는거 같아 으찌나 든든하던지요. 모두 모두 라뷰 라뷰합니당!!!~~~♡♡♡
아들 옆으로 한참 누워 있다 일어나더니 "엄마 배고파요. 제가 아빠한테 사과하면 밥먹을수 있어요? 엄마도 동생도 밥 먹을수 있어요? 너무 배가고파요. 근데 용기가 안나요. 그래도 사과할까요?"이러는거에요...제가 동시에 성령해머로 신랑 머리도 계속 내리쳤거든요^^
신랑이 먼저 밥먹자고 해서 밥 먹었네요~~^^
이런일이 있기전에 제가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미리 알려주셨던게 너무 감사했어요.
당황 일도 안했거든요. 그리고 이런건 해봐야 제것이 되는건데 이렇게 실습할수 있게도 해주시고...아들도 자유해지고 저는 더 주님만 바라보게 되었네요^^
요즘은 저를 준비 시키는거 같단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가끔은 의심의 영, 사람들 시선의 영이 훅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그럴때일수록 더주님옆에 딱 붙어서 주님만 볼려고 하고 있답니다.
읽으신 모든분들 축복에 축복에 축복을 더합니다욤!!~~~♡♡♡
@♡♡♡김혜영♡♡♡ 저도 자매님 덕분에 이영상보게되었어요 ㅎ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54살입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달에 70만원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산이 없어 겨우 한명 누우면 꽉 차는 쪽방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습니다.
이 분을 계절로 말하면 봄 일가요? 여름일가요? 가을일가요?
겨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겨울입니다. 인생의 겨울입니다.
그의 이름은 김우수입니다.
영화 봤어요...ㅠㅠ...제 아들이 오버랩되면서 마음이 아팠어요...어릴때 많이 힘들었겠구나...ㅠㅠ...그런데 윤학렬감독님 간증보고 울 아들도 하나님 딱 만나면 게임끝!!! 주님 인도하심 따라 그길만 무조건 갑니다!!!~~~너무너무 감사해요!!!!♡♡♡
@♡♡♡김혜영♡♡♡ 주님이 집사님과 가족들을 가속화 시키셔서 준비시키시는 시즌입니다.
돌파 뒤에 계속 돌파가 일어날것입니다. 영안에서 함께 합니다.
@오현미(ruth) 영안에서 함께 해주신다니 너무너무너무 든든합니다요!!! 여기저기서 지금은 준비할때란 얘기를 많이들 해주시는거 있죠.
진짜 준비해야할때인가 봅니다!!! 덕분에 확신이 듭니다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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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용!!!~~~
귀한 아드님은 잘있지요?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