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론조사가 무슨 결정적인 승패인양 착각 하는 사람이 많다
아무리 비교에서 수치가 중요 하다고 하지만 여론조사는 무작위의 여론 조사일뿐 숨은 표심을 찾아내는데 한계가 있고
조사 방식에 따라 천자만별의 결과가 나온다
이 여론조사 출구조사는 국내에서도 대선 총선 지방 선거에서 많은 오류를 남겼고 조사기관이나 언론도 시인한바가 있다
여론조사는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결과 자체를 아예 조작하는 방법이 있고 조사 방식이나 조사 대상자를 선별 조작하는등 그방법은 무수이 많다
가장 비열한 방법이 지난 2007년도 한나라당 대선 경선때의 일이다
경선 앞두고의 여론 조사가 조작 되었고
그중심에 있던 작자가 수년간 갤럽 회장으로 있던 최아무개
그는 지금 서울 구치소에 수업중이다
그리고 경선의 전화여론조사 20%, 1인 전화 1통에 5.9표
그당시 누구에 전화 했는지?
상대가 투표권이 있는 사람인지?
투표에 참가 의사가 있는지?
지역 안배와 성별의 안배는 있었는지?
엄청난 폐허를 남긴 사건이다
여론조사는 무시는 하지 않더라도 맹신은 말자
놀랍게도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응하는 사람보다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노년충이나 바쁜 사람은 아예 여론조사 자체를 거부 기피하는 사람들이다
어찌 몇천명을 조사 해서 그것을 여론이러 할수 있나?
여론이라면 적어도 백만은 넘어서야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
그리고 여론조사 기관의 무관심도 걱정이다
정확히 룰데로 조사해야 하는데
조사요원들이 힘드니까
평소의 자주걸던 샘플. 즉 자신이 자주 써먹는 전화망만 즐겨 쓴다는 이야기다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말고
묵묵히 지지층을 넓혀가는 가는것이 우리들의 숙제일 뿐이다
첫댓글 여론조사가 만능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흐름은 읽을 수 있죠? 안철수를 좋아하는 계층이 어느 부류인지 알았다면 더이상 확대되지 않고 감소시켜 우리편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된다는 뜻이 됩니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니가 남이가? 그런 사고 방식은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
매번말하지않습니까?,,,,흥미위주로,여론조사..얼마든지...조작가능하다구요. 우리 근혜님의 지지율44~50%는 절대불변입니다.
나머지 1~5%의 지지율을...갖고와야져...그게 우리의 의무이자..행동실천입니다..잊지들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