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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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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감자 찌게를 좋아 하는 보라쟁이 할망구
산 나리 추천 0 조회 440 24.08.19 16: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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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17:08

    첫댓글 스팸 으깨서 호박이랑 양파 매운고추 넣고
    감자짜글이 저녁에 끓여볼께요..^^

  • 24.08.19 17:10

    전 여기에 두부 넣고 끓입니다.
    감자 두부. 대파
    고추가루. 한알육수 입니다

  • 작성자 24.08.19 17:10

    그것도 좋지요
    스팸 맛 때문에 토종 맛보다는 약간 고기 맛도 날것 걑은데 맛은 좋을것 같아요

  • 24.08.19 17:22

    저녁 타임인데
    감자찌게 예전 캠핑에서 끊여
    먹은기억요
    보라빛은 어울리기 힘든 색이라
    생각드는데 아름다웁니다

  • 작성자 24.08.19 17:26

    네 맞아요
    예전에는 켐핑가면 감자 찌게가 단골이였지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저도 오랜만에 했어요

  • 24.08.19 21:41

    선배님 사진 이제 봤네요.
    우아하고 멋있네요.
    체화정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굿밤 되세요 ~~

  • 작성자 24.08.19 21:33

    에구 저는 우아하고는 거리가 멀지요
    그냥 찍은거지요
    체화정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고풍스럽고 우리나라 양반 선비님들에 풍류와 멋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더군요
    이 시대에 볼수 있는것에 감사했어요
    고운 꿈 꾸세요

  • 24.08.19 21:41

    @산 나리 굿밤 되셔요 ~~

  • 작성자 24.08.19 21:49

    @현 정

  • 24.08.19 22:19

    보라보라하게 화사하십니다.
    감자 찌개는 안해봣어요. 맛이 상상이 안되네요.
    스팸넣은 감자짜글이는 해봣어요.^^

  • 작성자 24.08.19 22:49

    네 집고추장과 된장 약간 넣어서 하면 맛있어요
    멸치 좀 많이 넣고여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그런 맛입니다
    스팸은 그냥 날로 먹는건 좋아하는데 음식을 하면 그 특유에 냄새가나서 잘 안해먹어요
    저는 토종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사람마다 다 입맛이 있으니요
    스팸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리 하나봅니다
    ㅎ 보라색을 좋아하면 외롭다는데 어차피 외로운 팔자니요
    처녀 때부터 좋아하니 입는거지요
    고운 꿈 꾸세요

  • 24.08.19 22:32

    올봄부터 감자 3박스 먹었습니다.

    감자 으깨서 샐러드 만들고
    채썰어서 볶고
    강판에 갈아서 전 부치고
    감자 깔고 갈치조림 하고
    된장과 고추장 풀어서 감자,호박,양파
    바지락,미더덕,코인육수,두부,대파,마늘넣고
    된장찌개 끓이면 너무 맛있지요.
    감자는 쪄도 맛있고
    진짜진짜 감자 좋아합니다.ㅋㅋ

  • 작성자 24.08.19 22:55

    여름에 감자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요
    감자를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여름내 감자 전을 많이 부처 먹었어요
    믹서에 살짝 갈아서 매운 고추 쪽파 썰어넣고 감자 전분 두수저 정도 넣어서 한수저씩 떠서 부치면 맛있더군요
    요즘은 사철 감자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 24.08.20 01:40

    너무 늦게 댓글 달아
    언니 깨시는건 아닌지
    조용히 하고 갈께요 ㅎㅎ

    더위 먹었는지 요즘
    밥맛이 없는데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감자 찌게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 작성자 24.08.20 08:20

    아구 요즘 너무 더워서 웬만해서는 이겨내기 어렵게 덥지요
    말복이 지나도 식을줄 모르는 더위가 심하지요
    식구들 매끼 식사 해내시느라 어려우시겠어요
    감자 찌게 어릴 때 많이 먹던거라서 진즉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했어요
    집고추장으로 된장 반수저 정도 넣어 하면 밥맛나고 좋아요
    멸치 넉넉히 넣고여
    마늘듬뿍 매운고추 넣고요
    마지막에 파넣으시며 되고요
    살림꾼에게 이렇게 말하니 우습지요
    너무 더워도 매사가 귀찮고 밥맛도 잃을 수 있지요
    어서 힘내시고 뭐라도 맛나게 드셔보세요
    글구 사는 고추장은 물엿으로 한것이러 단맛 때문에 칼칼한 맛이 안나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드셨네요
    좋은날 되세요

  • 24.08.20 08:26

    @산 나리
    시어머님 살아 생전에
    집고추장 담으실때 엿지름물 만들어 하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애들
    어렸을때 그 고추장으로 떡볶이 해주면 맛없다고 해서
    떡볶이 만들때는 마트에서 파는 고추장으로 해줬네요 ㅎㅎ

  • 24.08.20 05:31

    보라색이 어울리는거 드문데
    선배님은 정말 이쁘게 잘어울리세요

    곱게 익어가시는 선배님이
    넘 아름답고 행복해 보여서
    후배인 지호도 넘 좋아요 ㅎ

    선배님께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8.20 08:28

    어머 지호님 이른 시간에 여성방에 들려 주셨네요
    지호님이 그리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언제나 진취적이고 매사에 똑 부러지는 지호님 너무 보기 좋고 대댄하단 생각 늘 합니다
    직장 다니시며 먼곳에서도 카페 행사에 열심히 하시고 뭐든 앞장서시어 해내시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9월에 반갑게 만나기를 고대한답니다
    만나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언제나 간강하시고 정말 좋은 분 만나 진정한 행복 누리시길 마음으로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퐈이팅 하세요

  • 24.08.20 08:25

    참으로
    맛깔지고 쫀쫀한 맛을
    만들어 내시는 손맛은 기본

    주변 환경을
    밝음으로 승화시키는
    천만불짜리 미소와
    보라의상...
    저도 따라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요 ㅎㅎ♡

  • 작성자 24.08.20 08:34

    비움조아님 그리 말씀하시니 부끄럽네요
    그렇지도 못한데요
    걍 나이 먹은 제가 주책이구나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그래도 여성방이 제일 편하고 내집 같이 느껴져서 이런저런 것을 내어 본답니다
    보라색을 처녀 때부터 좋아해서 이렇게 보라색만 입어봅니다
    더 늙기전에요
    우리 손녀가 외할머니를 모르고 보라색 할머니 집에 가자고 한데요
    ㅎ 오늘도 힘차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 24.08.20 08:56

    감자국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저는 육수다시 한봉지 넣고 끓이다가 감자넣고
    하얗게 끓이네요.
    원래는 고춧가루를 넣었는데 손자 주려고 그랬는데
    그래도 시원하니 맛있고 손자도 잘 먹어요..ㅎ

    보라색 원피스가 정말 화사하고 도라지꽃 핀것처럼 예쁘시네요.
    저리 밝고 화사한 얼굴을 누가 칠십대로 보겠어요..
    ㅎㅎ
    밖에 나가시면 칠십대라고 하지 마시고 십년은 깎아서 말씀 하세요.ㅎㅎ

  • 작성자 24.08.20 09:03

    ㅎㅎ 저는 감자국에도 멸치 넣고 매운고추 넣어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좋더군요
    고추장이 매워서 고추가루 안넣고 해도 먹으면서 계속 물 먹으면서 먹었어요
    고추장 담글 때 매운 고추로 한게 오래 되었어도 맵네요
    그전에는 매운 것을 좋아했는데 늙으니 매운것을 잘 못먹는 것을 요즘 느꼈어요
    입맛도 변하나봐요
    보라색을 좋아하면 외롭다는데 왜이리 보라를 좋아하는지요
    이제는 외롭게 사는것 이력이 나고 누구를 기대 할 나이도 지났으니요
    맘대로 입고 살아야지요
    감자가 없는 여름은 생각 하기 싫지요
    감자는 제 삶에 1위를 차지 합니다
    감자 셀러드하면 더 맛있지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24.08.20 09:01

    저도 보라색 좋아하는데
    자신이 없어 좋아만
    해요.
    아주 이쁘셔요.^^

  • 작성자 24.08.20 09:04

    파란 여우님은 키가 크고 늘씬 해서 보라색 드레스 입고 춤추면 멋지실것 같은데요

  • 24.08.20 09:06

    @산 나리 사진으론 커보이나봐요.
    가끔 키 크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키가 크면 모던하기
    좋은데 키가 크지 않아요.
    뭐 그래도 댄스하는데
    지장은 없으니 만족합니다.^^

  • 작성자 24.08.20 09:07

    @파란여우 그만하면 아주 좋아요

  • 24.08.20 20:37

    아우님 글보고 사실
    엊저녁 저도 따라 감자 된장국 끓였더랬어요
    얼큰하니 넘 맛있었어요
    저는아침형인데
    요즘 아자씨가 밤낮이 바뀌 세상에 낮에는 계속 자고 밤이면 안주무시니 제가 넘 힘들어요 ㅠ
    잠을 푹 못잔다니께요
    춥다
    덥다
    배고프다
    목마르다
    아고 사람직여 ㅋㅋ

  • 작성자 24.08.20 20:42

    ㅎㅎ 언니께서 고생 하시네요
    초저녁 잠 많으신분은 그리 뒤바뀌면 참 어려우시지요
    저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체질인데 일찍 일어나시는군요
    어쩌면 좋아요
    감자 찌게 맛이 괜찮지요
    언니께서 건강하셔야 장부님을 잘 케어하실텐데요
    남은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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