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의 광명의길]-24.10.25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들은
상호관계 속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모든 세포가 같이 죽어 버리고 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많은 사람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나만 특별한 존재라는 상(相)을 내는 것은
조화를 깨게 되므로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을 불행으로 이끄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나와 남을 가르는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우주와 하나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광 합장>
첫댓글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고맙습니다._()()()_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