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공시가격, 층·향·뷰별로 세분화
→ 그동안 층, 향 등 반영 근거 없고 세분화 되어 있지 않아 불합리 지적.
2024년부터 우선 층(최대 7등급), 향별(8방향) 등급이 먼저 공개되고 향후 도시·숲·강, 소음(강·중·약) 등 반영.(경향)
♢지자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 설치…서울시부터 도입
♢이의 신청시 '1차 검토'는 지자체가…'선수-심판' 분리
♢내년 상반기 층·향 등급 공개…조망·소음 등급은 2026년까지 공개 추진
2. 출생아 10명 중 1명 난임 출산
→ 지난해 출생아 중 9.3%는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35세 이상 산모 비중도 35.7%,
통계청 인구동향.(중앙선데이)
3. 이젠 ‘AI 피싱’ 조심?
→ ‘엄마 돈 보내줘’...
아들 목소리 맞는데 알고보니 3만원 주고 AI로 만든 합성물.
지난 3월 캐나다에서 2만 1000 캐나다 달러(약 2072만원) 입금하는 사례 발생.(매경)
♢딥페이크 보이스, 2초 샘플만 있어도 가능
♢CEO 목소리로 피싱…24만불 송금 사례도
♢AI 구분 더 어려워져…탐지 기술력 높여야
♢딥보이스 피싱 방어책? 돌발질문 던져보라
4. ‘폴리매스’(polymath)
→ 여러 분야에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취를 이룬 사람을 뜻한다.
‘괴테’도 폴리매스 중의 한 사람인데 괴테는 스스로를 과학자로 여겼다고 한다.
문학뿐만 아니라 해부학·식물학·광물학에 많은 기여를 했다. 광학을 연구해 『색채론』을 쓰기도 했다.(중앙선데이)
5. 치매는 증상 발현 15~20년 전부터 시작된다
→ 전문가들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하는 시점을 치매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15~20년 전으로 본다.
40~50대 중년 시절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중앙선데이)
6. 걷기의 치매 예방 효과
→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9826보를 걷는 사람은 7년 내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50%나 낮았다.
파워 워킹처럼 빠르게 걷기는 효과가 더 좋아 1분에 40보 이상의 속도로 걸으면 하루에 6315보만 걸어도 치매 위험이 57%까지 감소했다.
빠른 속도가 아니더라도 하루 약 3800보 걸었을 때 치매 위험은 2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중앙성데이)
▼걷기가 치매예방에도 효과
7. 창원, 인구 100만 특례시 붕괴 위기
→ 지난해 1월 인구 108만으로 수원·용인·고양과 함께 특례시로 출범했지만 올 8월 인구 101만대...
2년 연속 100만명 미만 땐 특례시 박탈.
반면 화성시는 2025년쯤 특례시 자격 얻을 듯.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심화.(경향)
8. 중국 e커머스의 공습
→ 중국 온라인 직구 규모, 올 2분기만 7778억원, 전년대비 120%. 증가.
일부 소비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온라인 ‘직구’ 보편화...
저가 앞세워 중국 업채들 직접 한국 투자 시작.(중앙선데이)
9. 반려동물 유기 처벌
→ 「동물보호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맹견을 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매경 외)
10. 임산부, 임신부
→ ‘임산부’는 아이를 밴 여자인 ‘임부(妊婦)’와 아이를 갓 낳은 여자인 ‘산부(産婦)’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반면 ‘임신부’는 전자만을 의미한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는 임신부로 쓰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