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김연주
“후쿠시마 바닷물 떠온 가수 리아...
청산가리 김규리 대신 등장”
----촛불연대 회원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직접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상에서
떠온 바닷물을 일본대사관 측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히고 있다. 가수 리아(왼쪽에서 두 번째)----
< 연합뉴스 >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연주
전 MC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나선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48)를 향해
“광우병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털어
넣겠다던 ‘개념 배우’ 김규리(개명 전 김민선)
대신 방류되지도 않은 바닷물을 떠다가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려 한다는
‘개념 가수’ 리아가 등장했다”
고 비판했다.
김연주 평론가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한 대립의 무한 루프’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리아라는 가수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다에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 바닷물을 떠 통에 담았다.
그리고 귀국해 그 물이 담긴 통을 주한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장면은 마치 약 15년 전 배우
김규리를 떠오르게 한다.
본질적으로 똑같은 모습”
이라며
“이것은 맹신인가, 무식인가, 선동인가,
그도 아니면 자신의 존재감 고양인가”
라고 했다.
김연주 평론가는
“마침 지난주에는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IAEA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일본 정부에 전달된 바 있다”
며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웃국
국민의 염려를 불식시킨다며 우리나라를
찾아왔지만, 입국 과정에서부터
시위대에 싸여 2시간을 지체하다, 화물
통로를 이용해 공항을 겨우 빠져나왔다”
고 했다.
이어
“그러나 시위대는 투숙객보다 먼저 호텔에
도착해 있었으며, 다음날 일정에도
동선을 앞서 나갔다”
며
“2박 3일 내내 ‘그로시 고 홈’과 뇌물을
받았냐는 뜻의 ‘원 밀리언 유로’라는
시위대 구호만을 들어야 했다”
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 의원들의
‘일본 맞춤형 보고서’
라는 ‘대놓고 면박’ 앞에서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이며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말만 되뇌다 떠나고 말았다”
며
“’우기기’ 앞에 ‘과학’은 효용성도,
설 자리도 없었던 모양”
이라고 했다.
김연주 평론가는 또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둘러싼 갈등도 언급하며
“눈길을 ‘양평’으로 돌리면 내용만 다를 뿐,
비슷한 뉘앙스의 격론이 또 벌어지고 있다”
고 했다.
그는
“‘강상면 분기점(JC)’은 ‘김건희 특혜’이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는 이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차근한 설명은 화를 돋우며,
합리적 논리나 필요성도 전혀 먹히지 않는다”
며
“총선 기로에서 ‘정쟁’으로 활용하려는
서슬 퍼런 목적 앞에서는, 백약이 무효일 뿐.
‘백지화’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은 아니었을 듯”
이라고 했다.
----가수 리아가 후쿠시마 바다에서 바닷물을 뜬 모습----
< 유튜브 >
시민단체 ‘촛불연대’ 회원들은 지난 8일
오후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상에서 떠온
바닷물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측에
전달하려다 저지당했다.
여기에는 가수 리아도 함께 했다.
촛불연대 회원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원정을 떠나 일본 외무성 앞에서
한일 연대 집회를 열었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1.2km 지점에서 직접 바다에
입수해 바닷물을 페트병에 담았다.
가수 리아는 지난 7일 유튜브에 이런 모습을
담은 영상을 찍어 올렸다.
바닷물에 직접 몸을 담근 것은 리아였다.
리아는 또 현지에서 이동 중 간이 방사능
측정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해 영상에서 공개했다.
촛불연대 회원들은 이렇게 채취한
바닷물을 들고 일본대사관 앞에 나섰다가
경찰에 가로막혔다.
이에 리아는 소셜미디어에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닷물 일본대사관
전달하려다 경찰에게 저지당했다”
며
“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면서요?”
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크래프트훈
사진보니 리아 얘 큰일났네
그위험한 후쿠시마 바닷물에 들어갔네
머리 구멍송송 파송송하겠네 ㅋㅋ
레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리아 너는 우리나라 바닷물 그냥 떠서 마실
수 있냐?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서 비교를 하던지.
초등생 수준의 선동인데..
.알고보면 우기기.
원래 모르는 애들에게 잘 설명해봤자. 말이
안통하는데 뭐가 되겠는지.
왕똑순
모지리 가수가 등장 했구나.
무식한 그녀에게 평을 달기도 어리석다 여겨진다.
그래 그렇게 살아라.
그렇게 니들만의 세상에서 관심 받고 자리 얻어
돈 벌고 싶냐?
무식은 답이 없다.
니 몸뚱이에서 떨어져 나온 쓰레기가 후투시마를
이 지구를 더럽히나니 ~~ ㅉㅉ 안타깝다.
유니빠밍키남
미친x 노래로 안되니 갑자기 쇼?
어째 좌파리들은 하나같이 지가 좌파리인지도
모르고 저런 더러운 좌파리쇼를 할까?
돈벌이 해처먹는 방법도 가지가지.
일을 해! 부가가치있는 일을!
이미친 X아
세상을 똑바로
전라도 광주출신 김규리(前김민선)가
광우병걸린 소고기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
먹겠다고 극열하게 소고기 수입을 반대했던
ㅁㅊyear이죠.
wapgun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다.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
지들 말로는 후쿠시마 앞바다는 방사능 물질로
쩔어있는데 그런 바다에는 어떻게 들어갔나?
소망
리아는 이름도 존재도 없는 가수가 이 틈에
이름을 올리려는 관종이다.
김민선이 청산가리 발언을 했다가 비난이 빗발치자
김규리로 예명을 바꿨지만 결국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것을 잊었나?
peanut
물 뜨러 바닷물에 들어갔네~
수영해도 괜찮다는 거 증명하고 있는데~ ㅋ 멍청~
오대한
아 저렇게 해야 민주당 집권하면 김제동이처럼
돈좀 만져보겠구나 .ㅉㅉㅉ
하는짓이 김제동답다.
티빙
방사능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라는 드러남.
저 물이 방사능 오염됐으면 저 잠수복이 뭔 소용?
cableman
이런 가수도 있었나?
지 이름 지 능력으로 못알리면 지가 능력이 없는거지!
나라 팔아 지 이름 알리려는것들은 매국노이다!
오천억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제는 누가 교활하고 교묘하게 선전 선동질하는지
알겠습니까?
천성산 도룡농, 광우병쇠고기 청산가리 등등은
현명한 국민들을 농락하는 짓임을!
죽음을 불러오는 희대의 전과 4범이 머리이고,
머리가 전문 범죄자이다 보니 발톱까지도
범죄자들인 사악한 집단입니다.
이 범죄자 집단만을 따로 모아 만들 교도소
이름도 더듬당교도소 입니다!
다온사랑
존재감 떨어지니 뭐라도 하려고
에그 이제 그런거 안 통할걸~
부국강병
그 위험한 물에 온몸을 담갔구나...
리아가 죽는지 사는지 지켜보면 후쿠시마 바닷물이
안전한지 안한지 알수 있겠구나...ㅎ
국민
개념 이라고는 단 1도 없는 단식무식의 수준을
잘 보여준다.
과학적 근거도 부정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선전선동에 분노를 금 할 수 없다.
봉양컨츄리
너같은 부류는 원전에 피폭되어
삶을 마감하는것이 나을듯
육군병장
무식하면 용감한게 아니라 그냥 무식하다는 것이다!
드러내놓고 무식함을 자랑하는 구나!
cassino
요따위로 사니까 리아 라는 인간이 가수인지
정부세금 피빨아 먹는 시민단체의 일원인지
모르지.
네가 그렇게 위험 하다는 바다물에 들어 갔으니
곧 장례식 치룰지도 모르겠다
매킨토시
리아?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데 가수라며?
내가 깨끗한 동해 바다물 한 대접 줄테니 시원하게
마셔볼래? ㅉㅉㅉ
대체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길래 저런 말을 하나.
가는세월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 아닌가?
김규리한테 한 수 배웠나?
어설프기 그지없다.
저런 애는 머리에 뭐가 가득 채워졌을까,
연구대상이다.
FaceFact
솔직히 이런 촌극을 21세기
(컴퓨터, 인터넷, AI 기술이 일반인에게 보급된)
세상에서 관람하고 있으면 110여년전 그와
비스무리한 조선이 일본에 통합당한 것도
그리 괴이한 사건이 아닌 것으로 느끼는건
나만일까?
프로도
바닷 물은 커녕 링거액도 마시는 사람없을걸?
gwtw
이분의 동선은 보안 사항인데 민주당이 정보를
빼돌려 시위대에게 줬는데 이건 처벌 대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