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탔었던 전철을 타고 쭉 가도 상관없지만, 사람이 많이 탑승한 관계로 京急蒲田(케이큐 카마타)역에서 잠시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출근시간 이더군요.
전광판 왼쪽을 보니까 '여기는 2층입니다.'라고 써 있더군요.
※역시 복층화.....
일단 시나가와역까지 가는 완행(보통) 전철을 탔습니다.
※鮫洲(사메즈)역에서 오랫동안 정차 하더군요.
3번 플랫홈(임시)으로 제가 탔던 보통(완행)전철이 시나가와역에 도착 했습니다.
'출구가 아닙니다.' 라고 붉은색 글씨로 강조되어 있더군요.
터치스크린 형식의 자판기가 보이더군요.
※그나저나 레○불이 200엔.....
잠깐 몸풀기(?)로 大井町(오오이마치)역에 갔습니다.
阪急(한큐) 간판이 보이더군요.
멋져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도쿄방면으로 가는 전철들 입니다.
일단 도쿄역에 왔습니다.
※저 개찰구를 통과하면 도카이도신칸센 플랫폼으로 갈 수 있죠.
에키벤(역 도시락) 가게를 지나.....
기둥 전광판을 보니 제주도를 홍보하는 영상이 나오더군요.
※그러고보니 제주도는 1번 가본게 전부죠. (갈 때는 여객선(완도 출발), 올 때는 비행기(대○항공))
일단 舞浜(마이하마)역에서 내려서 ディズニーリゾートライン(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의 모노레일 열심히 찍고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시' 이렇게 2곳으로 되있더군요.
※이른 아침부터 플랫폼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플랫폼에서 전철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特急さざなみ(특급 사자나미)가 이 역을 통과하더군요. (도쿄 방면)
※다시 도쿄역으로 돌아갔습니다.
도쿄역의 외관 모습을 드디어 찍었습니다!!!
※3년전에 왔을때는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죠.
마루노우치 출입구에 들어가니 미도리노마도구치(매표소)가 보이더군요.
※3년전에는 JR패스 때문에 많이 이용했었죠. (올해는 아니지만요.)
아무튼 도쿄역 최상층에 있는 플랫폼으로 올라 왔습니다.
※끝부분에 있는 선로를 보니 막혀 있더군요.
전철은 이제 도쿄역을 벗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신칸센 플랫홈에 보이는 저 열차는 "츠바사(つばさ)"호<도쿄(東京)-야마가타(山形)-신죠(新庄)로 운행> 입니다.
東北縦貫線(도호쿠 종관선) 건설 현장의 모습 입니다.
※도호쿠본선과 도카이도선을 직통운행을 할 예정이라고 하죠.
※완공시기는 2014년에 예정
이제 神田(칸다)역에서 내려 케이힌 도호쿠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王子(오우지)역 플랫폼 입니다. (이 역에서 내리면 도쿄도 교통국의 소속인 도덴(노면전차)을 볼 수 있습니다. (王子駅前停留場<오우지역전앞>역))
제가 탔던 전철이 大宮(오오미야)역이 아니라 赤羽(아카바네)역까지만 간다고 하네요. (이런...)
※그 덕분에 特急スペーシアきぬがわ(특급 스페시아 키누가와)호가 아카바네역을 통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鬼怒川温泉(키누가와온천)→신쥬쿠(新宿)로 향하는 중
아카바네역 플랫폼 입니다.
埼京(사이쿄)선에서 주로 운행하는 전철 입니다.
오오미야역을 가기위해 다시 케이힌 도호쿠선 전철을 탔습니다.
※건물위에 사자동상이 있는게 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
さいたま新都心(사이타마 신도심)역을 출발하고 나고, 바로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건물이 보이더군요.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건물은 경기장, 공연장, 촬영하는 장소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죠.
드디어 오오미야(大宮)역에 도착 했습니다.
※출구를 향해 나갈려고 하니 다양한 열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오오미야(大宮)역의 외관입니다.
※유리창을 자세히 보니 신칸센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뉴셔틀(AGT)을 타고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레일웨이 프롬나드"를 보기위해 걷기로 했습니다.
가드레일을 보니 신칸센 0계의 모형이 있더군요.
우에노(도쿄)와 삿포로(홋카이도)를 이어주는 침대열차 카시오페아의 뒷 모습 입니다.
철도박물관 입구 근처에 있는 타일을 자세히 보니 다이어그램(열차 시간표) 이더군요.
드디어 철도박물관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자동판매기에서 1000엔을 내고 티켓을 구입 했습니다. (초록색으로 된 플라스틱 카드로 나오더군요.)
스이카와 패스모(교통카드)가 있는 분 들은 저기 보이는 개찰구에서 직접 찍으면 입장이 가능하고, 저 처럼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분들은 직원한테 확인을 받고 들어가면 됩니다.
아까 아카바네역에서 봤던 205계(사이쿄 선)의 모습을 여기서도 보게 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미니열차는 박물관 내부를 짧게 운행하고 있더군요. (주로 부모들이 자녀를 데리고 함께 많이들 탑승 하더군요. <저는 혼자서...>)
사진에 보이는 선로에서 미니열차 탑승 체험은 가능한데,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더군요. (그래서 안 탔습니다.)
2008년말에 은퇴한 0계(신칸센) 입니다.
※1964년도에 첫 운행을 시작 했죠. (도카이도 신칸센)
신칸센 놀이터 라고 불러야겠죠.....?
※철도박물관에 있는 개찰구를 통과한 후, 뉴셔틀을 타기 위해 걷기 시작 했습니다.
철도박물관(鉄道博物館)역 플랫홈에 도착 했습니다. (한 정거장을 가기위해 180엔을 지불했습니다.....)
약 3분 뒤 오오미야(大宮)역에 도착했습니다.
※1량에 1도어 더군요.
이번에는 카시와(柏)까지 가는 완행(보통) 전철을 타고 다른 곳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카스카베(春日部)역이죠.
특급열차 "키누"호가 카스카베역을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길래 찍어 봤습니다.
토부여행센터<토부 트래블> 입니다.
출입구 반대편을 보니 짱구(노하라 신노스케)가 소개하는 카스카베역 인근을 알려주는 지도가 있더군요.
※카스카베역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크레용 신짱과 러키스타 등이 있죠.
다시 플랫폼으로 돌아온 뒤, 급행 전철을 타기로 했습니다.
※토부철도 소속의 차량이 아니라 도큐 소속의 차량이더군요.
전철을 탔는데 선풍기와 에어컨 바람이 동시에 나오더군요.
키타센쥬(北千住)역에서 JR로 환승한 뒤.....
미나미센쥬(南千住)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내렸습니다.
그 옆에 도쿄메트로(지하철) 미나미센쥬(南千住)역도 보이더군요.
※이제 숙박할 곳을 찾기위해 육교쪽으로 걸어갔습니다.
※06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