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야후 스포츠란에 들어가니까(참고로 번역다됨) 프로야구 관중감소현상에대하여
칼럼이 있더군요 3년연속 하락세....전년도 기준 센트럴리그 3%로 퍼시픽리그 6%로 참고로 3년연속 관중감소로
3년전에 비교하여약 15%로 감소하고 있고 원인분석 내용도 있더군요 투고타저 현상이랑 프로축구의 상대적인기
젊은 사람들은 야구장에서 떠나간다,,,볼거리가 다양하고 인터냇과 케이불중계등 여러요소를 말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미국도 3년연속 관중감소 그중에서 뉴욕양키즈가,,,가장심하다고 평관 55000에서 5월15일현재 평관 42000
뉴욕메츠는 덤심하고요,,,.프로야구를 하는 모든나라에서 관중감소와 팬감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오직 온리 대한민국만 증가추세 어디까지 갈까요...언플로 지금까지 왔는데
2000년대 초반같이 관중하락세가 조금 감지되면 무너지는데는 한순간....
1995년 프로야구 정점찍다가 점점내리막길 ,,,,2000년대초반 총관중수250만 사직구장에서 애들 자잔거타는풍경이 일상화
첫댓글 야뭐예기 안하면 안되나요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는 재미 측면에서 축구나 농구 등 다른 스포츠에 비교하면 상당히 떨어지죠. 그래서 일본이든 미국이든 느리고 진행 끊기는 야구보단 빠르고 활동량 많은 미식축구 농구 축구 등을 점점 선호하게 되구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야구장 가는게 야구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세상 사는 젊은이들 생각은 다들 비슷비슷한데 우리나라만 야구가 재밌다 할 리는 없거든요. 그런 면에서 그런거 어느정도 지나면 결국 한물 갑니다. 다만 그 틈을 타서 축구가 어떻게 그들을 휘어잡느냐가 중요.
우리나라는 그 스포츠의 재미를 응원이란 문화로 잡았죠. 경기는 모르고 술먹고 놀다 오는 경기장 문화... 세계 어느나라든 경기장에서 엠프까고 막대풍선 두드리는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있는 엠프,치어리더,막대풍선,술... 아.. 그리고 욕.
빨리 그런날 왔으면...
그래서 이번 올림픽이 상당히 중요하죠
플톡으로~~
5년
프로야구 관중 수 내년에 분명 꺽이고, 거품은 순식간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