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뭔가 세상에 화가 많고 답답할때가 많았는데 그게 내 생각 또는 고집대로 안되거나 내가 당연하다 생각 하는 것에 대한 거절을 당하면 그렇더라 그래서 겸손해 지려 노력하는 중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내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생각하지 않기 최대한 상대의 시각에서 생각하기 타인을 판단하고 낙인 찍지 않기 편견에 사로잡히기 않기 이런것들 지키기 쉽지 않운데 노력 중
일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심지어 내가 고치려고 조언하고 노력하는거보다 내가 멀어지는게 훨씬 덜 힘들고 쉽고 나는 결혼을 안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를 기점으로 뭔가 나로서의 삶보다는 엄마 아내로서의 삶을 사는 친구들이 늘면서 할 얘기가 없음... 그러면서 고립되면서 내가 이상해지는건지 남이 이상한건지 판단하고싶지도않고 요즘은 그냥 다들 서로가 싫은 점이 있어도 참고 만나는거겠지 하게되더라고 ㅠㅠㅠ
22 몸만 늙음 .. 대가리 힘주고 살아야하는데 자꾸 본성 나와서 힘듦
대가리에 힘주고 살아야지..
뇌에 힘주는게 풀려... 점점 체력이 없어져서 그런가ㅠ 그래서 몇 번 지적받고 실수 안 하려고 힘 빡 주는 중.
어릴 때는 지적해주는 사람들이라도 있었는데 나이 먹고서는 지적해주던 사람들이 저 나이 먹고.. 손절 루트에 지적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진짜 신경써야할게 맞긴한게 나이들 수록 나한테 바른말해주는 사람 없음…
걍 계속이상했는데 20대땐 주변에서 줘패면 눈치라도 보는데 왜 30대부턴 환경따라 다 갈려서 비슷한사람끼리 다니게되니까 자기가 이상한것도 모르게 되고, 50대부턴 누구의 말도안통하는 싸이코가되는듯
세상 좀 넓게 보고 진짜 머리에 힘주면서 살아야겠다
나 친했던 언니도 30후반넘어가니까 좀..이상해졌어ㅠ가치관이 나랑 비슷해서 잘맞았는데 어느 기점부터 보수적?이 되어버렸다해야되나 말로 설명하기 좀 힘든데 성격도 좀 변히고 하튼 그래서 서서히 멀어짐....딩크라서 애도없는디 희않회
난 결혼하고 변하는 사람 은근 많이 봤어
그놈의 나이 ㅠ
나도 이상한 사람일 수 있겠지.. 대갈꽉 잡아야겠다..
나 자신은 겸손해야 하고 상대방에는 너그러워야해 ..
나도 뭔가 세상에 화가 많고 답답할때가 많았는데 그게 내 생각 또는 고집대로 안되거나 내가 당연하다 생각 하는 것에 대한 거절을 당하면 그렇더라
그래서 겸손해 지려 노력하는 중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내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생각하지 않기 최대한 상대의 시각에서 생각하기
타인을 판단하고 낙인 찍지 않기 편견에 사로잡히기 않기
이런것들 지키기 쉽지 않운데 노력 중
헐 미친 대가리 힘주면서 살아야겟다;;
일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심지어 내가 고치려고 조언하고 노력하는거보다 내가 멀어지는게 훨씬 덜 힘들고 쉽고
나는 결혼을 안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를 기점으로 뭔가 나로서의 삶보다는 엄마 아내로서의 삶을 사는 친구들이 늘면서 할 얘기가 없음...
그러면서 고립되면서 내가 이상해지는건지 남이 이상한건지 판단하고싶지도않고 요즘은 그냥 다들 서로가 싫은 점이 있어도 참고 만나는거겠지 하게되더라고 ㅠㅠㅠ
뭐랄까 점점 기성세대 같아진달까? 이상한부분을 그대로 담습하는거 그리고 30대만 문제가 아님 이건 40~60대도 포함됨
결혼하고 애낳으면서 확변하는듯.. 근데 남자애들은 별로 안변하는데 여자애들은 진짜 많이변함..ㅠㅠ
대가리 꽉 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