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가내렸다
양이적지만 새소리 가득한 아침
걸음마다 가볍고 상쾌한 마음
들꽃의 미소가 싱그렵다
세상을 말끔히 씻어 목마름에
신음하던 누렇던 잎들이
파란새옷으로 갈아입는다
나도 서둘러 이것저것 배냥에 챙겨담고
집을 나선다
오늘은 신안임자도에 대둔산과 대명해수욕장 으로
가야한다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해변과모래사장
찾아와보니 정말좋다
모래밭에서 자전거도 탈수있고 축구도 할수있다
한마디로 좋은 곳이다
첫댓글 넘좋아보이네.트레킹코스 어떤가?행복 그자체 느낌.
첫댓글 넘좋아보이네.
트레킹코스 어떤가?
행복 그자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