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구 모두 상대적으로 대구에서 젊은 인구가 많은 구이고,
(전체 인구로는 동구는 약 40만, 달서구는 59만 명 정도)
동구는 혁신도시가 있어 미미하나마 주소를 옮긴 서울 등 타지 사람이 있다는 걸 감안은 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인지 민주당이 개표 초반까지는 아슬아슬한 표차로 리드를 하고 있네요
그 외 젊은 인구가 좀 있는 게 북구인데, 여기도 생각보다는 득표율 차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수성구도 젊은 층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은데 여기는 부촌 동네이니 예외입니다.
상대적으로 나이든 서구, 남구, 중구 등지는 역시나 콘크리트가 튼튼하구나 느껴지는군요
(인구는 3구 다 합쳐 약 43만 정도)
첫댓글 구미도 접전입니다. 박정희 고향 구미가요!
??? : 한국당을 CVID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