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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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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이지영쌤 : 아빠의 동생이 사업 때문에 아빠한테 돈을 빌리려고 해
인생은 펭귄처럼 추천 0 조회 7,568 24.07.07 17:2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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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17:26

    첫댓글 맞네... 나도 암 생각 없이 작은아빠.. 이러고 있었는데...

  • 24.07.07 17:27

    와 소름.....

  • 24.07.07 17:38

    와 나또한 차별적 마인드를 가지고있었구나...

    남자만 저런짓 하는것도 맞긴한데 여자한테는 무모한짓 할 기회도 안주어진다는 점에서 차별적 맞음

  • 24.07.07 17:28

    헐 와 .. 맞네

  • 24.07.07 17:29

    헉 나도 그랬네... 근데 실제로 아빠동생은 작은아빠밖에 없고.. 남의 돈 빌려다가 사업할만한 멍충한 짓은 남자밖에 안할것같았어

  • 24.07.07 17:32

    헐 나도... 이 생각으로 작은 갭 생각함...

  • 24.07.07 17:34

    22... 남의 돈 빌려서 사업하다가 말아먹는 건 남자라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함

  • 24.07.07 17:46

    @비혼마녀 33 실제로 사업병이라는 소리를 여자한테 갖다 붙이는 거 본적 없음

  • 24.07.07 17:34

    아쉬운 소리 하는 상황이라 현실반영돼서 그럴지도... 우리 집안도 여동생이 더 많은데 고모는 그런짓을 안혀 이모도.... 지 사업한다고 돈 빌려달라고 그래놓고 말아먹는건 죄다 남자형제... 아니면 고모이모 남편ㅡㅡ

  • 24.07.07 17:37

    고모생각 못 하긴 했는데 사업에 대한 성 고정관념도 있지만 사업한다고 형제한테 손 벌리는건 대부분 남자라.. 그런 것도 있었다..

  • 24.07.07 17:37

    저 특성을 남자한테만 부여한다는게 특권이지.. 여자한테도 멍청할 기회를 줘

  • 22

  • 333 여자도 망할수있고 여자도 사업때문에 돈빌릴수있어 여자는 왜못함?

  • 24.07.07 20:17

    44

  • 24.07.07 17:38

    아쒸 그렇네

  • 24.07.07 17:43

    대가리 세 대 퍽퍽퍽 치고 갑니다 반성합니다

  • 24.07.07 17:44

    근데 고모는.. 고모는.. 모은돈 우리아빠한테 뜯겼다고요.....ㅠㅠ

  • 24.07.07 17:45

    오ㅏ 나도 생각 못했다.. 반성

  • 24.07.07 17:47

    와 나도 고모 생각 못 했다.....반성합니다

  • 24.07.07 17:48

    나 이 글 보고 진짜 반성 많이 했어ㅋㅋㅋㅋㅋ

  • 와 생각도못했다

  • 24.07.07 18:03

    아 영상 보고싶은데 삭제되었네

  • 24.07.07 18:05

    근데 보통 남자가 돈 빌리지 여자는 돈 안 빌리지 않나? 특히 성공가능성 없는 사업 여자들은 더 안함.

  • 24.07.07 18:16

    근대 사업은 남자만 한다는 고정관념보다는(주위에 여자인데 사장이고 가장인 사람 많음 울엄마만 해도..) 보통 사업자금도 없으몀서 사업병 걸려서 성공 가능성도 없는 사업 한다고 돈빌려달라고 돈내놓으라고 설치는건 남자라는 고정관념을 주위 사례로 학습해서..(예: 우리아빠)

  • 24.07.07 18:07

    이거 비슷한 다른 이야기는(실려온 아이를 보고 의사가 내 자식이라고 했다 이런거) 여자일 가능성부터 생각함..

  • 24.07.07 18:09

    나는 아빠쪽... 고모밖에 없어서 저기 앉았으면 고모라고 했을듯 ㅋㅋ

  • 24.07.07 18:12

    와 삼촌 - 고모 생각했는데 작은아빠는 생각안남

  • 24.07.07 18:14

    돈 빌려달라는 진상짓은 남자만해서 남동생인가 생각함ㅠㅠ여동생들은 주로 희생하고....

  • 24.07.07 19:05

    2222완전이거

  • 24.07.07 18:21

    성공 가능성 없는 사업 쳐하겠다고 돈 빌려달라는 아빠 동생은 남동생밖에 없었어서 자연스레 그리 생각했는데 맞는 말이네..

  • 24.07.07 18:36

    걍 남의 돈 구질구질하게 빌려서 사업하는건 남자밖에못봐서 .. 가까운예로 내 혈육

  • 24.07.07 19:05

    2222

  • 24.07.07 18:36

    헐..띵하다

  • 24.07.07 19:16

    시핥..

  • 24.07.07 20:31

    난 저런 개소리는 보통 남자들이 많이 하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주입된 경험과 사고인 거겠지ㅠㅠ

  • 24.07.07 23:19

    진짜 서글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7.08 01:07

    아..나도 똑같네

  • 헐.....나도 아직 멀었다 진짜 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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