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진짜 다 공감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1. 주거 불안정 > 튼튼한 책장 놓기도 힘들고, 계약 끝나고 이사가야하는데 책 사기 부담됨 2. 출판사가 많아지고, 책 출판이 쉬워지면서 수준낮은 책들 많아짐. 베셀에서 사도 실망스러운 책들 많음.... 3. 임금 상승은 없고, 출판비 상승, 도서정가제로 책 가격 부담. 20년전이랑 연봉은 그대로 책가격은 3-4배 > 책 구매가 신중해짐. 영화처럼 검증된 것만 구매하게 됨 4. 책 외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음 5. 독서에 대한 시각 변화 > 예전에는 책 안읽고 만화보는것에 대해서 부정적. 만화도 하나의 문화가 되면서 긍정적으로 변함. 책 읽지 않은것에 대한 부끄러움 사라짐 6. 마케팅의 부재 > 필독서 추천서 외에 최신작중 어떤게 좋은책인지 모르겠음. 마케팅이 부족한것도 있고 나 스스로 좋은책을 찾는 법도 모르겠음 7. 경쟁 심화로 여가시간 부족 > 회사 다니면서 집에서 밥 한끼 차려먹기도 힘들고 건강에 필수적인 운동할 시간도 부족함.... 취업해야하고 어학해야하고 자격증따야해서 수험서만 잘 팔릴듯
출판마케어인데 뭐 멀뚱이 있다는게 개어이없다… 돈이 없으니까 홍보를 못하고 결국 순환되는거임…. 또 출판 마케팅이 너무 어려운게 노출 시킨다고 다냐? 그것도 아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치킨은 그냥 턱턱 사먹으면서 책은 시간 노력 비용이 들어가니 저 신중히 사기도 하고….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한테 4~500줘봤자 순이익만 낮아지고… 판매 효과도 크게 없고… 하…
나는 가격 때문 맞는데 진짜..... 전에는 심심하면 서점가서 책 샀는데 이제는 도서관에서 빌려읽음..
비싸서 빌려봄
나한텐 공간의 문제가 가장 큰거같아..옛날렌 책사는거 좋아햇는데 집이 작으니까 짐을 줄여야해서 도서관을 이용하게돼
비싸
비싸기도 하고 자리차지 공간비용도 생각해야돼
그리고 들고다니면서 읽기 무거우니까
이북 찾게됨
2너무 많이 읽어서ㅠ...
본문 진짜 다 공감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1. 주거 불안정 > 튼튼한 책장 놓기도 힘들고, 계약 끝나고 이사가야하는데 책 사기 부담됨
2. 출판사가 많아지고, 책 출판이 쉬워지면서 수준낮은 책들 많아짐. 베셀에서 사도 실망스러운 책들 많음....
3. 임금 상승은 없고, 출판비 상승, 도서정가제로 책 가격 부담. 20년전이랑 연봉은 그대로 책가격은 3-4배 > 책 구매가 신중해짐. 영화처럼 검증된 것만 구매하게 됨
4. 책 외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음
5. 독서에 대한 시각 변화 > 예전에는 책 안읽고 만화보는것에 대해서 부정적. 만화도 하나의 문화가 되면서 긍정적으로 변함. 책 읽지 않은것에 대한 부끄러움 사라짐
6. 마케팅의 부재 > 필독서 추천서 외에 최신작중 어떤게 좋은책인지 모르겠음. 마케팅이 부족한것도 있고 나 스스로 좋은책을 찾는 법도 모르겠음
7. 경쟁 심화로 여가시간 부족 > 회사 다니면서 집에서 밥 한끼 차려먹기도 힘들고 건강에 필수적인 운동할 시간도 부족함.... 취업해야하고 어학해야하고 자격증따야해서 수험서만 잘 팔릴듯
나는 가벼운 책 좀 나왔으면 좋겠어. 무거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가 없어 😭 그래서 영어도 못하는데 원서 들고 다니게 된다…
마져 책 사면 둘데가없어......
"책아 유튜브를 이길 수 있니?" 라는 글이 떠오를 뿐임...
책사도 이사할땨 다 후회함.. .. 이년마다 이사하는데ㅌ
진짜 둘곳이 없어서 고민한적 많음;; 글고 비싸 좋아하는 책만 사는디 그겋듀 점점 자리차지해서 고민댄 ㅠ
무조건 소설 아니면 에세이만 사는데...
난 책관리가 안 돼서 그냥 빌려읽거나 e북으로 봄 집에 놓을 곳이 ㅂㄹ 없어 좁아..
책 비싸서 못사겠음 오늘도 빌려왔어
인세주기 싫어서 컴퓨터 빠따쳤다는 출판사 보고 더 안사
출판마케어인데 뭐 멀뚱이 있다는게 개어이없다… 돈이 없으니까 홍보를 못하고 결국 순환되는거임….
또 출판 마케팅이 너무 어려운게 노출 시킨다고 다냐? 그것도 아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치킨은 그냥 턱턱 사먹으면서 책은 시간 노력 비용이 들어가니 저 신중히 사기도 하고….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한테 4~500줘봤자 순이익만 낮아지고… 판매 효과도 크게 없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