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한국열폭멈춰라<br><a href="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F%B8%EA%B5%AD&page=4&division=-326612266&last_division=-323693472&comment_srl=326369170&document_srl=326034501&hide_content=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F%B8%EA%B5%AD&page=4&division=-326612266&last_division=-323693472&comment_srl=326369170&document_srl=326034501&hide_content=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슈/유머 - 미국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한국계 이미지" data-og-description="익명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data-og-host="www.dmitory.com" data-og-source-url="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F%B8%EA%B5%AD&page=4&division=-326612266&last_division=-323693472&comment_srl=326369170&document_srl=326034501&hide_content=1" data-og-url="https://www.dmitory.com/326034501" data-og-image="https://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_meta_image_190529.png"><a href="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F%B8%EA%B5%AD&page=4&division=-326612266&last_division=-323693472&comment_srl=326369170&document_srl=326034501&hide_content=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F%B8%EA%B5%AD&page=4&division=-326612266&last_division=-323693472&comment_srl=326369170&document_srl=326034501&hide_content=1"><div class="og-image"><img src="https://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_meta_image_190529.png"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슈/유머 - 미국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한국계 이미지</p><p class="og-desc">익명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p><p class="og-host">www.dmitory.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a href="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ED%95%9C%EC%9D%B8-2%EC%84%B8%EB%93%A4%EC%9D%B4-%EC%B0%A8%EB%B3%84-%EB%8B%B9%ED%95%98%EB%8A%94-%EC%98%88%EC%8B%9C%EB%8A%94%EC%9A%9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ED%95%9C%EC%9D%B8-2%EC%84%B8%EB%93%A4%EC%9D%B4-%EC%B0%A8%EB%B3%84-%EB%8B%B9%ED%95%98%EB%8A%94-%EC%98%88%EC%8B%9C%EB%8A%94%EC%9A%94/</a><br><br><br><br>강한 민족적 특징과 이민 1세~2세가 주류인 동양계; 협력의 부재<br><br><br>백인은 어느 유럽계 혈통이냐와 관계없이 “영어를 사용하는 코카소이드 주류” 라는 정체성으로 통합되어있고, 흑인도 조상이 서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대륙 각지에서 왔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 이라는 정체성으로 통합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백인들은 어디 동유럽이나 남유럽 개도국 출신 이민 2세라도 바로 “주류백인” 문화에 동화됩다.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은 멕시코, 파라과이, 에살바도르 등 국가적 배경이 다르더라도 일단 언어가(최소한 부모가) 스페인어로 통일되어 있고 인종구성 (대부분이 아메리카 인디오와 남유럽계 백인 혼혈의 메스티죠 인종) 이 비슷비슷합니다. 학교다닐때는 히스패닉 학생들은 어느나라 출신지 관계없이 대부분 같이 어울립니다.<br><br>반면 동양인들은 아직까지 이민1~2세가 주류입니다. 간혹 3~4세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특히 한인사회는 1세,1.5세,2세가 대부분입니다. 3세4세 는 많지 않습니다. 중국, 월남계 등도 상황은 비슷한데요, 생각보다 동양계는 2세도 거의 민족별로 따로놉니다. 일단 동양국가(한,중,일,월남)은 언어도 상이하게 다르구요 사용하는 문자도 다르고, 종교도 다릅니다. 중국계랑 월남계의 어느정도의 친밀성을 제외하고는 타인종에 비해서 동양계는 같은 동양계 끼리도 민족이 다르면 이질감을 많이 느낍니다. 대부분의 한인 2세들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반면 (요즘엔 무교도 많습니다만), 불교나 도교성향이 짙은 중국계,월남계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고, 무교나 신도교가 대부분인 일본계 한테서도 이질감을 느낍니다. 다른 동양계도 한인에 대해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중국계나 한인 2세는 1세 부모의 영향을 받아서 일본계를 무의식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힌인들이 잘난척 하고 시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중국계, 월남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건 지역마다 다를수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동양계는 스스로 “동양인” 이라는 의식보다는 “한인” “일본인” “중화인” “베트남인” 이런 의식이 더 강합다. 성인이 되어서는 정치적으로나 비지니스적으로 연합하는 경우가 많아도, 학생때는 동양계 끼리도 패가 갈립니다. 심지어는 동양계 학생들 끼리 민족별로 알력이 있고 서로 싸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나 한인 학생들은 솔직히 다른 동양인들과는 신체,외모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잘 안어울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요즘엔 몰라도 옛날엔 그랬습니다. 아무튼 “범아시아계 연합” 같은건 학생때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br><br>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물리적 위협과 “견제”의 이중고<br><br>이전 게시글에서 신체적인 위협에 대한 중요한 토론이 주였다고 보면,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동양인에 대한 “견제”입니다. 인간사회 어디나 잘나면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이구요, 동양학생들 공부 잘하는거 미국인 모두가 다 압니다. 그래서 알게모르게 시기,질투하고 견제하는겁니다. 소위 “널드 동양인” 이미지도 괜히 질투해서 만들어낸 이미지 이구요, 동양인도 키크고 잘생긴 사람 많습니다..특히 한인들..<br>어떤의미로 보면 무식하게 시비걸고 때리고 욕하는거보다 알게모르게 “브레인” 에 대한 견제, 제외, 열외, 질투 이런게 더 무섭다고 보여집다. 제도적인 동양학생 차별로 대표적인 예로는 논란이 많지만 Affirmative Action 정도 들 수 있겠네요.<br><br>아무튼 동양계 학생이 받는 차별은 물리적 위협과 브레인 “견제” 의 이중고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br><br><br>잘난척하고 시건방진 이미지라는데<br><br>한인들이 계속 인스타 틱톡에서 한국을 인종차별국가라고<br>까니 본인들 이미지도 안좋아짐<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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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 공감
협력의 부재 라는게 이민 1세대~2세대 말하는걸까 아님 최근 유학생들과 이민자들?
본토국가가 몇 세기를 싸워왔으니 ㅎ
뭐 물론 유럽국가들도 그렇지만 걔넨 종교는 비슷하자나
잘 못 섞이는건 동양국가들은 유교사상이 짙은 탓도 있는거같다
마자 근데 한국잉들은 한국인 끼리만 논다 좀 이런 이미지가 있는듯.. 나도 캐나다 처음 올때 안그럴라 햇는데 놀다보니 그리 되더라ㅎ.. 같은 문화 공유하는걸 무시 못해~
근데머..원래 자기나라에서도 유럽은 유럽연합으로 한 뭉치처럼 살고 동양은 그런거 없으니깐.. 외국가서도 마찬가지겟지