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지역 가실건데요????
지역마다 온도차가 좀 있어서요~
글세...신혼여행이라믄 시드니 아님 브리스번 가실 거 가튼데...
10얼이믄 호주 봄으루 들어서는 시기구요...(12월부터 아주더운 여름..)
12시에서 4시까지는 아주 따뜻한 편이에염...햇살두 좋구욤~~^^
그런데 그 전후로는 쌀쌀하답니다..(바람두 좀 있구..)
여름옷은 못 입어요...10월에 시드니서..~~
걸치실 옷은 꼭 가져가셔야 해염~~~^^밤에 마니 쌀쌀하니까 참고하시구욤~~
이건 다 시드니 기준이구욤^^
제가 그냥 팁을 말씀드리자믄....쩝...
혹시 여행사로 가시는거믄...수비니어샵을 데려갈텐데염~~
바가지가 악명 높습니다...(교민이 운영하는데 데려갈거에염~아마두)
관광자분들은 세일즈 하시는 분들이 뭐 감언이설루 한국에선 이런거 얼마다...여기선 일케 싸다.
하나 더 사믄 훨씬 싸게 준다...식으루 꼬시는데염~~~
그게 다 현지가에 비하믄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겁니다~~
유학생들은 거즌 차이나타운에 있는 패디스마켓이라는 곳에서 싼 선물들사고...
어른들거는 와인 사가구(저렴하니까는..)그러거든요...
물론 신혼여행 갔다오는 선물은 좀 신경써야겠지만...
암튼 수비니어 샵에서는 사지 마세여...
패디스마켓이라는 곳에서 1불짜리 열쇠고리가 6불로 둔갑하는 곳이랍니다..^^
또 폴라폴리스라는게 있는데...치약 비누 원액 약들 여러가지 형태로 판매하는데...
매우 괜차나염~
양모....이건 정말 수비니어샵에서 사시믄 피봅니다...
시중에 100불이믄 거기서는 200불로 둔갑...물론 바가지 써서라두 꼭 사야겠다믄 괜찮지만~^^
와인....
지금 프랑스 와인농장들이 부도위기에 빠졌답니다...
그 이유는 값싸고 질 좋은 호주,뉴질랜드산 와인들때문이라네염..
전 술은 잘 못하지만 와인은 매우 좋아했어염..
적포도주가 여자 몸에 좋대서 잘때마다 반잔씩 마시구 잤을정도...
(갠적으루 와이트 와인이..맛있다눈 생각을..)
호주서는 술을 바틀샵에서만 파는데여...20~30불이믄 괜찮은거...사가실수있어염...
전 12불짜리를 즐겨먹었는데..싸다고 결코 맛 없지 않아요..
그래도 선물이라믄 좀 폼나게 생긴걸루~~~
샵키퍼한테 추천해달라구 하세염^^프레즌트할거라궁~알아서 골라줄거에염~
가시기전 호주책자 마니 보시구 가시구욤..^^
사진 마니 찍으시구욤~~호주는 하늘이 아주 예쁜나라에염..
정말 깨끗하답니다....파란 그 하늘~~~
그래서 사진빨 잘 받습니당~~~!!!사진 마니 찍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